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교차로에서 아반떼와 무쏘가 사고 나면서 그 충격으로 아반떼가 제차와 흰색 소나타를 이렇게 만들었네요.
일단, 상대방 보험사 직원들이 제 인적 사항은 받아 갔는데,
저도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 어떻게 처리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끌고가서 수리해주겠다. 그리고 렌트도 바로 해주겠다 라고
강하게 권유 하더라구요. 과실 나와도 100프로 수리만 받는 조건이면 과실 없이 처리 해주겠다고,
근데, 너무 강하게 자기네들 한테 받으라고 권유해서 좀 꺼림직 하더라구요.
수리 받게 되면 너희 한테 받을테니 연락주겠다 하고 일단 돌려보냈습니다.
물론 저도 주차 구역이 아니라 과실이 나올껄로 예상은 합니다만,
제 보험사에도 접수하여 처리 받는게 나을지..
아니면 상대방보험사에서 알아서 하게 놔둘지..모르겠네요.
과실 없이 100프로 수리만 해준다면 상관 없는데,
어떻게 처리 받는게 좋을까요?? 경험많은 분들의 도움 부탁 드립니다.
님이 직영사업소에서 수리하겠다는 말 하기 전에 상대방 보험사에서 선수친 거 같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보험사에서 수리하는 곳은 가장 저렴한 공업사거든요..
그래야 보험사가 최대한 손해를 덜 봅니다..
과실 없는 조건에 저렴한 공업사가 나을까요?
아니면 과실 좀 나와도 직영사업소에 맞기는게 나을까요?
둘 중 하나라면 1이고요..
과실없는 직영사업소 수리가 최상입니다..
이거 님 보험사에 문의해봐도 글쎄요..
보험사는 서로 식구라;;
글쿤요. 일단 과실 여부를 확인하고 결정하는게 낫겠네요.
예 상대방이 100% 나오는 수리는 무조건 직영으로 넣다가..
저번에 회사 직원이 제 차를 주차장서 긁는 바람에..
직영 넣겠다고 차마 못하고 그 직원 아는 곳 공업사 넣는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역시나 마감이 아쉽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가 사고낸 적이 아직 한번도 없는데,
와이프가 아파트서 이웃차량 사고를 내서;;
제가 깔끔하게 직영 보냈습니다 더이상 말 안나오도록..
역시 연계된 공업사는 문제가 있군요. 도움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번 수리하면 그걸로 보험수리건 종결이라 더이상은 말을 못합니다..
네 참고 하겠습니다. 연계공업사에 받아 수리하면 종결이라 더 이상 힘들다는 말이시군요.
참고로 더 말씀드리자면,
님이 타고 있다가 사고가 나 몸이 아프면 병원을 가죠?
본인이 가고 싶은 병원 가셔서 보험사에서 받은 보험건으로 접수하시고 치료 받으시면 보험사에서 치료비 지불합니다..
차도 마찬가지로 본인이 가고 싶은 수리점 가셔서 보험접수건으로 접수하시고 수리 받으시면 보험사에서 수리비 지불합니다..
병원은 내가 직접 가는 것이니 자연히 그렇게 하는데, 보통 차는 잘 모르니 보험사에서 해준다고 하는대로 놔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군요. 도움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흰줄이면 주차가능한곳 아닌가요?;
흰색 실선이 아니라 점선이면 주차 가능한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주차안되는곳이라도 차량의 통행을 방해해서 사고의 원인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과실 안잡혀요
문제돼도 과실이 아니라 주차위반 딱지구요, 보험사에서 하는 주10 야20 무조건 나온다는건 그냥 자기네 유리하게 끌고가려는 거란
글쿤요. 도움 감사합니다.
주간 10% , 야간 20%,,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실 먹이는데..
통행에 지장없으면 과실 안먹을수도 있습니다...
8:2 떨어져도,, 그정도는 아는 공업사에 말잘하면 그냥 안받고 다 고쳐 줍니다...
렌트도,, 공업사 연계 된곳이나,, 아는곳 통하면 그냥 해줄겁니다..
