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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척 새끼는 백만장자 됨?
짐바브웨 백만 장자 됨
와 진짜면 개새낀데?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구
조까튼소리하지마라
마음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하구
100억이면 평생 먹고살긋다...
ㅈ나 예뻣어... 진짜로
와... 그렇게 힘든 시기를 겪고도 그 초창기에 빵 터지고 그렇고 순수하게 웃을 수 있었다니 진짜 대단하네
뭔가 한이 맺힌 듯이 웃더라니 이유가 있었네
그래서 친척 새끼는 백만장자 됨?
짐바브웨 백만 장자 됨
전에 인터뷰에 연락도 안하고 산다그랬음
그래서 1등이 누구야?
신봉선
그 후 친척이 돈좀 빌려달라고 다시 찾아왔던 카더라얘기가 있던데
와 진짜면 개새낀데?
뿅뿅를 뛰어넘은 10새끼인데?
나도 이거 본거 같은데 키워준 은혜가 어쩌구 ㅇㅇ
미아 부를때 처음 보고 아 이건 진짜 뜰만한 인재인 것 같다 했는데 그 뒤로 소식이 없어서 뭐지...난 주식하지 말아야지 하고 말았는데 어느순간 확 떠버렸지
이제 주식하면 되겠다 ㅎㅎ
조까튼소리하지마라
니가 사서 포기하고 손절하는 주식 내가 주워담으면 부자되겠네 줄서봅니다
내가 손절 해도 니가 주식을 주워 담는 순간 그 주식은 휴지가 되는 것을 왜 모르냐
우린 안돼
야! 니네!
싸우지말고!
해! 하라고!
님은 주갤럼이 아니니까 할수있어영!!
아이유 초창기 그닥 안알려진 라디오 방송에서 있잖아 열창하면서 밝게 얘기하고 그래서 얘는 진짜 잘되면 좋겠다. 했는데 잘되서 넘 좋음.
아이유가 자라면 어른유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
근데 나는 무작정 믿기 힘든게
아이유는 맨 처음 나왔던 미아 말고는 나름 잘 나가던 가수였었는데 잔소리 전까지 히트가 안했다는 저 글은 믿기 힘듬.
미아 때 망해서 근근히 이름 알려가며 생활 했다 이런거 아닌가
무명시절이라는게 괜히 무명시절이 아니니깐
나도 미아때부터 팬이었는데
BOO, 있잖아로 쪼~금 알려지고, 마쉬멜로우때도 수많은 걸그룹에 묻히는 애였음
뜨고나서 그 예전 노래들이 더 많이 알려졋음
전확히는 마시멜로때였나 그때 이름이 서서히 알려지다가 잔소리이서 대히트쳐서 국민여동생 타이틀이 생기고 지금의 입지가 있게 만든거
잔소리때 히트해서 많이 벌기 시작한 건 맞아
나도 그 택시기사 방송에서 잔소리 부르는 거 보기 전엔 아이유 몰랐음
그거 때문에 확 뜬 거 맞을걸
잔소리로 뜨기전부터 야자하면서 들었엇는뎅 욥마부우우우우
나도 부우때 알았는데 그 때 노래 좋다는 생각 많이함 ㅋㅋ
근데 바퀴벌레 드글대는데서 사는 친척도 잘사는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너무 까인다
그러게 그때 잘 해주시지 그랬어요
사연이아 누구나 있는건데 아이유 말이 증명된겄도 아니고
친척도 보증서고 망했는지 어쩃는지 어찌아냐
저말도 대놓고 한게 아니라 걍 술김에 나왔는지 들으라고 말했는지 모르고
우리는 아무것도 알수가 없지 아이유의 경험 말고는
만약 친척이 성공해서 tv나와서 없는살림에 철없는 조카는 가수나 한다고 얹혀사는데 없는 살림에 조카 밥조차 잘 못먹인게 마음에 메인다 그렇게 말하면 아이유가 쓰레기 되는건데
못듣는줄 알고 뒷담한거 걸린거같은데 잘못은 맞는데 그래도 무일푼의 친척 자식 거둬서 먹여주고 재워주고 한거 보면 나쁜 사람은 아닌거같은데. 말은 저렇게 해도 내쫓지도 않고 키워준거잖아 결국
말한마디가 천냥빚도 갚는거고 본인은 쉽게흘린 한마디가 남한테는 비수가되서 심장을 후벼파는거지. 저 친적도 나름의 사정이 있을수는 있지만 듣는입장에서 그런것까지 고려할 여유가 있었을리가 없잖아.
나도 이런 비슷한 생각 한 적 있었는데.
그리고 이 사연 아이유가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도 예전에 말한적있었음. 그때 아이유 본인이 자기들 잘때 친척이 술먹고
들어와 자기부인하고 이야기하는걸 아이유가 잠결에 들었다라고 한거같음. 그 친척들도 사람들이 마냥 모진건 아닌거 같던데 아이유
가 하는 이야기 들어보면 그래도 친척아줌마는 아이가 어린데 자기가 가수가 하고싶다는데 어떻게해요. 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고
근데 솔직히 가족부양해야하는 아저씨입장에서는 힘들만도 하지.
나이어린친척조카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들도 먹고살기 빠듯하고 힘든데 갑자기 객식구로 들어오면 사실 받아줄 의무 없음. 근데 받아
준거니까. 근데 그 애가 가수하겠답시고 기약없어보이는 매일을 반복하는걸 옆에서 지켜본다면 가장으로서 저런 생각 마음...한번쯤
은 들지않을까? 한번이 아니라 그 상황에 자신들이 놓인다고 생각해보면 난 어땠을까 솔직해져봤음 좋겠음.
저게 비단 아이유가 사례자라 그렇지 일반인이 내가족중 잘 모르는 먼친척이 어느날 갑자기 나 살기 힘든데와서 나도 여유롭지않은데
와서 같이살면.... 어떨지
보증 ㅎ덜덜 하내
사람 일은 참 알수 없는 것..
아.. 따옴표 거꾸로 쓴거 존나 극혐 -ㅅ-
댓글 맞춤법으로 뭐라하던 문법나치들 존나 많더니, 정작 스샷에 따옴표는 아무도 신경 안쓰네...
따옴표 바꿔썼다는 게 어떤 거 말하는 거예요?
대사 쪽은 "" 쓰는 거 맞잖아요?
1위는 대체 누구냥
아이유가 디씨 갤러리 ㅂ떠있는 모니터 앞에 앉아 사진찍은거 보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 만큼 벌고 이젠 사생활 막나감 ㅋㅋㅋ
솔직히 이거 조금 모르겠는데
부모가 아닌 친척이면 고아원 보내면 됐던 걸 거둬서 키운 거 아닌가요?
바퀴벌레 가득한 방이라는 걸로 보면 집 자체도 그렇게 잘 사는 집도 아니었던 거 같고...
아이유 입장에서 들은 말은 당연히 상처였겠지만
친척들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 싶네요.
없는 살림에 거둬서 키우고 있는데 연예인 하겠다고 하면 솔직히...
지금 아이유야 성공했으니까 이러는 건데
실제로 연예인 하겠다는 사람들 중 성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멸치사건만 아니었어도 수천억 벌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