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일 자식을 앞세운다면 그날로 같이 갈거같음
그 멀고 험한길을 어찌 겁많고 늘 아빠만 찾는 그 아이를
혼자 가라고 할수 있을까...
내새끼 작은 상처만나도 가슴 아프고
감기땜에 작은 미열에도 새벽잠 설쳐가며 수시로 들여다보던
그런 애뜻함 이거늘 다신 볼수없다 생각하면 무너지는 가슴을
메이는 목을 어찌 감당할수 있겠는가..
내 삶의 전부인 그 아이가 내곁을 떠난다면
난 두려울거 같다.
그 모진 고통과
한없는 그리움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거 같 다.
육봉2017/04/07 15:14
눈물이...
오버클락2017/04/07 15:15
이런 것에 같이 아파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거들떠 보지 않는 누구는 참 꼴보기 싫군요.
육봉2017/04/08 15:14
눈물이...
보배메롱일세2017/04/08 15:15
.................
오버클락2017/04/08 15:15
이런 것에 같이 아파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거들떠 보지 않는 누구는 참 꼴보기 싫군요.
BlaCkSnOw2017/04/08 15:15
하............ ㅠㅠ
겨울이다2017/04/08 15:15
아.....ㅜㅜ
환한미소그대2017/04/08 15: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초이초스2017/04/08 15:16
너무 아프다....
보우지2017/04/08 15:16
와 진짜 눈물나네
무사마심2017/04/08 15:16
닭년 시불년아
강민두2017/04/08 15:17
부디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트라젯2017/04/08 15:17
ㅜㅜ 또 울리는구나
부모님 가슴은....
수박X발라머글2017/04/08 15:17
약 1100일 만이네.....
길다면 길었던 시간이구나...
소머리해장국2017/04/08 15:17
ㅠㅠㅋ 제발 유골이 수습되기를....
Iine2017/04/08 15:44
웃음..?
Careers2017/04/09 15:18
아 ㅠㅠ
Brooklynlife2017/04/09 15:19
.....
상윤파파2017/04/09 15:20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미키성2017/04/09 15:21
아이~~~왜 또 눈물 맺히게...
위대한남자2017/04/09 15:21
딸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잊지맙시다 세월호
권한조2017/04/09 15:22
.....ㅠㅠ
끼어들면돌림빵빵2017/04/09 15:24
소름..
다비드2017/04/09 15:25
ㅜㅜㅜ
혠바보2017/04/09 15:25
시발 개같은 정부
레워나2017/04/09 15:26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밥은먹구다니냐2017/04/09 15:26
저 심정을 누가 감히 이해한다고 할수 있을까.........
후회할짓을왜해2017/04/09 15:26
그 슬픔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젖당한크기2017/04/09 15:27
(__)
관세음보빨2017/04/09 15:31
아~~~~
마운틴매니아2017/04/09 15:32
하아....ㅆㅂ 진짜 마음이
똘똘이최강2017/04/09 15:33
하..어서 돌아오렴..
이빠이인가2017/04/09 15:33
ㅜㅜ ....
전국보스2017/04/09 15:34
에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구를해치지확해치지2017/04/09 15:39
ㅠ.ㅠ
세월호 침몰한 과적의 원인.. 그리고 정부의 늦장 대응 모두 철저히 밝혀야 함!!
폭행몬스터2017/04/09 15:41
아...눈시울이.... ㅜㅜ
눈치껏해라2017/04/09 15:47
아진짜 부모입장에서 이런거 너무 마음 아프다
세월호만 생각하면 머리가 찢어짐..ㅠㅠ
오라질놈2017/04/09 15:50
내가 만일 자식을 앞세운다면 그날로 같이 갈거같음
그 멀고 험한길을 어찌 겁많고 늘 아빠만 찾는 그 아이를
혼자 가라고 할수 있을까...
내새끼 작은 상처만나도 가슴 아프고
감기땜에 작은 미열에도 새벽잠 설쳐가며 수시로 들여다보던
그런 애뜻함 이거늘 다신 볼수없다 생각하면 무너지는 가슴을
메이는 목을 어찌 감당할수 있겠는가..
내 삶의 전부인 그 아이가 내곁을 떠난다면
난 두려울거 같다.
그 모진 고통과
한없는 그리움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거 같 다.
승현승빈아빠2017/04/09 15:57
꾹 참고 있었는데..님 글 읽고는..못참겠네요. ㅠㅠㅠ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진짜...저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슬픈영웅2017/04/09 16:46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이슬픔에 비할까요... 도데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동해남부선2017/04/09 17:10
이글 보시는 부모님들은 다 공감 하실 내용이네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오렌지색이호박색2017/04/10 15:53
세월호 사고가 얼마나 심각하가 하면 말입니다.
저 교복이 돌아 왔다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겨우 유품하나 받았다는 것으로도 저 부모님들은 그나마 '다행이네'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귀두깍끼인형2017/04/10 16:03
볼때마다 통제가 안되네요. 눈물샘이 고장난건지..
솔루션2017/04/10 16:04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이런 나라를 만든 우리들의 잘못이다
우리를 절대 용서하지 말거라.....
관심많은덕구2017/04/10 16:27
세월호 참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닭년이 7시간동안 뭐했는지도 꼭 밝혀야 하구요..
