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안 기사 2017.04.06 01:45:29 ]- 정독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세요
키워드- 적폐세력들의 부활과 박지원 자유당 바른당의 뒷거래?
일부발췌
보수 기득권 언론은 '문재인 대 안철수'를 포장지로 이용, '문재인 대 반문재인' 구도를 띄우려 했다.
이는 현재까지 어느정도 성공한 것처럼 보인다.
집권 후에는 자유한국당과도 연정하겠다는 박지원
반문연대는 안하는데 반문연대는 필요해?...안철수와 박지원의 '모순'
4월 5일부터 5월 9일 대선까지는 35일이 남아요. 35일 작전인데, 이때 문 전 대표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커서 우리한테 넘어온다니까요. 전부 다."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과 선거 연합에 나설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박 대표는 3단계 연정론을 내놓는다.
첫 단계는 각 당이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경선을 치른다.
두 번째는 후보 중심의 이합집산이다.
세 번째는 대선이 끝난 후, 즉 집권 후 연정이다."고 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과 선거 때는 선을 긋겠지만, 집권 후에는 연정 파트너로 삼겠다는 것이다.
'지분 정치'를 하는 동교동계 등 구세대에 호남 토호 세력을 포함한 반문, 비문 세력부터, 새누리 계열을 넘어 친박 세력까지 아우르겠다는 의미다.
이른바 안철수판 '무지개연대'다.
일단은 '집권후'를 겨냥해 '어음'부터 내 놓았다.
안철수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안철수를 등에 업고 보수 적폐가 부활하는 것이 우려될 수밖에 없다.
박지원 대표의 '집권 후 새누리 계열과 연정 플랜'이 그것이다.
'연대 없다'는 후보와 '연정한다'는 캠프의 역할 분담인 것 같다.
이중 플레이다. 위험 부담이 크다.
'반문 연대'에는 비용이 필요하다.
아직 안철수와 국민의당 '정치 예산'에는 그 비용이 포함돼 있지 않은 것 같다.
향후 안철수의 메시지와 국민의당의 행동(지지 인사 영입 등)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까.
안철수에 대한 유권자들의 의구심은 높아질 수 있다.
정권교체 못해도 누구와는 못간다던 자들이죠
박지원이 정권교체 안되길 바라는 마음은
통일 안되길 바라는 마음이랑 같을 겁니다.
안철수 되면 바로 내각제 가서 총리 나눠먹기 순 이겠네요
도둑놈들
제 2의 YS를 꿈꾸는 걸까요?
지금은 그 때와 매우 달라서 맘대로 안 될텐데..
현재 예상으로 .. 민주당 내부 경선에서도 표를 갈라놓기 위해 공작을 했을거고 .. 야당의 표를 갈라 놓기 위해 경선 탈락 후보 지지자들에게 역선택 하자고 선동하여 .. 안철수에게 힘을 실어준다음 .. 현재 안철수와 문재인 대결구도를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 여기서 과연 이득보는 새끼들은 누구일 까요 .. 그놈들이 범인입니다. 생존을 위해서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토끼굴을 파고 있는 것이죠 ..
결국 저놈들은 안철수 내세워서 대통령제를 무력화 시키는게 목적입니다. 개헌 추진해서 영원히 의원나부랭이들이 입법과 행정을 주무르게 되겠죠.
일본처럼..
이번 대선은
국민 vs 적폐
국민 vs 안철수
국민 vs 개헌파의 싸움입니다.
새빠지게 촛불들고 평화적으로 혁명했는데...
또 허탈해질수는 없죠...
이번엔 쉽지 않을거예요...!!
저게될까요??호남사람들이바보인가??벌써저이야기나오다만이유가 호남표는물건너가는건데 그게뜻대로되면 박지원이대통령나왔겠지요??
'안철수 찍으면 새누리 부활'이라는 키워드를 뽑으면 어떨까요? 새누리는 자유당과 바른정당을 모두 아우르니까
'국민(을)바른 자유당'은 너무 어렵나요? 자유당이 국민당 분칠을 해서 위장했다는 뜻인데 ㅠㅠ;;;;
프레임 키워드 찾아봐요. 우리.... 이것을 뒷받침할 근거는 많으니까
어떻게 저럴 수가 있지? 박근혜 뺨 칠 놈들.. 역시 엠비의 적자답다.
무지개 연대를 하는 순간
무지 개떡이 될 것이다
반기문은 퇴주잔 마시고 아웃, 안희정은 선의발언 아웃, 그네꼴 나기싫으니 목숨걸고 싸웁니다.
그들에겐 대항마가 필요합니다.
안철수가 딱이지요.
얼굴마담이 너무 똑똑해도 그림자 세력들에게는 피곤한 일입니다. 말귀는 알아들으면서 적당히 멍청해야합니다. 그래서 딱입니다.
자칫하면 제2의 그네마담이 탄생하겠군요.
촛불들고 개고생한 결과가 결국 안그네란 말인가..
그럴수 없지요.
반문연대 프레임을 적극 어필해서 가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