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장품 깨끗하게 씁니다
그런데 같이 생활하는분께서 자꾸 제 화장품을 저 몰래 쓰시네요
제가 전에 저걸로 뭐라고 했더니 니가 그렇게쓴거 아니냐고 하셔서
오늘 위치랑 배치 다 정해놓고 나갔는데 역시나 바뀌어있고
참다참다 찍었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렇게 쓰는데 티가 안 날 수가 있나요?
저는 파데도 뚜껑에 안묻게쓰고 묻은거 수시로 닦고
마스카라는 저렇게 쓸 이유가 없고
삐아 아이라인도 잘 조준해서 넣습니다
대체 왜 잡아떼는지, 쓸거면 쓴다고 말이라도 하지
맨날 제 물건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https://cohabe.com/sisa/167673
뷰게님들 제가 예민한건지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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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물건 허락없이 맘대로 쓰는거 좋아할 사람 거의 없을걸요
당연히 기분 나쁘져
그리고 저같은경우도 주위에 그런거 묻는거 싫어해서
사용할때마다 최대한 안묻게하고
묻으면 바로바로 닦는데 저리되어잇으면 더개빡침
첫짤 보자마자.. 아 파우치 터지셨나... 하는 생각했는데 도둑이 쓴거군요 ㅡ.ㅡ.... 자기물건 상태 어떤지는 주인이 제일 잘 아는데.. 어이가없네요 ;;;;
안 예민해요. 말 안 하고 내 물건 쓰면 누구나 기분 상하죠. 게다가 저도 깨끗하게 유지하면서 쓰려고 노력하는 편이라...
그 같이 사시는 분 도둑년 아니에여..?
제가 다 어이가 없네요
심한말 나올뻔 ;
저라면 서랍 하나에다가 화장품들 몰아넣고 자물쇠 채우고 다닐 것 같아요...글에 적어두신 그분 반응으로 봐서는 다시 말해봤자 빡치기만 더할듯한ㅠㅠ
진짜 이럴 땐 작성자님이 한동안 비밀 장소에 놓고 쓰던가 무겁더라도 다 들고다니셔야할 것 같아요.. 가족인지 룸메인진 모르겠지만 타인이라면 더더욱... 혹시 모르니 지갑도 조심하셔요ㅠㅠ
1. 남의 물건 허락 없이 쓰는 건 명백히 잘못.
2. 허락 맡아도 더럽게 쓰면 잘못인데 이 경우엔 몰래 쓴 거니 더 잘못.
3. 오리발 내밀고 아닌 척하면 진짜 잘못.
작성자님이 예민하신 거 전혀 아니고 객관적으로 동거인 분이 잘못하셨네요. 화장품 말고 다른 문제로도 배려심 없이 행동하는 사람일 것같아서 작성자님 걱정... 휴
제가 제 물건 건드리지 마라 or 쓰려면 말하려고 써라 그러면
그럼 니가 못쓰게하잖아 넌 그거 하나 같이 못 쓰냐 이런식이에요 쓰면 안된다는 사실 자체를 자각하지 못함
맨날 옷같은것도 없어져있어서 제가 하루종일 찾는데
본적 없냐하면 없다고합니다 니가 어디 두고 잊어먹은것 아니냐구요
그래놓고 며칠 후에 이거 어디 있더라 하고 내밉니다
아침에 화장할때도 키스미 아이라인 없어져서 아이라인 못봤냐니까 못봤대요
보라색으로 이렇게이렇게 생긴건데 하니까 그거 내가 썼다면서 파우치에서 나옵니다
3개씩이나요
제가 맨날 잃어버렸나보다 하고 샀는데 다 거기서 나오네요
니가 안쓰는줄알았지 하구요
그 이후로도 아침에 없어져있어서 저보다 일찍 나가신 그분께
내 아이라인 본적 없냐고 혹시 썼냐니까 안썼답니다
마스카라가 더러워져있길래 찍어서 보내고 마스카라가 이모양인데 내 파우치 안건드렸다고? 하니까 마스카라는 제가 썼어요. 합니다
하나 사준다면서
제가 그날 방 싹 뒤지고 출근했는데 퇴근하니까 파우치에 잘 들어있어요 바닥에 굴러다니길래 주워서 담아놨대요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돌아버리겠어요
뭐라고 하면 저만 이상한사람 쪼잔한사람 만들고
자물쇠잠가두세요. 캠설치하거나
재수없네요
저번엔 심지어 이렇게 만들어놓고 나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제가 이렇게 쓴거 아니냐해요 ㅋㅋㅋㅋㅋ
제정신인가;;;;; 꼭 같이 살아야하나요? ㅠㅠ 진심 역겨워서 같이 살기 싫을거 같아요.. 사람이 뻔뻔해도 정도껏이지;; 범죄자가 말이 많아
