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돈쓰는 기계가 말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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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돈쓰는 기계가 말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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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한달에 2천은 써야 돈쓰는기계라 할수있져
돈쓰는 허벌년이 무슨
우동사리들..
카와이~
주작이겠지
웃자는 이야기겠죠
사람을 돈 버는 기계로 비유하는게 나만 기분 나쁜건가...
1~2000 버는 사람들이 저런 여자를 만나나..
한달에 천이면 일단 고시패스한 사람이거나 입지전적으로 부구청장(3급)까지 올라간 사람 빼고 공무원은 탈락이네.
요즘 고시패스해서 월 천 못법니다.
서초동 변호사 1년차때 대부분 세후로 400받음.
5대로펌쯤 들어가야 월천 될까말까인데 얘들은 그야말로 일하는 기계이고..
나중에 개업하면 자기 역량에 따라 월 1~2천 벌수도 있겠지만 그때쯤이면 적어도 30대 중반은 넘음.
>ㅅ<ㅗ
이건 그렇게 예민하게 받아들일건 없는거 같기도...
그냥 부부싸움을 재치있게 풀어준느낌이기도 한데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저 남편이라면 모임에서 저 얘기 듣고 화났을 것 같네요ㅠㅠ
어딜봐서 재치있게 풀어줬다는거임? 이해가 안되네
반대로 생각해보면됨
내가 아내한테
애낳는 기계
애돌보는 기계
청소하는 기계
빨래하는 기계
우스갯소리로
라고 말할 수 있는지
그리고 아내가 그 말을
우스갯소리로 받아들일수 있는지
부부사이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생각 없는 행동 같음
부부면 서로를 믿어주고
배려해주는게 보통인데
남의 마음에 상처가 될 말을
우스갯소리로 하니
내 아내가 나한테 저런말을 하면
나 자신에게 화가 날듯
내가 고작 이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이랑 결혼했나 싶을듯
끼리끼리 만난다고 한달에 몇천씩 벌면 이런 돈쓰는 기계도 못하는여자 만났겠나요~?
월 1000을 벌면 돈 관리 잘하고 똑 부러지고 능력있는 여자를 만나지 지들같은걸 만날거라 생각하는건가...
근데 단체로 정신병잔가보네 누군가 면상에대고 남을 깎아내리고 있는데 거기있던 부부들이 빵빵터졌다고?? 인성들이 참... 제 생각엔 99.9퍼 주작
한달에 천 이천 벌면 지들이랑 만날거라 생각하는건가 ㅋㅋㅋ
애 한 10명 낳아서 키우나 아님 불평을 말던가
병신이네
근데
진짜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가 있음??
솔직히 주변에 저런 여자는 못봤는데..
저도 대놓고 저러진 않을거 같은데
왜 돈버는 기계냐는 얘기를 안하는지 암?
해도 소용이 없으니까. 월천 이천 말하는 작자들하고 뭔얘기를 하겠나.
저렇게 대가리 빈년이랑은 싸울가치도 없다
밖에서 힘들게 돈 벌어도 집에서 무시 받으니 비유 한건데 그거보다 못 하다고 생각하는 여자랑 왜 사냐
지가 무식한 것도 모르고 자랑처럼 글 싸지르는 게 안쓰럽다
내가 저런말을 들으면 얼굴뻘게지면서 분위기 젖같이 만들수있는데
남편 : 작동을 정지합니다~ 니가 벌던가 굶어봅시다~
임신맘 수다방인데 20년뒤에 우리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은 아마 태교를 잘못받아서 평균아이큐가 80정도 될것같군요
이마 그 부부동반 모임에 남편과 앞으로 참석하게 될 일은 없을듯.. 인간관계 뒤틀려가는걸 좋다고 얘기하고 앉아있네
그럼 애10명도안낳은여자는 애낳는기계가아니네?
어린이집보내면 애키우는기계도아니네?
외식을하면 밥하는기계도아니고
나라면 일단 기계의 정의부터 따질거같은데
꼭 고성능 기계만 기계가 아니잖아?
남편이 저말 듣고 맞는말이라고 웃으면서 동의했다는거에서
주작 ㅇㅈ
여자들끼리만 있는 자리도 아니고
부부끼리 있는데 서로 남편 흉을 본다고ㅋㅋㅋㅋ
거기다 다 빵 터졌다곸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주작임.
저런 여자들은 아내로서 존재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