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레 절레
풍화가 심각해서 본문 따라 적을려는데
모바일이라서 스크롤이 안내려가네요
요약 :
1.오빠가 해병대인데 휴가 나와서 피자시킴
2.갑자기 배달원이 오빠보고 목소리 깔고 가오잡고 몇기냐 물어봄 아는사이인가 했는데 배달원이 오빠 돌격머리 보고 한눈에 알아챔
3.맛있게 먹으라면서 어깨 두들기고 감 여동생은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왜 저럼싶음
풍화가 심각해서 본문 따라 적을려는데
모바일이라서 스크롤이 안내려가네요
요약 :
1.오빠가 해병대인데 휴가 나와서 피자시킴
2.갑자기 배달원이 오빠보고 목소리 깔고 가오잡고 몇기냐 물어봄 아는사이인가 했는데 배달원이 오빠 돌격머리 보고 한눈에 알아챔
3.맛있게 먹으라면서 어깨 두들기고 감 여동생은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왜 저럼싶음
빤쓰런이 또...
화질구지네요
먼글씨인지 안보이네
총포탄 떨어지면 빤쓰로 도망치면서, 나중에는 개가오잡네
이게 만년의 풍화를 거친 석회동굴짤인가...
풍화가 심각함
피자 맛나보이네 뭐지
친오빠 해병대인데 휴가나와서 피자시켜줄라고 배달시켰거든?
원래 나가서 먹으려다 오늘 비와서 그냥 배달시킴
띵동거리길래 오빠한태 돈주고 받아오라고 해서 현관나갔는데
갑자기 배달원이 목소리 깔고 오빠한태 몇기냐? 이러는거
난 순간 벙쪄서 무슨일이지 서로 아는사인가?? 이러는데
오빠는 순식간에 "11xx기 입니다!"라고 대답함
배달원이 오빠 돌격머리보고 해병대 기수 물어보는거였음...
그러더니 자기는 몇기라고 말해주고 오빠 어깨 툭툭치면서
"맛있게 먹어라" ㅇㅈㄹ하면서 돌아감...
피자 먹으면서 생각난건데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가오잡는거 생각하니 존나 웃김 ㅋㅋ
돈 안받고 맛있게 먹어라 하고 줬으면 사준게 되긴 할건데..
고마워요
오빠가 사주길 기대하고 쇼한번 했으나..
우;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짜로 주기나했으면 겁나 인심쓰듯이ㅋㅋㅋㅋ 뭐야 저게
ㅋㅋㅋㅋ진짜 웃기네 ㅋㅋㅋㅋ
나는 병대 기수따지는게 왜이리 병신같냐;;
해병대 저러는거 보면 어이가 없음. 무슨 등신들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준거면 ㅇㅈ해줄텐데 저게 뭔 개짓거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