캠같은거 찍어두라는 분들..ㅠ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근데 제가 증거잡으려고 하는순간 저만 미틴년이 됩니다
제가 제 물건 건드리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저번에 갑자기 PC카톡 알림 뜨길래 내 컴퓨터 건드렸냐고 물어보니까 앞으로 안쓸게 합니다
너는 고작 그런걸로 일을 키워야겠냐 그런거 하나 같이 못 쓰냐 왜이렇게 정이 없냐 이런식입니다 저한테 싸이코패스 아니냐면서;
아 진짜 맨날 혼자 이러고 끙끙 앓고.. 너무 속상하네요 ㅠㅠㅠㅠ 전 제가 이상한건가 했어요 이런걸로 화내면 저만 이상한년을 만들어서;;
잠금 가능한 큰상자같은거 사셔서 보관하시고 사기전엔 용량 펜으로다 그어서 체크하세요ㅡㅡ
저같음 바로 손나갔을거같네요 예의도모르고
...... 뭐하는 사람이죠ㅋㅋㅋ... 혹시나 작성자님 가족일까봐 이렇게만 씁니다. 제정신인가
한번 대판 뒤집으세요. 아주 상습범이네요.
미쳤네요 진짜.. 처돈거지..; 왜 남의물건을 건드려
설사 깨끗하게 썼대도 몰래썻단 자체가 기분더러운건데 저딴식으로 만들어놓고 아니라고 잡아떼는뻔뻔함까지; 세상에서 제일싫은부류 1순위네요 ㅡㅡ
아니 써도 어떻게 저렇게 더럽게 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가 쓴 것도 아닌데 한번 써서 저렇게 만드는 것도 재주네요.
헐 완전체의 향기가 느껴진다.... 대체 이건 어떻게 대항해야하는가 같이 미친개가 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제생각엔...
싸이코패스는 그냔이네요
내 돈 주고 산거고 내 물건인데 왜 도둑질이냐고 확실히 해야할거같아요. 와 얼굴에 강판을 깔았나 거지같은 사람이네요
9살 제 딸도 저 몰래 화장하고 나면 화장품 물티슈로 싹 닦아놔요
저건 내가 썼다~~~ 동네방네 자랑하는 수준이에요 어찌 써야 화장품이 저리 될 수 있죠?
예의를 밥 말아 먹었나봅니다
헐 이건 참고 계시면 절대 안될 수준인데요? 와... 말이 안나온다.... 어떤 관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형제끼리도 내꺼 건들지 말라고 하면 안건드려야 하는데
쓰지말라는데도 저렇게 뻔뻔하게 나오다니 ㄷㄷㄷ
티라도 안나게 쓰던가
이건 뭐 니가 이상한거니까 아무리 떠들어봐라 난 내 갈길 간다 니껀 내꺼잖아 왜 뭐 왜? 이건데???? 헐
작성자님 : 극 정상
도동냔 : 개 비호감.. 같이 그런것도 못쓰냐? 어 못써
저런 자료 사진 톡 등 하나씩 다 모으세요.
100퍼 개같은소문내고 다닐거에요.
이상하고 까칠하게군다 등등
그럴때 다 확까발리세요. 그리고 최선의 방법은
같이 안사는거에요.
항상 주변에는 제 없는얘기 꾸며내서 저만 이상한애를 만들어놓고 본인이 세상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진짜 저분 주변사람들 다 저 제정신 아니고 정신병원 다녀야하는줄 알아요 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그거 모르는줄앎^^
저도 눈이 있고 귀가 있는데 당연히 다 들리죠 제가 맞는 말 해도 구시렁댑니다 너는 싸가지가 없네 어쩌네 하면서요
아니 뭐 인간성이나 같이 생활할때의 그런 문제는 다 접어두고서라도
이건 누가봐도 명백히 그쪽잘못 아닌가요 이걸 가지고 예민 혹은 배려라는 말을 할 수 있는건지 잘 모르겠음 정말
그러면서 제가 정당한일로 화 내면 자기가 제 눈치보고 산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왜 본인이 내 눈치를 봐야하냐고 그러고있음
정작 눈치보고 사는건 난데..; 정말 어이가 아리마셍
친언닌가요? 친언니면 독립이 답이고 남이면 걍 머리채 잡으세요. 뭔 사이코패스 타령이야 남의 거 써놓고 잡아떼는년이 지가 소시오패스구만. 아예 방문을 잠그고 다니세요 그리고 방안에 안쓰는 스마트폰으로 씨씨티비 다는거 추천 가만있는 사람한케 미친ㄴ이라고 하는 인간한테 미친ㄴ이라고 밀할 이유를 제대로 만들어주세요
그 분하고 어떻게 된 사인지는 몰라도.....
