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을 많이 하는 터라 평소 활발히 운영하는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먼저 보냈습니다. 전화로 구체적으로 신고 했고요.
그리고 저녁무렵에 https://www.ytn.co.kr/_ln/0103_201704041845584157_012 -> YTN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KNN 기사가 먼저 올라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찌어찌 공론화는 성공한 듯합니다. 다만 YTN 이후 추가 취재, 보도도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보도보다 중요한 것이 '실제 처벌이 가해지는가'가 문제겠죠.
정의구현 될 때까지 경찰분들 수고하도록 채근하며 지켜보겠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05/story_n_15823118.html?utm_id=naver
통신사가 어떻게 제재를 하느냐 따위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건 그거고, 법은 법이죠.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지길.
어이없네 결국 야 하지말랜다 하지말자 하고 끝이네
지금이라도 중단되서 다행입니다. 그래서 범죄자들 처벌은 언제하죠?
진짜 폰팔이새끼들
길지나가면 여성분 혼자가는거 드럽게 잡아끌고
손잡고 놓지를 않음 소리 지르던 말던... 거의 성추행임
남자들은 혼자가던 둘이가던 눈도 안마주치면서
그냥 알바라는 탈을쓰고 그냥 지 하고싶은짓 하는걸로뿐이 안보임
폰팔이 호객행위에 유플이 빠지면 섭하죠...ㅎㅎ
얘들은 호객행위 하는 장면이 다음 로드뷰에 찍힐정도...
저 짤이 좀 오래되긴 했으나, 현재까지도 호객행위 불만글이 올라오는거보면
본사에서도 눈감아줄테니 눈치껏하라는 식으로 방관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폰팔이 용팔이 동대문옷팔이 렉카
개노답 4형제
굳bb
형 : 야 하지말라니까 ..ㅋ
동생: 안하께 형 미안 ㅋㅋㅋ
그냥 이런 느낌?
예전에 길거리 홍보알바할 때 근처 매장 폰팔이들 행태를 계속 지켜보게 됐는데... 남녀 떠나서 그냥 다 양아치들인 매장이 눈에 딱.
추운 날씨에 길에서 영업하려니 까만 옷 입고 가죽장갑 낄 수도 있지 하고 넘기려다가도 하는 짓들 보면 길막하고 삥뜯는 게 연상이 안 될 수가 없...
게다가 다들 자기 폐랑 행인들 폐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담배는 무진장 피워대고... 어휴
저도 예전에 몇번당했는데 어께잡고 팔붙들고 안놔주고 그러다가 또 데려가려고하길래 딱 멈춰서서 눈 똑바로보면서 경찰신고해도되요? 하니까 손 떼고 90도로 죄송합니다 하면서 인사하더라고욤ㅇㅅㅇ 그뒤론 거기서 호객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