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카이스트 부교수 임용시 남편의 후광으로 특혜를 입었다는 논란이 일어남
그리고 3년뒤 남편과 함께 서울대 정교수로 임용됨
2008년 생명과학정책분야 카이스트 부교수로 임용
전공은 병리학
카이스트 총장은 공정하지 않은 임용이라 말함
심사위원 회의록에서는 전문성이 충분치않다는 의견이 있었음
14명중 8명 찬성 6명 반대로 통과 정년보장 정교수 임용
참고로 부부가 함께 임용된 사례 서울대 역사상 두번째일정도로 매우 이례적인 임용
여기서 매우 이상한 일이 일어남
서울대 임용 절차를 시작도 하기전인 2011년 4월 6일자 신문에 서울대 학장이 강의 분야와 계획까지 구체적으로 공표와
역시 4월에 채용 결정이 났다고 보도
김미경은 5월 18일에 교수 후보 추천 6월 13일에 임용 결정
따라서 심사도 시작전에 내정이 됨
대부분 교수들은 한국 연구 업적 통합 시스템에 연구 목록을 올려 업적을 알리려고하는게 상식인데
김미경은 비공개로 해둠
서울대에 문의했지만 답변을 안함
카이스트 시절 연구물들중 교수 자리에 있는 생명과학 정책분야 연구물은 총 36건중 5건
서울대 생명과학정책분야 정교수로 임용될때까지 총 5건의 연구물뿐인데 서울대 정년보장 정교수 임용
안나경 아나운서 : 그 숫자가 많은걸 얘기해주는군요
안씨는 직접 해명해야겠죠? 본인이 한 말도 있고
가지가지 하네요 ㅋ
비공개라고 한건 쏙 뺏네요 논문비공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의 달인 문재인닮은듯요 ㅎㅎ
참 재수없이 생겼다
공평하게 안철수 부인 도 검색어에 올라야죠.
안나경 마지막 멘트는 쥑여줬습니다!!
귀요미 안나경~~ㅎㅎ
kri 비공개는 의외네요
왜 저렇게 했지
이거야 말로 보이지 않는 특혜채용 '의도'가 명백히 드러난 사건이죠. 빼도박도 못함. 학장부터가 절차를 거치지도 않은 상태에서 소위 '발설'을 해버림.
http://magazine.hankyung.com/apps/news?popup=0&nid=0.....1&c1=1004&nkey=2011041300802000131&mode=sub_view
한편 안 교수의 부인인 김미경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교수도 이번에 함께 서울대로 옮길 예정이다. 안 교수가 부인도 함께 옮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대학 측도 의학대학에 채용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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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원래대로라면 안되는걸 억지로 패키지로 데려오려고 하니 저런 꼼수를 ㅋㅋ 이게 무슨 의견 피력
ㅋㅋ 청탁이지
토리오// 안씨 ㅋㅋㅋ
원플러스원은 저당시에도 있었구나 ㅎㅎ
계속 해서 깊게 파주시길! 김미경 교수 우리나라 학업스펙 탑오브탑이라고 아는데 홍보효과 제대로 누리겠네요. 안철수보다 스펙 두수정도 위죠 ㅋ
BlueJay// 오늘도 행복회로 작동중이군요 ㅋ
1+1
연구 성과는 없고 스펙만 있으면 되는게 교수였구나... 아...
BlueJay// 거 참 적당히 하세요 먼 반대 논리를 펼치시려면 제대로 펼치시던가 정치글에 님 댓글 보면 정말 이건 유치원생도 아니고 정말 불쌍해보일지경입니다
수퍼카 여러대 오너는 F1 선수급이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