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쓸데없이 외국어 사용하는 잘못 저지르지 말아야"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가 6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른바 ‘삼디프린터(3D프린터)’ 발언을 문제삼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한글문화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안철수 후보가) 쓰리디프린터 발언으로 무능을 드러냈다”면서
“외국어를 떠받들고 남용하는 대통령 후보는 국민통합 능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한국문화연대는 이와 관련, “공공 영역에서 외국어와 어려운 말을 남용하는 것은 병폐”라면서 “모든 대통령 후보는 공약의 이름과 설명에 쓸데없이 외국어를 사용하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어느 후보가 다른 후보를 공격하면서 ‘3D(스리디)프린터’를 ‘입체 성형기’나 ‘삼차원 인쇄기’라고 부르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면 이는 전적으로 옳은 것”이라면서 “‘3’을 ‘쓰리’로 읽지 않는다고 무능 따위로 비난하니 이런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면 외국어 사용을 얼마나 즐기며 뽐낼 것인가”라고 우려했다.
촬스깽 집권 하면 어륀지 시즌2 올듯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관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한글문화연대에서ㅋㅋㅋㅋㅋㅋㅋ 한글문화연대도 문슬람이라고 욕하겠네 이제
여러분야에 구석구석 국민패권이 작용하고있네요 ㅋㅋㅋ흐뭇합니다
안가가 얼마나 졸렬한지를 보여주는 백만가지 사례 중의 하나
뭔가 통쾌하네
김종인은 이제 3d 업체에 이어 한글 연대와도 싸워야 되네.
졸라 무식한 놈들이 되려 큰소리치는 더러운사회.
되치기 오졌구요.
아니 대체 삼디 하나로 이렇게까지 말이 나와야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ㅋㅋㅋㅋ 아ㅋㅋㅋㅋ
안캠프 논리대로라면 토마토를 콩글리시인 도마도라고 읽는 god 박준형은 미국 시민권자 자격이 없네
대학에서 연구하다보면 저런 사람 꼭 있습니다. 한국어 뻔히 냅두고 영어로 말하고 있어보이는척하는 잉간들 정말 많습니다.
석부심 박부심이라도 되듯 언어 장벽 만들죠..
얼마전에 타기업과 회의중 석사받고 입사한 녀석이 그짓하다가 윗사람한테 실컷 까였죠 ㅋㅋ
안철수씨 한글이나 제대로 쓰라고 하세요. 맞춤법도 잘 모르드만
철수 원하는대로 강철수가 아니라 gang철수라고 해줘야겠네여.
그럼 3D 업종도 쓰리디 업종이라고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