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직후
우여곡절 끝에
알파잠수공사 이종인대표는 다이빙벨과 함께
구조작업을 위해 팽목항에 도착 합니다
그러나
군 경 언딘의 반대로
사고지점 바지선에 접안도 못해보고 돌아가기로 결정하죠
그런데
현장에 가보지도 않았던
언론사들이
사실관계는 확인도 없이
다이빙벨과 이종인 대표를 모략하기 시작
그러나
유가족들의 강력한 반발과 이상호 기자의 노력으로
다시 재투입 결정
수많은 방해를 뒤로하고
투입되어 빠른 구조 활동을 보임
그러자
이번엔
군에서 장성이 나와서 작업중단지시
방해로 어쩔수 없이
돌아가려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승냥새끼들처럼 몰려와서는
허위사실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돌입.
결국.....
실제 투입되어 성과를 보이던
이종인 대표와 다이빙벨을
몰지각한 장사꾼으로 몰락시킴.
수백명의 꽃다운 생명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순간에도
권력과 돈만 보이더냐????
옆에서 도움은 못줄망정
그걸
구하겠다고
구해야 한다고
목에 피가나도록 울부짖는 사람을
방해나 하고
그러고도
니들이
인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