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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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말도안됨
낮에 잤나 ㄷㄷ
안그럴거 같져?
응.
응 아니야
잠을 1주일간 안 잔다고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저게다 뻥은 아니라더라도 좀 오버가 들어간 건 맞죠.. ㅡㅡ;
본인이 선택해서 한거같은데..
본인이 선택을 하기 이전에..
저런 일과가 선택지에...있는 회사 자체가 잘못된거 아닐까 합니다;;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업무 시간은 그렇다 쳐도 급여는 말이 안됨...
회사에서 잤나요?
택시비는 누가 주나요
그건 경비 처리 했겠져
저런 데를 왜 다니는 건가요?
중간에 나오네요;..저렇게 하면 3배 빨리 성장할줄 알았다고..
ㄷㄷ 월급 거의 안 받는 건 성장과 상관 없을텐데..;
다르긴 하지만 it쪽은 경력이 곧 돈이에요...
내가 구축한 것들이나 맡은 pt들이 다른 회사에 갈때 고스란히 적히기 때문에...
그게 곧 돈이 됩니다. it쪽 이력서 자소서 보면 몇장씩 되는게 전부 했던 pt들 나열입니다...
많이 하면 할수록 다른 회사로 갈때 +가 되는게 맞긴 맞아요.. 그래서 저렇게 해도 언젠간 빛을 보겠지...란 마인드로 하는겁니다...
물론 현실은 저거 자체를 못버텨 나오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요...
열정페이가 바로 그런 거군요.. 착취수단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동안 한 1~2주그렇게 일하고 과대포장 오지네
하루에 2시간씩 자는걸 1년 내내 했다는건 아니죠...
실제 it쪽에 종사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기에 +-가 있어서 그렇지... 비슷하게 합니다.
저기서 빠진게 1년 내내가 아니고 각 분야별로 바쁜 일정이 생길때가 있죠. 그때고... 나머지도 야근은 밥먹듯 합니다..
한달동안 바쁘다 치면 저렇게 하더라도 회사와서 엄청 졸면서 해요. 그냥 사람이 멍... 한 상태로 늘 졸면서 일해요..
커피랑 영양제는 늘 달고 살고요... it쪽 근처도 안가보신거 같은데...
병신 같은 댓글 많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현실인데... 그렇게 해서라도 직업 가지고 싶어하는데
요즘 뭐 조금만 안맞으면 나갑니다.
뭐만 안 맞으면 나가는 사람도 많지만..
뭐같은 회사도 많죠..
그런데 현실은 나가는 사람만 비난하죠.
대우가 좋지 않아서 그렇겠죠.
사장이라면 대우를 잘 해 주시거나 직장인이라면 좋은 직장 구하세요.
망해가기 직전의 회사가 저렇습니다. 사장이 광기에 휩싸여서 매일 난리치고 직원들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결국은 직원들이 회사살린답시고 개인대출받아서 다니게 됩니다.
저런게 방송분량이라니
제 동생이 영상쪽 일하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사회 초년생때는 정말 저렇게 일했었어요. 월요일 출근하면 토요일에 집에 오고 그랬었네요. 얘도 워낙 독한애라 그런걸 버티면서 하더라고요. 집엔 주말에만 오는데 주말내내 잠만 잠...
착한게 아니라 좀 무모하네요. 저런 케이스도 있겠지만 젊은 여직원들 절대 저렇게 손해볼짓 안하던데요. 할말도 다하고 칼같이 퇴근함.
저런직군이 있져ㄷㄷㄷ
잠을 안자도 살 수 있는 신인류인가요?
진짜 저럽니다 맨날 밤샘작업에 집에 가다 너무 졸려서 길옆에 주차하고 잠들었다가 바로 출근한적도 있네요
IT쪽에서 운전쪽와도 상황은 똑같은 ㅎ
참 그 회사라는 곳이 참 쓰레기네
방송국에 취업한 제 사촌동생 신입때 월욜출근해서
토욜퇴근인데...년차가 쌓이니 방송국 근처로 이사해서
집에선 잠만자는 수준.
과장이 너무 심한것같네요. 1년을 잠잘시간도 없이 일을 하는데 씻을 시간은 있었나보네
열정페이 기대심리. 개같이 일하면 남들보다 앞서나갈꺼란 망상.
사회가 만들어냈겠죠
it초년생 중에 저런 경우 종종 있어요.
