이제 대선 시작입니다. 다들 정신 차리시고 잘 받아 칩시다. 저번 대선 그때도 그랬어요.
오유가 이렇게 까지 심한말하거나 했던적이 거의 없는대 꼭 대선때만 되면 강한어조를 사용하고, 심하게 들이대는 애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Stigma2017/04/06 21:30
좀 소름돋게 말하는 사람 몇명 눈에 보입니다.
스트릿지니2017/04/06 21:33
동감입니다. 뉴스룸 관련 게시글만 보더라도 손석희씨 한마디 한마디에 그를 천사와 악마로 탈바꿈시키는 글이 새로고침 한번에 후두둑 올라오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jtbc의 그간의 행보는 까맣게 잊고... 기자가 갖는 중립성을 이용해 이쪽 저쪽 구분없이 검증하는대..
물론 어제의 뉴스룸 보도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점에는 이견을 같이 하나..
jtbc 다신 안본다 손석희 잘가라 라는 식의 글들은 너무 줏대 없다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하타2017/04/06 22:14
아니 뭐 오크인가
뭐만 하면 WAAAAAAAAAAAAAAAAAAAAAAAGH!!!!!!!! 하면서 뚜까 팰라고 몰려다니는듯
도자2017/04/06 22:24
동감합니다
오유 가입절차가 까다로워졌으면 좋겠네요ㅠ
Liar*2017/04/06 22:32
감정선의 필터링이 필요.... 어쩔땐 광기로 느껴지기도...
좀 차분히 생각 좀 했으면... 이분법적 사고는 득이 없는데 ㅡㅡ
쿄드2017/04/06 22:37
저도 손석희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섣부르다고 생각하지만 또한 성급한 알바몰의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쁘락치라해도 대화의 형식으로 여론몰이 한다면 갑갑하더라도 대화로 상대하야 마녀몰이 피해자가 안생기지요.
원심분리기2017/04/06 22:38
완전 공감합니다.
근거없는 조롱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넘쳐나네요.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아쉬운 상황들이.. 저도 맘 아플 때가 있지만 그게 눈먼 분노나 합리를 벗어나면 안됩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층은 다양합니다.
진심으로 문재인 후보에 성품과 인간적인 부분에서 지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좀 솔직하게도 현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계신 분도 계시고, 수구꼴통과 메갈당, 꿍물당이 하는 작태에 분노하시는 분도 계시죠.
각자가 각각의 방법으로 지지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 뉴스룸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해 각기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8raco2017/04/07 01:06
심지어 어떤 작성자분은 하루치 분량도 채 안보고(본인이 언급) 과한 비방을 하시더군요.
베오베 올라왔구요.
ciple2017/04/07 01:20
손석희 관련해서 말하시는거 같은데 몇주동안 계속 편파 왜곡 논란 있었잖아요 이 정도만 많이 참았죠 그동안 손석희가 세운 공이 있었으니까
오유에 분탕질 하는 사람들이 들어온게 아니라 다들 뉴스보고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ㅓ그런게 아닐까요
다른 사이트 가보세요 오유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jtbc보도(손석희) 관련
고심고심2017/04/07 01:26
언론의 신뢰도는 지금보다 더 낮아져애해요. 중립? 언론의 중립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고 있던 문제잖아요. 정보 유통 경로가 언론밖에 없던 시절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은 사실 언론이 과연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유명인의 이름값 때문에 정보에 거품이 끼는거 위험해요.
이제더이상2017/04/07 01:28
비공 생각하고 글 씁니다
정말 오유 정 떨어지네요
눈팅만 2~3년하다가 작년에 그래도 이제 가입하고 봐야지 했더만
아니 무슨 애들 싸움하시나욧?
내편 아닌다고 비난하고 특정인물 찬양하고
정도껏 하세요
18대 대통령 문후보 뽑았고 올해에도 그럴 맘 있었는데 박사모 지지자들 처럼 찬양하는 걸 보면
투표 할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지지자면 지지자답게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마시고 유치하게 분탕질 하지마세요
손석희가 신이 아닌 것처럼
문후보도 신이 아닙니다
시즈다2017/04/07 01:45
솔직히 지금 오유 시게에서 풍기는 분위기 보면,
강성지지자들 빼고 중도성향을 보이는 문재인 지지자분들은 다른데 지지는 안하더라도
적어도 오유에 학을 뗄거라고 봅니다.
