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경제 방송에서 한국 부동산 버블 붕괴에 대해 리포트된게 있어 간추려 올려봅니다.
현재 서민 체감경기는 말할 것도 없고 부동산도 위험한 상황에 이미 빠진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방송에서는 보도되는게 거의 없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선 후 레알 "윈터이즈 커밍" 될 것 같네요..
정치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인데요, 경제면에서도
지금까지 성장일로였던 부동산이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부동산 신화가 무너져 거품 붕괴를 맞이할 것인가?
여기는 서울 근교(용인)의 3천 세대 단지인데요
20%가 미분양 상태로 주변에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이어져
공급 과잉 상태입니다.
업자는 가격을 내렸는데도 팔리지 않아 처분에 곤란해 하고 있습니다.
업자曰: 7억인데 지금은 4억…. 안 팔면 더 떨어질 것 같아서 빨리 처분하려고..
한국의 지가는 경제성장과 함께 상승해 왔는데요
리먼 사태에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았고,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도 정부는 "세금 감면" "규제 완화" 등을 실행
부동산 신화는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6년 전 지어진 이 고급 아파트에서도 이변이….
현재, 150채 중에서 10채가 팔리지 않고 있습니다.
123㎡가 원래 가격인 약 12억에서 40% 내려 7억5천 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 80만 호의 대량 아파트 공급과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상승, 전매규제와 더불어 개인의 실질 소득이 작년 마이너스로 전환되는 등
부동산 시장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무리한 계획을 하거나 인구구조변화를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무리하게 부동산 시장을 확대시켰다.
지금 같을 때 시장은 붕괴할 것이라 생각해요
인터뷰 : 이자를 갚지 못해 다시 대출받아 막고 있다는 아저씨..
가격상승을 전제로 한 구조는 무너지고 있습니다.
GDP대비 부채가 일본이나 유럽에 비해 높습니다.
이 또한, 대부분이 부동산으로인한 부채로
부동산 붕괴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택가격이 급락하거나 지속해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서민들이 파탄이 매우 큰 문제입니다.
정치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에서는 지금까지 성장을 이어온
경제 분야도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똥은 엉뚱하게도 다같이 치워야 하겠죠
똑같은 이야기도 우리나라가 아니라 일본애들이 떠드니까... 현실이라기 보다는 일본 녀석들의 희망사항을 읊조리는 느낌이... ㅋㅋㅋ
우리가 해봐서 알아, 일수도 있어요.
한국 언론에도 꾸준히 나왔었던 내용입니다만.....여전히 큰 관심을 못받고 있습니다.
중소형에서 소형 아파트로 실수요도 투자도 바뀌었다는 건 큰 의미가 있는데...
일본이 실패한 걸 따라하니 똑같이 실패하지. 일본이야 선두라 실패했다 쳐도 ㅂㅅ도 아니고 뒤따라가냐
ㅋㅋㅋ 경제 대통령들 어디갔냐
거품이란건 원래 일정 시간 지나면 빠지는거 아닌가요?
다음 대선 대통령이 독박쓸꺼같은데..ㅠ
일본이 실패한 걸 뻔히 알면서 왜 그 길로 따라간건지....
하... 갑갑하기 그지 없습니다.
한국의 부동산이 망한다는게 아니라
부동산에대한 방향이
고급화 투자목적에서
중소형 주거목적으로 바뀌고 있는 중같아요
절대 부동산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부동산 가격이 내려가는게 정상이긴하죠
다만 이에 대한 가장 큰 피해는 서민들이 받을게 뻔하기 때문에 걱정이긴하네요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 봤는데 서울도 빈집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강남구가 1위라는데 구주택 위주고 2위가 서대문구 그 담이 강서구 강동구,,,,,
20만채 이상이라던데 빈 집 본적이 없어서 진짠가!? 하는 생각이.
근데 더 큰 문제는 올해 내년 후년 쏟아질 입주 물량이 어마어마 하단 거.
