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이티비씨 뉴스룸 보는데 지난 대선 때 장면 보여주면서 기자는 왜 아무렇지도 않게 문재인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도와주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고 안철수 후보는 문후보가 양보를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이야기 하나요?
문재인 지지자들이 안철수가 단일화 이후에 더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적은 있어도, 문재인이 직접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았다고 한적은 없죠.
오히려 그런 소리가 나와서 기자가 인터뷰 하면 문재인은 안철수가 여의도 방식은 아니더라도 안철수의 개인적인 방식대로 도와주었다고 두둔 하는 말을 더 했었고, 한번도 안철수가 도와주지 않았다고 원망한적이 없는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가짜뉴스등 제보 하래서
해봤음
어이가없죠 ㅋㅋㅋㅋㅋ저런식으로 낙인찍어버림
뉴스 헤드라인부터 상당시간을 문/안 양강구도로 기절사실화 하고 몰고 가는 듯한....
둘의 경쟁을 언론이 왜 더 부추기지????
그래야 시청률 오르니까???
문재인은 단 한번도 안철수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말 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난 대선에서 가장 고마웠던 사람은 안철수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건 비꼬는것도 아니고 다른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안철수가 도와준것에 대한 고마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언젠가 팩트체크에서 한번 짚고 넘어 갔던 내용같은데요ㅋㅋㅋ 자서전 끌고와서 근데 제 기억상 아니라고 했던것 같은데ㅋㅋㅋ 진짜 실망스리움ㅋㅋㅋㅋㅋㅋ 지금 지지자들 결집하라고 일부러 이러나 싶기도ㅋㅋㅋㅋㅋ
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304111908155900&pos=004
문재인 후보는 18대 대선 패배후 분명히 안철수한테 고맙다고 했습니다.
촛불집회 나간것도 기억 못하는 사람인데... 몇년전 일이야 아예 기억에서 소거시켜버렸겠죠.
문 전 대표는 지난달 내놓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그때(2012년 대선) 만약 안철수 의원이 미국으로 가지 않고 함께 선거운동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질문에 대해 “그런 식의 아쉬움을,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하는 많은 아쉬움들이 있지만 알 수는 없다”고 답했다. 또 “왜 붙잡지 못했냐, 그렇게 단일화를 해놓고 미국으로 가버리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재차 묻자 “제가 안철수 의원이 아니니까 그 이유를 알 수 없죠. 그건 그분의 몫 아니겠습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82495.html#csidxcbcc603765206918f61d75f9157da35
대선때 투표하고 미국 도망간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