저도 보다보면 이 무슨 이중잣대야 하는 기분이 드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시사게 위에 대문짝하게 적혀있는건 이미 유명무실하고, 관리자가 관리하기엔 글도 너무 많고.
솔직히 말해서 문재인 지지하니깐 그나마 정상참작되는거지 급진세력이랑 다를게 없는 분들도 보여요.
반말에 과격한 언동에 기분나쁘게 꼬투리 잡는 등등등.
시즈다2017/04/07 01:51
오유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괜히 많아졌죠.
겉으로는 다양한 생각을 존중한다는 것에 찬성하면서
실제로 까보면 이게 점잖은거 빼곤 비아냥에 트집에 상호비방에 근거없는 선동에....
예민한 정치문제라서 그런지 시게는 더 합니다.
커뮤니티에 절대선을 바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오유가 나아서, 좋아서 오시는 분들이니
그런 놈들 하나도 없기는 힘들어도 그런놈들 닮지는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착한 분들이 떠나서 남은 분들이 더 독해지는건가.
이글이글열매2017/04/07 01:51
마피아게임같아요.
밤이 되면 고개를 드는 분이 누구일지
참 궁금하네요.
이제더이상2017/04/07 01:55
와뉘 님
제가 알바라 하셨지요?
그 알바비는 누구한테 청구하면 될까요?
집에서 주부라 생활비가 걱정스러웠는데
그리고 제가 알바인지 확실한 증거가 있는지
제시해주시겠어요 ?
이참에 청구좀 하게요?ㅋㅋ
구선생2017/04/07 01:55
일희일비 태세전환 부화뇌동 .
현재 오유의 온상인 듯.
문후보 뽑으라고 사람들한테 홍보하고 다니는데 그 사람들 혹여나 오유 눈팅했다간 전부 간찰스 뽑을까봐 겁날 지경임 에혀.
꼬리느님2017/04/07 02:04
무섭다 무서워 사상검증
닉넴개많음2017/04/07 02:06
2010년부터 눈팅 시작 2012년 문재인 지지....지금은 슬슬 오유에 정이 떨어집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조금만 식힙시다. 어느쪽이든 조심스럽게 말해야 할 타이밍 같습니다
이제 대선 시작입니다. 다들 정신 차리시고 잘 받아 칩시다. 저번 대선 그때도 그랬어요.
오유가 이렇게 까지 심한말하거나 했던적이 거의 없는대 꼭 대선때만 되면 강한어조를 사용하고, 심하게 들이대는 애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좀 소름돋게 말하는 사람 몇명 눈에 보입니다.
동감입니다. 뉴스룸 관련 게시글만 보더라도 손석희씨 한마디 한마디에 그를 천사와 악마로 탈바꿈시키는 글이 새로고침 한번에 후두둑 올라오네요.
이게 정상인가요?
jtbc의 그간의 행보는 까맣게 잊고... 기자가 갖는 중립성을 이용해 이쪽 저쪽 구분없이 검증하는대..
물론 어제의 뉴스룸 보도에는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점에는 이견을 같이 하나..
jtbc 다신 안본다 손석희 잘가라 라는 식의 글들은 너무 줏대 없다 느끼는건 저뿐인가요?
아니 뭐 오크인가
뭐만 하면 WAAAAAAAAAAAAAAAAAAAAAAAGH!!!!!!!! 하면서 뚜까 팰라고 몰려다니는듯
동감합니다
오유 가입절차가 까다로워졌으면 좋겠네요ㅠ
감정선의 필터링이 필요.... 어쩔땐 광기로 느껴지기도...
좀 차분히 생각 좀 했으면... 이분법적 사고는 득이 없는데 ㅡㅡ
저도 손석희에 대한 과도한 비난이 섣부르다고 생각하지만 또한 성급한 알바몰의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쁘락치라해도 대화의 형식으로 여론몰이 한다면 갑갑하더라도 대화로 상대하야 마녀몰이 피해자가 안생기지요.
완전 공감합니다.
근거없는 조롱과 인신공격성 발언이 넘쳐나네요.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아쉬운 상황들이.. 저도 맘 아플 때가 있지만 그게 눈먼 분노나 합리를 벗어나면 안됩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층은 다양합니다.