경력 없으면 취업이 안되니 저런 곳에서라도 경력 쌓고 가려고...
특히 기획, 아트는 경력자만 뽑는 추세라서...
저건 아닌듯;
투잡으로 지금 6달째 하루 최소 17시간씩 일하고는 있는데~
그나마 1주일에 하루 이상씩은 쉴 수 있으니 버티고 있는데~
저건 좀 과장한 듯~
무슨 대본을 저따위로 쓰냐
자게이들은 좋은 회사다녀서 좋겠네요...
요즘 취업꿀팁중 하나가 자기가 일하고픈 회사에 연락해서 무급으로라도 3개월 일할테니 날 좀 써보고 고용좀 시켜달라고 해보라는것도 있습니다. (무척 극소수인데 성공은 확실했다고...)
실제 이전 회사에서 저정도는 아니지만 10시출근 3-4시 퇴근 반복하다가 일주일에 1-2번 철야 몇번 하는 일정으로 일하다가 입돌아가서 업계 떠난 신입 직원도 있었습니다.
걍 싸게 굴리고 싶은 회사의 니즈와 어떻게든 경력을 쌓고 싶은 초년생의 니즈들이 서로 맞아 생기는 문제이죠.
저정도면 성실한게 아니라 멍청한거 아닌가요??? 싸이즈 나오는데 22시간을 일년내내 다니고 두달에 7만원면 누가 그회사 다니나요?? 어째 저런애를 데리고 왔냐 ㅋㅋㅋㅋ
글도 슬프고 댓글도 슬프네요..ㅠ
석사할때 연구소에서 학생연구원 하면서 새벽 4~5시 퇴근 2~3시간 자고 7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씻고 출근을 2~3달 해봤네요
그리고 석사 마치고 계약직 근무하면서 새벽 2~3시까지 사업계획서도 써가면서 연구과제도 따온적도 있음.
근데 연구소 공채때 연구실적 없는 석사졸 낙하산이 채용.
저정도는 아니지만
예전 오전6시까지 출근해서
오후10시 늦으면 오전 12시에
퇴근하면어 한달에 100만원 받는 일을 해봤지
나도 젋었을땐 술집에서 6시퇴근하고 집에가서 싯고 8시출근 하고 그랬는데...
두달중 몇일 저랬겠죠
음.. 1달 동안 오전11시출근 새벽4시퇴근 해서 휴일없이 버틸 때도 일년에 서너번 있긴하지만...저건 너무 오바...
IT 쪽은 과장 좀 보태면 저런곳 많아요...
프로젝트 산으로 가다보면 밤새는일도 많고...
잘되도 매일같이 야근은 당연하게 생각되고..
저녁 9시에 퇴근하는사람 뒤에다가 일하기 싫어한다는둥 열정이 없다는둥 썅욕하는 윗급들 보면 쉽게 퇴근도 못하죠;;
일주일에 3일은 회사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있고...
현실감각 없으면 꼰대예요
참 댓글 나쁜 사람들 몇몇 보이네요
저도 한달정도 다른 업계 하루 2~3시간 자면서 일 했던 적 있습니다. 점심시간 그 잠깐 30분이 더 꿀잠이었고..
그렇게 일해도 회사 규정상 일정 초과 근무시간에 대해선 수당을 못준다하고... 희망고문의 정규직 전환이란 말 한마디에 아까운 시간 버린거 생각하면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 분이 말을 오해하게끔 한건 사실인데...
it쪽이나 설계등 빡센 쪽에 가신 분들은 저게 1년 내도록 안잤단게 아니고..
바쁜 시기에 저렇고 아니더라도 대부분 야근을 밥먹듯이 한다란 뜻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그리고 일주일이면 일주일 내도록 안자는건 아니에요.
컴퓨터 앞에 앉아 조는게 일이니 그렇죠...
비꼬을께 아니라 저만큼 빡세게 일을 하고도 빛보기 힘든 현실을 생각해 보셨으면... ㅜ
댓글을 거의 안달지만 댓글 참 너무하시네요
지자식들이 저래도 오바떨고있네 이러실건지
조금 과하게 포장하긴했겠죠 1년중 몇달만 그랬을수도 있지맛
그런일이 당연시 되는게 잘못된겁니다
저도it 10년째지만
저런일은 부지기숩니다 잘못된건 고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