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여직원들 횡포에 글올린 사람입니다.

저번글 요약
1.생리휴가를 7명이서 나눠서 계획을 잡으면서 쓴다.  그로 인한 업무는 저에게 맡김
2.사무용품 회식등 공금횡령하여 나누어서 가진다.
3.덩치는 맷돼지 같으면서 연약한척 A4용지 한묶음도 옮겨달라고 한다.
등 이였습니다.
댓글에 신고해라 참아라 등 이였는데.  남자직원들과 예기를 나눈뒤 신고하자는 식으로 나와서
신고하였습니다. 
근대 이런저런 조사 결과 공금횡령에 저희도 알지 못한 부분까지 있었습니다.
보통 1인 식대를 월급에 포함하여 10만원입니다.
물론 받고 거기에 회사카드로 자기들 점심&저녁까지 사먹고 보고를 틀리게 올린거였더군요.
패밀리레스토랑 술집 등등. 그래서 회사가 뒤집어져서 다른 타 부서까지 조사들어갔습니다.
부장님들 이사님들 분노하여 각 여직원들 업무평가와 업무태도등 회사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보고를 올려 퇴직을 요청할 예정이랍니다.
여직원들 서로 잘잘못 따지며 왜 먹으러 가자고 했냐. 누가 예기를 했냐. 등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있습니다.
7명 전부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직원들은 여직원 나가면 조금은 힘들겠지만 직원 새로올때 까지 참자 라는 식으로 의기투합했습니다.
나무 썩은 뿌리를 잘라낸것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