불가피하게 함께 살아야하는 사람인가요?
아니라면 인연을 끊으심이....
인생에 도움이 되긴 커녕 재앙을 몰고 오지나 않으면 다행인 사람이네요.
같이사신다니 욕은 안하고 싶었는데
그냥 미친x같아요....
꼭 같이 사셔야합니까..?
내가 작성자님 상황이라면 병걸릴것같아요....ㅠ
쓰지말라 깨끗히써라라는 말로는 도저히 해결 안될것같은데요
둘중하나는 나가야 해결될듯.
작성자님이 예민한게 아니예요
그냥 그인간이 도둑x, 미친x인거예요...
관계를 다들 궁금해하셔서.. 그냥 룸메라던가 동거인이 아니라 가족이예요 ㅠㅠㅠㅠ 그래서 이러고있는것도 있고..
제 꿈 중 하나가 빨리 독립해서 혼자 사는겁니다 이런일 외에도 스트레스받는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요..
독립하면 집이랑 연 끊고 살고싶어요 진심으로.. 어렸을때부터 당한게 너무 많아서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그렇죠
진짜 보기만해도 열받아요;;;;;;;;;;;;;;;;;;;ㄷ륻알다ㅓ라덛
너무하는거 아니에요? ㅠㅠ
백번 양보해서 몰래 쓴다고 칩시다
(몰래 하는게 잘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깨끗하게라도 써야죠ㅠㅜ
보란듯이 저렇게 해놓다니ㅜㅜ
너무 화나실거 같아요 절대 예민한거 아니에요
백 번 양보해서 쓸거면 깨끗하게나 쓰던가....
자기 물건 아니라고 막 쓰는 사람 너무 싫네요...
제가 그래서 한번 옷 입은적이 있는데 아주 노발대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뷰티쪽 이야기는 아니고 조금 부끄럽지만
커플속옷..(지금은 아님) 은 솔직히 안 입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말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근데 그것도!! 입어요!!!! 입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냈다가 욕머금.. 시무룩
토닥토닥 ㅜㅜ
저 예전에 사촌동생이 제 방 같이썼는데요
(*사촌동생집은 저희집서 오분거리인데 엄마가 밥해주고 빨래해주니 편해서 그냥 저희집서 살았었어요)
제 화장품 막쓰고 옷에 묻혀놔서.... 잔소리하다하다 화나서 니네집에 가라고 짐싸줬어요..(전 모질다 못해 싸가지없고 성격 나쁜 언니입니다)
한번 작정하고 뒤집어엎으니까 그뒤로 엄청 조심하더라구요....
이런 극단적인 방법이 어려우시면 ㅠ 정신건강을 위해 당장은 어려워도 근미래에 독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ㅠㅠ
와.. 작성자님 댓글 읽는데 너무 발암이에요.. ㅠㅠ
위추드리고 갑니다...
자물쇠ㄱㄱ 된다면 방을 아예 잠그시고 안되면 화장품만이라도 보관함 같은데다 넣고 잠궈여 째째하다 뭐다 어쩐다 그럼 걍 무시ㄱㄱ 어차피 잠궜는데 어쩌겠음 이게 남이면 걍 쌩깜되는데 가족이면 진짜 미침;;
화장품 상태보면 몰래 쓴 정도가 아니라
엿먹으라고 헤집어놓은 수준이네요. ㅡㅡ
저는 연녕생 남매사인데 서로 기초 하나 빌려쓸 일 있더라도 물어보고 써요ㅋㅋ 립밤, 썬크림, 바디로션 등등 전부요!!!!!!! 사이 안좋냐구요?? 엄청 좋아요!! 동네에서 저희 남매 사이 좋은걸로 워낙유명해서 다들 부러워하실 정도.
