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선생입니다.
1. 이전 증시
코스피 : 2370p ( 12p, 0.53%)
코스닥 : 830p ( 6p, 0.73%)
: 장중 변동성 존재, 고점 근처 마감
기관 주도 매수세 유지, 기관 - 은행주 매수, 외인 - 삼전, 2차전지주 매수
- 특징주
: 한화솔루션 9.95%, 한국가스공사 8.17%, 에이치엘비 7%
- 특이점
: 가스관련주 강세 유지, 빅히트 연속 하락세, 환율 1133원 마감
2. 중요 뉴스
- 정치권, 3억대주주에 논란
- 환율 1년7개월만에 최저
미국 증시
- DOW: 28210p ( -97p, -0.35%)
- NASDAQ: 11484p ( -31p, -0.28%)
- S&P500: 3435p ( -7p, -0.22%)
야간 한국
- MSCI 한국지수: 67.71p (0.43p, 0.64%)
그 외
- NDF 환율 : 1133원
- WTI: 40.03(-4%)
3. 증시 대응
3억 대주주
3억어치의 가족합산 대주주 지정이 서울 아파트 한 채 가격에 턱없이 모자라는, 상식 밖의 기준이란 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대주주'란 본질보단 결국 세금 부과 목적이 강한데 어제 청에서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겠다(가족합산 제외는 고려)는 언급이 있었고 정치권에서는 여야가 오락가락합니다.
전 올 1월부터 이 문제에 대한 공론화 목적의 정보 공유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최근 그 관심이 부쩍 커짐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12월이 다가오기 때문이죠.
3억 대주주 이슈가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게
10억 기준인 작년 말 포함 13년도 이후,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한 매도세가 실제로 있고 개인 평균 매도세가 이를 증명합니다.
이게 3억으로 낮춰지면 뻔한 결과가 예상되니 공론화될 수 밖에요.
결국 모든 주식 거래의 차익에 대한 양도세를 부과하기 위한 여정이라 봐도 3억은 액수도 문제고 산정 방식도 납득이 어렵습니다.
12월 딱 하루만 피하면 되잖아요?
이제 12월까지 5주 정도 남았는데 증시 부담이 될 수 있는 변수라 보며 철회되는 쪽을 역시 지지합니다.
문제가 많아요.
최근 미국 증시 흐름과 디커플링된 우리 증시는 제한적인 상승 폭에서 내수주가 좋습니다. 역시 환율 때문이겠죠.
현차 매수는 환율 문제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목요일도 수익 내는 하루 보내세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증권사에서는 3억으로 낮췄을때 추가로 포함되는금액이 61조라더군요 이정도면 망하라고 하는수준이죠 답답합니다
홍남기 그인간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개인에게는 세금 더 부과하고 거래세 깎아줘서 외국인들과 기관들이 이득보는 세금징수는 한국인이 아니고 거대자본의 이익을 위한 국정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