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엄청난 건데요..
뉴욕 맨해튼 현대미술관을 MoMA라고 부르는데요..
현대미술관은 현대미술의 시작이라고 봐도 되는 박물관이에요..
피카소 등 당시 유럽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록펠러 부인 등이 전시하면서 전세계적인 미술 흐름을 바꿔버렸는데요..
뭐..앤디워홀 같은... 뭐 그냥 그런 작가지만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했던 곳이고요...
그런데 이 곳에 전시회를 했던 작가라니...
문준용씨 동영상 작품 한번 보고 대박 능력자네..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현대미술관에 전시할 정도라니..
왜 우리나라 작은 공기업에 취업을 해가지고..이런 생채기가 생겨버리다니..
그냥 문재인 후보와 그 아드님은 한국이 아니었다면 더 개인삶은 행복했겠네요..
문준용씨가 너무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하필 그때 워크넷을 알아서 괜히 성실히 취업하려고 하다가 10년간 이게 뭔 일이람. 저도 moma전시까지 했다는거 듣고 너무 놀랐어요.
미국에 계세요
이런 나라에서 좌절하길 바라지 않습니다
아들이야기는 그만했으면 하는바램에서 비공감 눌렀습니다.
당시 워크넷 고용정보원은 저같은 지잡대 출신 디자이너도 경력 좀 있으면 거들떠도 안보던 곳이었는데
특혜 논란이 되는게 우스울 따름입니다.
헉, 모마!!!!
그런데 말이져.
질투에 사로잡힌 분들이 까내리기 시작합니다.
하
그게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귀걸이 이런 이야기해요 ㅋㅋㅋ
내가 문재인이었다면 공기업 되는 자리나 삼성같은 대기업 어디 좋은 자리 꽂아주지, 공기업 말단에 꽂냐 진짜 빡대가리들더 아니고 특혜는 서울대 교수정도되야 해줄 맛이 나지 않냐?
모두의 마블인 줄...
모마요...?? 한국 작가 중에 모마에서 전시한 작가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 미술 전공한 학생들에게는 꿈의 미술관이에요. 런던에 테이트모던, 프랑스에 퐁피두 센터가 있다면 미국은 모마 아님 구겐하임인데..대단하네요
명왕의 아들이었지만... 하필이면 태어난 나라가 헬조센.
대박
듣는 사람 수준에 맞추어 설명해야죠.
"미국에서 인정받아서 제일 좋은 미술관에서 전시회도 할 정도의 능력자인데, 한국의 작은 공기업에 취업한거다"
뉴욕 현대미술관 이라고 해서 어디지 뉴욕에 워낙 미술관이 많아서 거기 중 한군데구나 싶었는데...
MOMA가 뉴욕 현대미술관이었다는걸 까먹었었네요...ㄷㄷ
MOMA라니...
씨도둑은 못한다고..
분야는 다르지만 대단한 그아버지에 그아들..
그럼 모마 전시경력이랑 모마가 어떤 곳인아 그것만 알려주고 채용된곳은 그의 능력에 비하면 특혜를 받을만한 수준의 기업이라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만 나오면 끝날텐데요 참 답답하네요 ㅠㅠ
일반인들은 그냥 비리있는걸로 알고 넘어가지 더이상 알려하지도 안잖아요 ㅠ
조만간 모마도 문재인이 꽂아줬다는 음모론이 나올듯
moma라니...
파슨스도 대단한거지만
이게 얼마나 쩌는 경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