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이날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문재인 후보와의 양자 끝장토론을 제안하고 싶다"며 "아무 준비된 종이서류 없이 서로 맨몸으로 미국처럼 자유롭게 끝장토론을 하게 되면 실제로 저 사람의 생각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제대로 검증이 안된 건 (토론에서) 전문가들이 써준 걸 외워서 말했기 때문"이라며 "양자 끝장토론을 하면 누가 더 준비된 대통령인지 알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왤케 다들 문재인한테 1:1 끝장 토론하자고 다들 달려드는지. ㅎㅎ
문재인이 말주변없다고 생각해서 말실수하길 바라는거죠..노무현같았으면 저런말 못함.
그네는 토론에서 검증이 됐지 다만 궁민이 그래도 뽑아준것뿐이지 철수 뭔소리하냐
그러니까요. 대다수의 국민들은 토론에서 이겨봐야 아무 변화가 없다는걸 아직 모르는듯.
안철수는 문재인과 둘의 구도로 여론의 조명을 받고 싶어
억지 쓰며 물고 늘어 지는데
나 같으면 안철수 상대도 안해줌
토론해서 검증했으면 바끄네가 됏겠어요??
박그네 때 한 토론이 토론이라 할 수 있나요? 선관위 주최 형식적 수준이었죠.
제가 단순무식해서인가 안철수 후보가 말하는 새정치란게 뭔지 모르겠네요ㄷㄷㄷ 현재 대구에 있지만 저번 대선에서 양보한거보고 이번엔 지지해야지했던 맘이 사라지네요 ㅠ 그래도 나름 고등학교 후배라 지지할려했더니...
음...새정치가 뭔가 가르쳐주시분이 안계시나요 ㅠ
새정치 VS 구정치
구정치(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등 그늘, 기득권 세력끼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절절한 민심을 느꼈다. 능력 없는 상속자가 판치는 나라 제대로 바꾸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다"
아울러 안희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의 지지자들이 대거 문재인 후보 위주의 당 선거 운용 행태에 크게 반발하고 “차라리 이런 구태정치, 패권정치를 반복한다면 차라리 안철수를 찍겠다”라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새정치 - 일종의 슬로건(문재인의 슬로건은 적폐청산)
보수,진보 국민연대통합
그냥 토론 하번 해주면 되지 뭘 구차하게 이핑계저핑계...
토론을 피하는 사람이 이상하죠
대본없이 토론하면 후보들 실력이 나오죠
안철수든 문재인이든 국민은 그 사람의 실력 감추고 있는 마음들을 알 수 있죠
토론 거부하는자 대통령되면 안된다는걸 박그네가 증명했죠.
어짜피 대선주자들 토론 하게 되어있는데......
자신있나보네..난 어눌한 사투리부터 듣기 싫던데
지루해서 끝까지 볼수나 있을까 둘다 ㅋㅋ
뉴스룸 보니까 말을 잘하는 편은 아니던데..
아이고 다 좋은데 둘 다 억양 좀 교정하고 나오길
변호사 출신이 말주변이 없다라....
웅변조가 유행입니다~~~~~~~~~~다
어차피 하게되어 있는데 안하려는것 처럼 몰고가는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