미국 금리인상. dsr ifrs 이런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부동산에 지식이 없는 인간이긴하지만 부동산이 터질거라 예상됩니다...
막을 방법이 없죠
얼마만큼 피해를 최소화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부자들은 버틸수 있는데 서민들이 피해를 본다는거죠
집값 떨어지면 지금 전세사는집 전세금 다 날릴수도 있다는 리스크가 크죠
언젠가 이렇게 될거 뻔히 알면서 일본이 실패했던 길 그대로 따라갔죠.
빚내서 집사라고 등떠밀던 이명박근혜 ㅡㅡ
근데 뭐랄까 부동산이 너무 거품이 많은 건 알겠는데 이런 기사나 방송보면 현실감이 없어요. 어쨌든 좋은 곳은 엄청 비싸도 잘 팔리고 이런 미분양은 좀 지리적 위치가 불리한 곳이고 숫자도 별로 크지도 않고요. 제가 사는 동네는 삼송역 근처인데 개발이 엄청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그래서인지 새 아파트 계속 짓는데 6억 5억 이래도 100분양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요. 바로 옆 은평구도 보면 거의 분양 다 되고 현실감이 없어보여요. 물론 저는 그 중에서도 안좋은 동네 빌라에 살아서 해당되지 않습니다만 좋은 곳은 어떻게든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거품많고 언제고 터질 위험이 있는건 맞습니다.
우리나라 가구별 주택 보급율 100% 넘은지 오래되었고
100%가 넘어가도 계속 짓습니다. 그 물량들 누군가는 계속 사고있는거죠.
당분간은 1인가구 소형가구 숫자로 버티고 집사는게 지상과제인 분들 엄청 많기도 하고
집이면 절대 거품 안빠질거라고 생각하고 투자형식도 많기 때문입니다만.
대형은 머지 않은 시일 내에 터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형 터지면 어 중간크기인 이집이랑 큰집이랑 별 차이 안나네? 하고 중소형도 빠지기 시작하겠죠.
일본 버블 터지기 전 했던 실패한 경기 부양책을 이명박근혜 정부가 그대로 했다고 하더군요. 버블은 키웠는데 전세계적으로 탈출구가 없는 상황이라 성장 위주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지 않으면 일본보다 더 깊은 나락으로 빠질 것 같습니다. 부동산도 이제 투자 대상으로 봤으면 손실 볼 때도 있어야죠
부동산은 말그대로 최소한의 생활을 영위하기위한 도구였을뿐이면 좋겠다. 일부가 독식해서 돈을 불리기위해 투자하는 수단이아니고..
그래도 아직까진 버블 바라는 사람이 많은거보면 좀 더 기다려야 할지도..
미국 금리인상 -> 한국 금리인상 -> 전세가격 하락 -> 집값 하락 ,, 이건 예정된 수순이긴한데... 어느정도 떨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언제 어떻게 얼마나 꺼질지야 아무도 모르죠
바로 내일 꺼진다는 분들이야 근10년전부터 쭉 그러고 있고
사실 여부 떠나서 일본은 진짜 우리나라 나쁜쪽(?)에 관심이 진짜 많은 듯....
10억짜리가 반에 반정도 2억5천까지 떨어지길 기다러봅니다.
이미 터졌어야 정상입니다. 허나 집 여러채 가진사람들이 대부분 정치적이 아니라 재산적인 문제로 새누리 지지자여서 생명유지장치 덕지덕지 붙여서 유지시킨거죠.
부동산은
수도권과 그 외로 분리하여 분석이 필요해 보여요. 서울내에서도 강남과 그 밖이 다르니까요.
평균적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건설회사가 폭리를 취하려다가 실패하고, 원가보다 조금 비싼 가격으로 파는 것에 불과하잖아요.
120원짜리 물건을 200원에 팔려고 하다가 안팔려서 원래대로 120원에 파는 것을 폭락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요.
우리나라 부동산 절대 망하지가 않습니다.