진심으로 문재인 후보에 성품과 인간적인 부분에서 지지하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좀 솔직하게도 현상황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해서 계신 분도 계시고, 수구꼴통과 메갈당, 꿍물당이 하는 작태에 분노하시는 분도 계시죠.
각자가 각각의 방법으로 지지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 뉴스룸에서 나오는 내용에 대해 각기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어떤 작성자분은 하루치 분량도 채 안보고(본인이 언급) 과한 비방을 하시더군요.
베오베 올라왔구요.
손석희 관련해서 말하시는거 같은데 몇주동안 계속 편파 왜곡 논란 있었잖아요 이 정도만 많이 참았죠 그동안 손석희가 세운 공이 있었으니까
오유에 분탕질 하는 사람들이 들어온게 아니라 다들 뉴스보고 뭔가 잘못됐다는걸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ㅓ그런게 아닐까요
다른 사이트 가보세요 오유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음 jtbc보도(손석희) 관련
언론의 신뢰도는 지금보다 더 낮아져애해요. 중립? 언론의 중립이 가능한가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논의되고 있던 문제잖아요. 정보 유통 경로가 언론밖에 없던 시절에는 어쩔 수 없었지만 지금은 사실 언론이 과연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유명인의 이름값 때문에 정보에 거품이 끼는거 위험해요.
비공 생각하고 글 씁니다
정말 오유 정 떨어지네요
눈팅만 2~3년하다가 작년에 그래도 이제 가입하고 봐야지 했더만
아니 무슨 애들 싸움하시나욧?
내편 아닌다고 비난하고 특정인물 찬양하고
정도껏 하세요
18대 대통령 문후보 뽑았고 올해에도 그럴 맘 있었는데 박사모 지지자들 처럼 찬양하는 걸 보면
투표 할 마음이 뚝 떨어지네요
지지자면 지지자답게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마시고 유치하게 분탕질 하지마세요
손석희가 신이 아닌 것처럼
문후보도 신이 아닙니다
솔직히 지금 오유 시게에서 풍기는 분위기 보면,
강성지지자들 빼고 중도성향을 보이는 문재인 지지자분들은 다른데 지지는 안하더라도
적어도 오유에 학을 뗄거라고 봅니다.
저도 보다보면 이 무슨 이중잣대야 하는 기분이 드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시사게 위에 대문짝하게 적혀있는건 이미 유명무실하고, 관리자가 관리하기엔 글도 너무 많고.
솔직히 말해서 문재인 지지하니깐 그나마 정상참작되는거지 급진세력이랑 다를게 없는 분들도 보여요.
반말에 과격한 언동에 기분나쁘게 꼬투리 잡는 등등등.
오유에 대한 반감을 가지는 사람이 괜히 많아졌죠.
겉으로는 다양한 생각을 존중한다는 것에 찬성하면서
실제로 까보면 이게 점잖은거 빼곤 비아냥에 트집에 상호비방에 근거없는 선동에....
예민한 정치문제라서 그런지 시게는 더 합니다.
커뮤니티에 절대선을 바라는건 아닌데 그래도 오유가 나아서, 좋아서 오시는 분들이니
그런 놈들 하나도 없기는 힘들어도 그런놈들 닮지는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착한 분들이 떠나서 남은 분들이 더 독해지는건가.
마피아게임같아요.
밤이 되면 고개를 드는 분이 누구일지
참 궁금하네요.
와뉘 님
제가 알바라 하셨지요?
그 알바비는 누구한테 청구하면 될까요?
집에서 주부라 생활비가 걱정스러웠는데
그리고 제가 알바인지 확실한 증거가 있는지
제시해주시겠어요 ?
이참에 청구좀 하게요?ㅋㅋ
일희일비 태세전환 부화뇌동 .
현재 오유의 온상인 듯.
문후보 뽑으라고 사람들한테 홍보하고 다니는데 그 사람들 혹여나 오유 눈팅했다간 전부 간찰스 뽑을까봐 겁날 지경임 에혀.
무섭다 무서워 사상검증
2010년부터 눈팅 시작 2012년 문재인 지지....지금은 슬슬 오유에 정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