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재심' 보고 너무 빡쳐서 찾아서 봤어요. 이런일이 우리나라에서 있었다는게 너무 화가 나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2015년 07월 18일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분 찾아보세요!
댓글
짹째기2017/04/06 21:25
저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이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민주화 운동 한사람들 고문했던 방식이네요.
쿰척거리기2017/04/07 00:23
우리나라전통이죠
아르시안노2017/04/07 00:25
저러니 견찰 소리를 듣지 쓰레기들
침뱉으러왔츰2017/04/07 00:28
파면 안 돼고 복무중??
돼지곰이2017/04/07 01:02
스샷보니까 표창도 받았다는데 아주 자랑스럽겠네요.. 나같으면 가족들 얼굴도 못 볼꺼같은데..
솜브라2017/04/07 01:05
구타한게 맞으면 죄인 맞지
coldspelll2017/04/07 01:05
강력범죄 형량이 적은 것이 이런 억울한 경우가 있을 것을 고려해서 라는 말이 있던데, 결국 저런 억지 수사방식이 진짜 범죄자들 확실히 처벌하는 데에 있어 약점이 되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앵켕2017/04/07 01:09
이게 먼 과거 이야기 같은데 2000년 8월이라는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스카이워커2017/04/07 01:15
팟캐스트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크라임 들어보면 얼마나 엉망진창의 수사들이 많은지... 사당수의 장기 미제 살인사건이 다 엉터리 수사때문이더라구요
그리운나날2017/04/07 01:35
제가 유일하게 가장 깊게 각이된 사건이 바로 '약촌 오거리 사건'입니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피의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었던 사건이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약 위 주인공이 아가씨들 오토바이에 태우던 일을 안했다고 소위 말하는 있는 집안의 자녀 였다면 저런 고초를 겪었을까..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그알싶을 시청했던 걸 토대로 그알싶에서 약촌 오거리 사건을 두번 방영했습니다. 그만큼 억울한 사연일지 모른다는 것이였죠.
건수 올리는 것에 혈안이 된, 사명감보다는 승진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죄 없는 사람을 혹은 진짜 죄 있는 사람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보면서 씁쓸하더라구요. 저는 그알싶 보면서 저러한 일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올지 모른다고 말이죠. 안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사람 일 모르니까요.
저사람들이 하는 행동들이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민주화 운동 한사람들 고문했던 방식이네요.
우리나라전통이죠
저러니 견찰 소리를 듣지 쓰레기들
파면 안 돼고 복무중??
스샷보니까 표창도 받았다는데 아주 자랑스럽겠네요.. 나같으면 가족들 얼굴도 못 볼꺼같은데..
구타한게 맞으면 죄인 맞지
강력범죄 형량이 적은 것이 이런 억울한 경우가 있을 것을 고려해서 라는 말이 있던데, 결국 저런 억지 수사방식이 진짜 범죄자들 확실히 처벌하는 데에 있어 약점이 되고 있다는 뜻 아닌가요
이게 먼 과거 이야기 같은데 2000년 8월이라는게 더 충격이었습니다
팟캐스트 프로파일러 배상훈의 크라임 들어보면 얼마나 엉망진창의 수사들이 많은지... 사당수의 장기 미제 살인사건이 다 엉터리 수사때문이더라구요
제가 유일하게 가장 깊게 각이된 사건이 바로 '약촌 오거리 사건'입니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피의자에서 가해자로 바뀌었던 사건이죠.
유전무죄 무전유죄. 만약 위 주인공이 아가씨들 오토바이에 태우던 일을 안했다고 소위 말하는 있는 집안의 자녀 였다면 저런 고초를 겪었을까..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그알싶을 시청했던 걸 토대로 그알싶에서 약촌 오거리 사건을 두번 방영했습니다. 그만큼 억울한 사연일지 모른다는 것이였죠.
건수 올리는 것에 혈안이 된, 사명감보다는 승진을 위한 수단이자 도구로 죄 없는 사람을 혹은 진짜 죄 있는 사람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는...
보면서 씁쓸하더라구요. 저는 그알싶 보면서 저러한 일들이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생각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올지 모른다고 말이죠. 안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사람 일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