진짜 바로 독립할거 아니시면 그래, 내가 이래 미치나 저래 미치나 미친여인 되는건 매한가지다!! 라는 마음으로 개같이 엎으세요^^ 저런 인간들 절대 말로 안됩니다. 없는 말 지어서 가족 미친여인 만드는 인간 가족취급 하지 마세요!! 글쓴이님이 무슨 죄라고 그걸 다 받아주고 감수해야하죠?? 글쓴이님도 똑같이 귀한 자식이고 사랑받아 마땅할 꽃같은 사람인데!!
덧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휴..
전 진짜 맨날 제가 이상하다 소리 들어서 진짜 제가 이상한건가 했어요 내가 너무 예민하고 분노조절장애라 그깟화장품 같이쓸수있는데 화나는건가 하고
마음같아선 덧글달아주신분들 말씀하신대로 자물쇠달린 상자라도 사서 넣어놓고싶어요..
근데 그럼 또 동네방네 소문내겠죠 화장품좀 같이 썼기로소니 도둑년취급을 하면서 자물쇠달린 상자를 사놨다고
그래도 여러분들 덕에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는 제물건 손대는거
특히 화장품엔 엄청 민감해서
사실 테스트도 잘 안하거든요
그리고 옷이랑 신발도 엄청 좋아해서
함부로 건드는거 싫어하구요
저희가족은 애초에 서로 방 간섭 안합니다
워낙 다들 갠플스타일에 취존도 잘해주는편이라
가족들이랑 사는건 스트레스는 안받아요
근데 제가 유학시절 홈스테이 할때
집에 같이 사는 동갑여자애가
옷부터 시작해서 신발
화장품 향수까지 다 같이 쓰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새것도 아니고
스타킹 빨아놓은것도 신고
너무 싫은데 당장은 나올상황이 아니라서
한두달가량 꾹꾹참다가 못참겠어서
그냥 접어놓는옷은 캐리어에 비밀번호 걸어놓고 입고
걸어놔야되는옷은 싼옷장 하나 구해서
자물쇠 채웠습니다
그리고 화장품 넣을만한 나무상자 구해서
그것도 전부 자물쇠 채웠구요
쪼잔해 보여도 저는 엄청 맘편하더라구요
뭐 물론 뒷담은 엄청 쳤고 그 여자애가
홈스테이 이모딸이라 미움 엄청 받았지만
제가 사는데 편하니까 살만하더라구요
앞에 말했다 시피 저희 가족은
성격이 자기물건 남이 만지는것도 싫어하고
아무리 가족이라도 필요하면 물어보고
하는 스타일이라 그문제론 부딪힐일이 없기도 하고
워낙 제 성격이 쎄서 절대 안건들기도 해요
아 근데 글쓴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거같아요
쓸라면 깨끗하게라도 쓰면
화라도 덜 날텐데 이건 무슨 ㅜㅜ
그냥 파우치도 자크용 쪼그만 자물쇠 사서 걸어놓으세요 ㅜㅜㅜ
자물쇠 달린 사물함 하나 사셔서 중요한거 넣어두시고 잠가두세요...ㅠㅠ
가족이라 경찰 신고는 못하실 것 같고...
이렇게라도 하는 수 밖에요...ㅠㅠ
솔직히 첫사진보고 룸메분이 악감정으로 물건 막쓴줄 알았어요;;;;;;근데 가족이라니ㅠㅠㅠ
얼른독립하시는게 답일것같아요ㅠㅠㅠ
힘내세요!!!!!
와;;;작성자 님,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제 물건,제 구역 이런거 확실하게 하는 사람이라서 동생이 어려서부터 도벽이 있었는데 고생 꽤많이 했어요. 가방,액서서리부터 음식, 지갑 속 현금까지 손을 대는거애요. 그래놓고 저한테 쪼잔하다니 베풀줄 모른다느니 언니로서 자격상실이라느니 이율배반적인 소리를 들었어요ㅋㅋ
정작 본인은 저에게 베푼적 손으로 꼽히는 수준이면서;;어휴...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혼자살아야 합니다.
방을 따로 쓰시면 방문 잠그고 다니시고
방을 같이 쓰시면 화장품 수납장과 옷장에 자물쇠를 채우세요. 어차피 주위 사람들한테 작성자님 흉을 보고 다녔다면서요.
제 친구도 코턱인데 동생이 자기껄 막 쓴데요 ㅠ
결국 열쇠있는 보관함 사서 거기다가 화장품 정리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 이거 안고쳐진데요 ㅠㅠ
댓글 쭉 읽어보니... 더 미친짓으로 응수해야될 상황이네요. 날잡아서 제대러 미친짓 하세요. 이거 꼭 판에서 본 내용 같아요 ㅠㅠㅠ 그건 룸메였나 그랬는데....
