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억울하답니다
왜냐면
땅 부지 매매가가 수십억 짜리인데
즉 땅값만 수십억짜리 부자인데
결국
아저씨 이불 바꿔줘요
아줌마 방에서 냄새나요
부터 시작해서 그냥 식모 부리듯 하는데
(손님 오기전에 예약방 완전 깨끗하게 청소하고 침구류 다 새것처럼 빨았는데도 꼭 있다고;)
낮이면 토하고 오물에 방을 난장판을 만들어놔서
진짜 매일 매일이
전쟁터라고
매일 매일 토한거 치우고 심지어 똥도 이상하게 싸놓질 않나
국내산 한돈 고기 인증마크를 보여줘도
마트 가면 더 싼데 왜 여기서 비싸게 파느냐부터 시작해서
술만 마시면 와서 시비걸고
왜 내가 펜션을 하나....
싶더라고 ;;
그냥 땅 팔고 그 돈으로 편하게 살면 될걸
왜 힘들게 돈 들여서 펜션 짓고 이러고 개고생을 하나
하시더군요
들인 돈이 아까워서 그냥 하신다고;
https://cohabe.com/sisa/16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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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게사시는분이네요
결국은 돈이 되니까 붙잡고 있는....
돈 많은데 왜 그걸 직접 하시나 모르겠네요..
고객 응대 직원을 두고 관리 하시라고 하세요... ㄷㄷㄷㄷㄷㄷㄷ
그 정도 재산있으면 응대 관리직원 두시고 사장님은 편히 계셔야죠~~
위에 분들 쉽게 말씀들 하시네요...
지금 우리나라 숙박업도 포화(레드오션) 상태에 접어들어서
예전에 생각하던 그런 돈방석에 앉는 그런 사업이 아닙니다...
다른 사업에 비해서 기본투자금은 몇배로 많이 들어가는데 들어 오는 수입은
들어간 돈에 비해서 회수률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러니 이 바닥도 인건비 따먹기(카운터 인건비 줄이고 청소원 인건비 줄이고) 놀음이
되어버리는겁니다...
(숙박업의 신화는 한 5년부터 무너지고 있고 물론 몇몇은 아직도 돈방석입니다만...근데 모든
사업이 그렇듯 일부 상위 1%는 떼돈벌지 나머진 그냥저냥 인거죠...)
처음부터 다른 사업을 했었다면 ...
팬션은 최악이죠.. 모텔했어야죠
팬션은 최악이고 모텔도 최악은 아니지만 악의 수렁으로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50억 들여서 상위모텔급 안짓는이상 모텔업도 이제는 레드오션에 접어든지 오래 됐습니다....
내가 돈이 수십억있다면 떡치는 방 대여하면서 먹고살고 싶지는 않다. 펜션은 다르겠지만..
지역 나름인거 같습니다.
진상 많은 지역이 있고
별로 없는 지역이 있는거 같네요.
지인중에 2개의 지역에서 모텔 운영중인데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하시네요
아래글에 답이있네요 손해안보는 수준이면 팔고 그냥저냥 살집 하나마련하시고 돈은 은행에너어두던가 임대료나오는 상가나 몇개사시고 부부가 세계일주나 다니시면될걸 죽어서 싸가져갈것도아니고 ㅎ ㅎ
서비스의 의미를 1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배운게 별로 없으신분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