허나 너무 안타까운건 세월호 탑승했던 일반인들은 전혀 언급이 되지않고 있어요...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우리 일반인들도 꼭 한번씩 기억해줍시다..
슬픈영웅2017/04/10 16:51
이승만 부터 시작한 썩은 나라가 조금씩 무너져 가는거 같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이 무너지는곳어서 썩은데를 도려네고 무너진 곳 보수공사 하는것만 5년 금방 지나갈것 같습니다 호국영령 들이여 부디 굽어살피시고 제발 이번 대선은 대통령 같은 분이 반드시 선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풍경달고돌아왔다2017/04/10 16:52
세월호는 정말 특검해야 합니다.
사고 원인부터 구조실패, 진실은폐, 조작 및 방해 등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꼭
내가 만일 자식을 앞세운다면 그날로 같이 갈거같음
그 멀고 험한길을 어찌 겁많고 늘 아빠만 찾는 그 아이를
혼자 가라고 할수 있을까...
내새끼 작은 상처만나도 가슴 아프고
감기땜에 작은 미열에도 새벽잠 설쳐가며 수시로 들여다보던
그런 애뜻함 이거늘 다신 볼수없다 생각하면 무너지는 가슴을
메이는 목을 어찌 감당할수 있겠는가..
내 삶의 전부인 그 아이가 내곁을 떠난다면
난 두려울거 같다.
그 모진 고통과
한없는 그리움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거 같 다.
눈물이...
이런 것에 같이 아파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거들떠 보지 않는 누구는 참 꼴보기 싫군요.
눈물이...
.................
이런 것에 같이 아파하고 같이 눈물 흘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는데 거들떠 보지 않는 누구는 참 꼴보기 싫군요.
하............ ㅠㅠ
아.....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너무 아프다....
와 진짜 눈물나네
닭년 시불년아
부디 아름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길
ㅜㅜ 또 울리는구나
부모님 가슴은....
약 1100일 만이네.....
길다면 길었던 시간이구나...
ㅠㅠㅋ 제발 유골이 수습되기를....
웃음..?
아 ㅠㅠ
.....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ㅠㅠ
아이~~~왜 또 눈물 맺히게...
딸 키우는 아빠로서 정말 가슴아프고 눈물이 나네요 잊지맙시다 세월호
.....ㅠㅠ
소름..
ㅜㅜㅜ
시발 개같은 정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ㅠㅠ
저 심정을 누가 감히 이해한다고 할수 있을까.........
그 슬픔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ㅠㅠ
명복을 빕니다.
(__)
아~~~~
하아....ㅆㅂ 진짜 마음이
하..어서 돌아오렴..
ㅜㅜ ....
에휴........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세월호 침몰한 과적의 원인.. 그리고 정부의 늦장 대응 모두 철저히 밝혀야 함!!
아...눈시울이.... ㅜㅜ
아진짜 부모입장에서 이런거 너무 마음 아프다
세월호만 생각하면 머리가 찢어짐..ㅠㅠ
내가 만일 자식을 앞세운다면 그날로 같이 갈거같음
그 멀고 험한길을 어찌 겁많고 늘 아빠만 찾는 그 아이를
혼자 가라고 할수 있을까...
내새끼 작은 상처만나도 가슴 아프고
감기땜에 작은 미열에도 새벽잠 설쳐가며 수시로 들여다보던
그런 애뜻함 이거늘 다신 볼수없다 생각하면 무너지는 가슴을
메이는 목을 어찌 감당할수 있겠는가..
내 삶의 전부인 그 아이가 내곁을 떠난다면
난 두려울거 같다.
그 모진 고통과
한없는 그리움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나로서는 도저히 감당할수 없을거 같 다.
꾹 참고 있었는데..님 글 읽고는..못참겠네요. ㅠㅠㅠ
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진짜...저도 감당할 자신이 없습니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이슬픔에 비할까요... 도데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이글 보시는 부모님들은 다 공감 하실 내용이네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세월호 사고가 얼마나 심각하가 하면 말입니다.
저 교복이 돌아 왔다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든다는 겁니다.
겨우 유품하나 받았다는 것으로도 저 부모님들은 그나마 '다행이네'라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이게 사람사는 세상입니까?
볼때마다 통제가 안되네요. 눈물샘이 고장난건지..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이런 나라를 만든 우리들의 잘못이다
우리를 절대 용서하지 말거라.....
세월호 참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닭년이 7시간동안 뭐했는지도 꼭 밝혀야 하구요..
허나 너무 안타까운건 세월호 탑승했던 일반인들은 전혀 언급이 되지않고 있어요...
옛날부터 느낀거지만.. 우리 일반인들도 꼭 한번씩 기억해줍시다..
이승만 부터 시작한 썩은 나라가 조금씩 무너져 가는거 같습니다 차기 대통령은 이 무너지는곳어서 썩은데를 도려네고 무너진 곳 보수공사 하는것만 5년 금방 지나갈것 같습니다 호국영령 들이여 부디 굽어살피시고 제발 이번 대선은 대통령 같은 분이 반드시 선출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세월호는 정말 특검해야 합니다.
사고 원인부터 구조실패, 진실은폐, 조작 및 방해 등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