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면서 새로 합류한 경찰 경호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찰은 15~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후보자등록을 마치면 경호 인력을 최대 30여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대선후보에 대한 경호 수준은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4부 요인에 적용되는 '을호' 수준과 동일하다. 문 후보를 기다리면서 기존 경호팀과 경찰 경호팀은 서로 문 후보의 동선을 공유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17분쯤 자택을 나섰다. 노타이차림에 검은색 옷가방을 든 채였다. 문 후보는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이웃을 먼저 발견한 뒤 다가가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새로 합류한 경찰 경호팀과도 악수를 나눴다. 문 후보는 “제가 다 든든하다”며 경호팀을 반겼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문 후보와 구면이 있는 경호팀이 왔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자유한국당이박근혜다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우병우구속하라
아이구 이제 좀 안심이네요
경호원분들 잘 부탁드립니다
근데 경찰 믿어도 돼요?
경찰경호가 오히려 불안하니..
구면이라고 하니 4년전 경호했던 분들이 다시 왔나 보네요 ㅎㅎ
30명 ㄷㄷㄷ
경찰에서는 오히려 문후보님 지키려고하지 않을까요? 정책보면 수사권 주고 대통령 경호실 경찰에서 꾸리게 하고.. 경찰에 힘주는 내용이 강해서요
엥ㅋㅋㅋ 우리동네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아저씨였네ㅋㅋ케
별일 안생겼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당신 몸은 이제 더이상 당신만의 몸이 아닙니다...
당신이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고 막중합니다...건강하십시오...
경찰 수뇌부들이 하는짓이 노답이라 믿을수있는사람인가
신뢰하는 측과 의심하는 측 둘 다 나름의 근거가 있어서 참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이명박근혜 정부 9년동안 정치검찰, 견찰, 댓글조작원, 관제데모, 가짜뉴스 조직 등등 음모론이 아니라 진짜 음모가 얼마나 판쳤으면 대선후보 경찰 경호에 대한 불신까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