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애들 학교보내고 .. 마침 둘째가 풀타임으로 프리스쿨가는바람에..
오전에 와이프랑 같이 시간이 남네요..ㅎㅎ 집안 대청소할까 하다가 다음주로 미루고..
내일은 카지노를 갈까 합니다.ㅎㅎ 집에서 차로 20분거리에 엄청큰 인디언이 운영하는 카지노가 있는데요.
애없을땐 저 퇴근후에 와이프랑 단둘이 가끔식 가서 놀다오곤 했는데..
애 생긴이후엔... 제대로 가보질 못했네요.. 옛날에 장모님 잠깐 오셨을때 애 재우고 한두번 가본거 빼고는 ㅎㅎ
아.. 근데..슬랏머신은 돈먹는 기계고.. 룰렛이나 해봐야 겠네요..
15년전에 20불가지고 1000불 만든적이 있어서요..그 때를 회상하며~ㅎㅎ
ㄷ ㄷ 저 겜블러 아저씨 저랑 싸이즈같을듯...
이국생활은 어떨까.. 많은 생각은 해보는데...
막상 용기가 나진 않네요 ㅠㅠ
용기만 내신다면 어려울거 하나 없습니다 ㄷㄷ
잘알아보시고, 주변에 많이 물어보시고 하시면..
니콘포럼에 다온아빠님계시는데.. 미국이민준비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저랑 같은 동네로..ㄷㄷㄷㄷ
좁은 세상입니다..ㄷㄷ
저기선 저렇게 사진 찍어도 뭐라 안하나요?
정선에서 저리 찍으면 귓방맹이 얼얼해질것 같은데요^^
아.. 부디 따셔서 24N 수리비 매꾸시는 축복이 잇길 기원합니다.
아. 제가 찍은게 아니라 구글에서 퍼온 이미지입니다..^^;;
DSLR 들고 사진찍으면 시큐리티들이 10초안에 달려올겁니다.ㄷㄷㄷㄷ
아,. 가슴아픈 24엔..ㄷㄷ 수리비 날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ㄷㄷ
라스베가스에선 상상도 못할 일을 ㄷㄷㄷㄷㄷ
예전에 베가스 갔다가..돈 엄청 잃고 왔네요. 안될땐 더럽게 안되더라구요ㅠㅠ
그 흔한 카드도 고스톱도 못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아우 정말 청렴하신분..ㄷㄷㄷㄷ
룰렛질하다가 하루만에 3000불까지 잃어 봤네요.ㅎㅎㅎ
도박은 무섭다능...
헉... 3천불...ㄷㄷㄷㄷ 흔히들 말하는 하이롤러~~!!! 겜블러 이시군요~~!!ㄷㄷㄷ
그냥 가난한 일반인입니다..ㅋㅋ
여행기분에 취해서...돈을 좀 막쓰게 된거죠.ㅎㅎㅎㅎ
잭팟 꼭 터지시길 ㄷ ㄷ
감사합니다. ㅎㅎ 큰거 따면 포럼에 신고 할꼐요..ㄷㄷㄷ
일단 d5 내놓고 신고를 ㄷ ㄷ
ㄷㄷㄷㄷㄷㄷ
아 빌어먹을 플레이어,뱅커...ㅠㅠ
아.. 그 살벌하다는 게임 ..바카라..???ㄷㄷㄷ 놀음좀 해보신분,,,ㄷㄷㄷ
보통 가시면 얼마정도 쓸거 예상하고 가세요?
둘이서 200~300불이요..^^;;
인디언 이냥반 키가 최홍만이 만할듯 ㄷㄷㄷㄷ
인디언양반이 글케 커요? ㄷㄷㄷ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엄청큰 인디언이 운영하는 카지노가 있는데요
제 농담이 너무 저급했쥬 ㅠㅡ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잘못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인디언이 운영하는 엄청큰 카지노라고 썼어야하는데..
미국에 살고 있으니. 봐주세요..ㅎ 영어도 못하지만..^^;;;
사진을 보니 유학시절 종종 애용했던 인디안 카지노가 생각나네요... 썬더밸리였던가... ㅋㅋㅋㅋ
전 스트레스 푸는 데 아주 좋았습니다... 중간고사 마치고 기말고사 학기 마치고... 큰 과제 마치고...
한 200불 들고 가서 블랙잭만 했습니다... 럼앤콕이나 맥주 위스키 홀짝 거리며 운 좋으면 한 70~80불 따서 나오고~^^
그리운데요... 카지노 특유의 냄새... ㅋㅋㅋㅋ
오~~~ 잘 아시는군요.. 특유의 담배섞인..냄새..ㅋㅋ
와..학생인데.. 그래도 도박에 안빠지시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잘 이용하셨었군요..^^ 굿~!
잭팟되면 치킨 사주시나요 ㅎㄷㄷ
잭팟되면 치킨쏩니다. ㄷㄷ 한국으로 배달만 가능하면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