절대로 상대방 보험사와 연계된 곳에 차 넣지 마세요..
후회할일 생깁니다...
글쿤요. 일단 과실여부 확인하고 선택 하는게 맞겠군요.
일단 차량 굴러가는데 지장없으면
빨리 고칠 필요 없습니다...
과실 1~2 정도는 업체에 이러저러 해서 과실이 이렇게 나왔다 하고..
상담 받으면 알아서들 해줍니다..
렌트카도 알아보기 귀찬으면 알아서 연계된데 애기해주고 하니..
큰 신경 쓰지마시고,, 천천히 알아보시고 수리하세요.
저는 접촉사고 난거 접수번호 받고,, 바뻐서 3달동안 사이드 스텝 부서지고,,
뒷문짝 찌그러진 채로 타다가,, 얼마전 수리 받았습니다..
네 일단 타고 다녀야 겠네요. 보험회사 직원은 타고 다니다 또 사고 나면 보험처리 어려워 지니 알아서 해란 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그건 니알바 아니니 신경꺼라 하세요...ㅋㅋㅋ 별 같잔은 소리 하네요
내일 집이나,, 직장에서 가까운 업체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세요~
알아서 차 가져가고, 렌트카 가지고 올겁니다...
아님..
공업사에 전화해서 이러저러 해서,, 과실이 1이나,,2 나올수도 있는데..
자부담금 없이 어떻게 진행이 안될까요?
아직 과실은 안나왔습니다.. 하면 알아서 해줄겁니다...
일단 접수번호 먼저 받으세요...
과실가지고 헛소리들 지껄이는 전화오면,, 그딴식으로 차량 사고금액 크지도 않은데.. 과실 나눠먹기 할거면 금감원에 민원넣겠다고 하세요...
정답.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 나왔는데 통행에 지장없으면 과실 안먹을수도 있습니다.
내차를 절대로 그놈들 한테 수리 맏기지 마세요.
아참.. 한가지더,,,
사고났는데 안고치고,,
타고다니다가,,,
동일한 부위 다른차가 와서 쳐박았다?
견적내서 한곳은 대물로 수리하고,, 한곳은 미수선 처리해서 돈으로 받으심 됩니다...
어려울거 없습니다..
그냥 정석대로 처리하심 됩니다..
넵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ㄷ ㄷ ㄷ ㄷ ㄷ이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겟네요 ㄷ ㄷ
아..주정차 가능하군요. 과실이 안나올수도 있겠네요.
일단 주차장소가 아닌상황에도 시동이 꺼져있음 과실이안나오는건 아닌가요 ...
저도 그것까진 모르겠네요.
흰색 실선이면.. 주정차 가능지역이기에 과실은 1도 안나옵니다.. 지정 사업소에 수리 의뢰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그게 맞겠네요.
그냥 다 됐고 쉐보레 직영에다가 수리 넣겠다 하고 문짝 교체하세요... 휀다는 판금 도색 하시구요~ 렌트도 받으세요. 보험사 자기들 아는 공업사는 보험직원이 연계되서 중간에서 돈 받는 시스템이라 수리 막 해요.. 도색이 몇년 지나서 뜨거나 녹 올라오는 경우도 많구요~~
네 역시 직영에다 수리 맞겨야 겠네요.
정차중인차는
과실없슴당...........................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과실 안나옵니다 보험사 말 쌩까고 정식 서비스센터에 맞기고 렌트카 업체 문의하여 렌트받으세요
넵. 렌트카는 제가 알아서 받고 청구 하면 되나요? 상대방 보험사에 렌트하겠다 해야하나요?
저는 인터넷 검색해서 전화한 다음에 사고나서 렌트하려 한다 차는 뭔데 이래이래 사고가났다 무슨차 렌트 되냐 물어봐서 맘에드는차 준다는데다 렌트 받았습니다
아 그렇군요. 직접 렌트 받으시고 나중에 비용처리는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하던가요?
저 EF는 수리금액이.. 차값보다 더나오겠네요.. 괜히 불쌍하고..
차주도 그리 이야기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