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나 백수는 모르는 사실

alz가 알집에서 만든건데 효율도 구리고 공개도 안해서 처음엔 전혀 못열다가
나중에 열긴했으나 어쨌든 굳이 저런짓 하는자체가 밉보이기쉽죠

다른데서 열리면 문제 안될텐데요.
현직 중견기업
이력서 겁나 받는 자리입니다.
한번도 alz라고 지워본적이 없어서 그래요

그리고... 일단 회사에서 이력서 받을 떄 안되는건 미리 안된다고 말 하구요
그 말이 따로 없다면 상식선에서는 다 됩니다.
그리고 보통 구직자가 모두 컴퓨터에 정통해서 라이센스 문제를 알고 있지는 않으므로
기업에서는 그런 경우에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위 내용을 말한 인사 담당자는 본인이 귀찮으니 그런거고
시스템으로 정형화되서 돌아가는 곳은 절대 안 그럽니다.
유언비어는 좀 ㄷㄷㄷㄷ

IT계열이나 이공계열 또는 외국고객사와 거래하고 있다면
거들떠도 안볼것 같습니다..지울것 까진 없지만..

그냥 본인이 알아본 1개의 경험만이
전부라고 아는
전형적인 키보드 워리어들의 특징이 그대로 묻어나는 글이죠.

오호 거래처에서 알집으로 문서 보내왔다고 거들떠도 안본다라
거래처에서 왜 일 진행 안되었냐고 하면 알집으로 보내와서 그랬다 라고 할 배짱인가요 ㄷㄷㄷ

네 -_.-;;
전 바로 리턴 보냅니다. 거래처 윗사수 포함해서..
알집 사용을 지양해 주시고 표준 포맷인 ZIP을 부탁 드린다고 -_.-;;
신입 들어오면 잴먼져 교육 시키는것이 이겁니다;;;

그건 거들떠도 안본다와 다른거죠
다시 보내달라고 '정중히' 요청하는거지...
삭제해버린다느니 거들떠도 안본다느니 전혀 다른 맥락이죠

그리고 사회나와서 거래처대 거래처로
한번도 오피스 파일 외의 포맷은 받아 본 역사가 없네요..
국가나 공무원쪽 hwp몇번 빼구요.
매너죠 -_.-;;
@@@신규 프로젝트 자료@@@.egg 이런 파일은 능지형감..

갑의 위치라면 거들떠도 안본다죠..
을의 위치면 요청한다고요.

말씀 잘 하셨네요
"신입직원"인 경우 님 말씀이 맞지만
위에 말은
신입사원의 입사원서 작성의 경우잖아요
알려주지도 않은걸 어떻게 알아서 하나요 ㄷㄷㄷㄷ

네 사실 애초에 압축파일로 뭐 받을일이 없죠. 매너 타령할 일도 아니구요.
이건 다 가정을 기반한 글인데 거들떠도 안본다느니 삭제해버린다느니의 반응이 웃겨서 쓴거임
알집 파일 하나에 갑을 위치 따지고 있으면 더 웃긴일이구요 ㅋㅋ

이력서가 모집인원의 수십배가 모이는 대기업의 경우라면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안그래도 몇배수 이내로 서류 챙겨봐야하느라 여러명이 피곤할텐데
번거롭게 하는 지원자는 담당자선에서 거른다고해도 크게 티나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드네요

글쎄요 ㄷㄷㄷㄷ
사회 초년생이면 그런건 알려줘야 되는 문제구요. ;;;
왜 사회 초년생인데요;;
그 업종의 경력직이 그렇다면 문제이긴 합니다만...
위의 글은 사회 초년생, 즉 신입직원이 원서 쓸 떄 말이잖아요.
입사하고 난 후에
egg 파일을 일본 고객사에 보내는 사람
외국계 기업에 hwp파일 보내는 사람
이면 사수나 회사가 잘못 가르친 것이니 직원 탓은 아니지요
아, 물론 경력직은 다릅니다.
그리고 신입직원을 뽑을 경우 외국계 기업보면
꼭 워드파일로 달라고 되어 있습니다.
압축방식도 나와있구요
나온데로 안 하면 삭제는 당연한건데
나와있지도 않은데 상식없다고, 비매너라고 삭제하는건
인사담당자의 직무유기같네요

돈을 주고 사람을 사서 쓰는 기업의
등용문에서.. 생업이 될 업계의 눈높이를 알려주면서 입사 하라고 해야된다
라고 할만큼 우리나라는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wak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