파데에 식초나 아세톤 섞어놓고 그년이 쓸때까지 기다리세요... 와 진짜 미친ㄴ이네요. 자려다가 너무 빡쳐서 더워뒤지겠네 아빡ㅊ
님 이거 봐주면 결혼후에도 그럴거에요. 가족이니까ㅋ...
신혼집에 들어와서 어휴 이건 어떻고~ 저건 그렇고~ 이러면서 자존감 깎아대고 요구하고..가고나니까 뭔가가 없음- 가져갔음
가져갔냐고 묻는 순간부터 그게 얼마나 하길래 나를 도둑취급하냐며 빼애애액 그럴수도 있지 빼애애액
이거 남편한테 말도 못할걸요 쪽팔려서
뭐 저런 ㅜㅜ 저도 예전 같이 살던 동생이 ㅋㅋㅋㅋ 제 옷 늘 말도 안하고 입고 나가서 넘 짜증났음..
그래놓고 주변 사람들에게 안빌려준다고 제 욕을 그렇게 함 ㅋㅋ 아오오오오 ㅜㅜㅜ
전 어차피 욕 먹는다면 하고 싶은대로 하겠어요 작성자님한테 싸이코패스라고 하면 그래 나 싸이코패스니까 좋은 말 할 때 건드리지 말라고 자물쇠 채웠다고 자기 도둑년 취급한다고 하면 그래 너 도둑년인 거 몰랐냐고 나가세요 적반하장에는 똑같이 대해주는게 좋아요 미틴년이라는 소리 들으면 그래 내가 미틴년인 이유를 보여줄게 하고 똑같이 하시고 왜 이렇게 정 없냐고 하면 원래 정이 넘치는 나를 이렇게 정 떨어지게 만든 니 행동을 돌아보라고 해주세요 나도 참을줄만 아는 거 아니라는 거 보여주세요 참아서 욕 먹으나 발광하고 욕 먹으나 발광하면 속이라도 시원하죠 홧병 생겨요 진짜.. 제 삼자인 제가 봐도 너무 화 나는데 당사자인 작성자님은 진짜 여기까지 참으신 게 보살인 것 같아요
이상한 거 아니에요. 사진을 보자마자 '왜 저렇게 사용할까...'라고 생각했든데 작성자님이 한게 아니군요. 저는 기초라인도 항상 병입구나 바닥을 닦아요. 색조화장품(립스틱, 마스카라 등)은 당연하고..팩트 퍼프도 일주일에 한번 세척해서 사용해요...정말 화나시겠어요...ㅠㅠ
와...보는것만으로도 혈압오를거 같다....
저런 거 싫어하는데 딥빡이네요 첨엔 배송에서 그런 줄 알았더니-_-
올리브영에서 샘플 써 보는 것도 저렇게 더럽게는 안 쓰겠다... 저 정도라면 개념 문제가 아니고 병 있는 거 아닌가요? 험한 말을 하고 싶어서 말씀 드리는 게 아니고, 정말로 도벽이라든지 뭐 그런 것 아닐지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요;;
보석함같은거에 자물쇠넣고 잠궈서 쓰세요.. 저도 제 물건 말안하고 함부로 쓰는거 싫어하는데 어휴.. 노답이네요 진짜
이런 글 볼때마다 둘째를 안낳아야하는가 싶어요.
제가 지금 친구집에 살거든요.. 이친구과 화장품이 종류별로 엄청많아요... 그리고 사실 써도 뭐라 안할친군데 1도 안건들입니다.. 당연한 매너 아닙니까... 신뢰구요..... 하 진짜 속상하시겠어요....
이건 멘붕게감 ㄷㄷㄷ 충격과 공포 남의 거 저딴 식으로 쓰는 사람이 있다니 너무 무섭네요
죄송하지만 언니분 성격이 보통 또xx가 아니신것 같아요; 저렇게 더럽게 함부로 막 쓰는건 작성자님 완전 무시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얼른 사물함 같은거 구입하시고 자물쇠로 잠그세요
화장품에 뭐 섞어놓을까 겁나네요
원글님 후기는 사이다게시판에서 봐요!!!!!!!!!!! 제발요!!!!!!!!!!!!!! ㅠㅠ
그 짓도 가족한정인 사람도 있어요 ㅎㅎ
밖에서는 쪽팔린거 알아서 ㅋ... 정말 더 짜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