대학생들이 기숙사가 부족해서 원룸을 빌려야하는데 학생에게 그만한 돈이 없고 부모님도 그만큼은 큰 지출이라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죠.
그래서 국가에서 "그러면 공공 기숙사를 짓겠습니다" 라는 정책이 아니고 "그러면 원룸을 빌릴 수있게 전세금을 대출 해드릴께요!" 이 지랄이에요.
거기에 이번에는 "2~3명 모아서 오면은 전세금 대출 한도를 더 올려드릴께요!" 이 지랄이죠.
우리나라 모든 정책들이 그래요, 집값이 비싸서 전세를 못하고 자가를 마련을 못하는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공공 임대 주택등을 짓어서 집값 안정화를 진행하자. 가 되어야하는데..
"국가에서 저렴한 이자로 전세금 빌려드립니다." 이 지랄이죠.
국가가 나서서 집값 올려주고 그리고 내려갈려고하면은 대출금 풀어서 전세금 올리고 있고.. 이러고 있어요.
점점 서민들 대출금을 올라가고 그러면 전체 국민 대출금도 올라가서 이게 시장으로보면은 큰 문제가 되는데 해결책이 없죠.
집값을 내릴려하니까는 국가 중요 투자처가 없어지는거고 ...
그렇다고 집값을 올릴려니까는 총 대출금이 올라가서 문제가 되는거고 .. 미친 나라에요.
안성에 아파트 겁나 짓던데 평당 600꺼지 떨어졌어요
강남은 어차피 떨어져야하고 지방도 너무 많이 오른곳이 아니면 대부분 부동산가격이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빌라가 2억씩 가는건 문제지만.......
40대 초반에 결혼하고 이제 막 애기두 가지신 분이 집은 빚을 내서라도 꼭 사두라고 하더군요.
이런 저런 불안한 요소들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최선의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수요가 지속되기 때문에 일정부분 거래량과 가격이 유지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어둡다는건 알겠지만....
위에서 다섯번째 짤 아파트는 저희동네 아파트네요
부동산 버블 예시로 들기엔 저 아파트가 그냥 구려요..ㅋㅋ
주위에 모텔촌+유흥가라 동네도 지저분하고
역이랑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데
분양가 10억원 가까이 주고 이런데 살고 싶겠나요ㅋㅋ
여기 바로 옆동네 마곡동 가서 살긋지...
저런데 집값 떨어지는거랑 부동산전체의 폭락은 전혀 다른의미죠
부동산은 안 망합니다. 망하는 건 대출끼고 집 샀다가 (앞으로 오를) 이자조차 갚을 여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죠. 부동산은 계속 오릅니다. 런던, 도쿄 등등 세계 주요국의 도시와 비교해보면 우리나란 아직 지금보다 3~4배 이상 오를 공간이 남아있습니다.
단순히 이명박근혜 땜시 부동산에 돈이 몰린다기보다는,
현재 일반인 수준에서 투자할 만한 대상이 없어요.
주식이나 펀드는 어지간히 공부하지 않는 한 손해나기 쉽상이고
그렇다고 은행에 저축하자니 이자가 시망입니다.
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같은 곳에서도 많이 나타나는 현상 같더군요.
경기 부양하려고 정부가 암만 돈 풀어봐야 투자해볼만한 대상이 없으면 결국 몰리는 건 부동산 버블.
한국 건축업계의 마지막 불꽃파티죠...
대량 미분양사태 속출할겁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되든 엄청나게 고난이 따를꺼에요.. 저성장 저출산 중국경제보복 달러금리 등등 심각한 뇌관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막을 수 있다는게 다른 점이죠.
일본 만큼 가격이 높지 않은데서 가능성.
기업유보금. 해외은닉자금을 회수 할 가능성이
다음정권에선 커지니까요.
아직 카드는 남아있습니다. 다만 적폐들의 저항을 온 국민이
촛불 365일로써
20세기 프랑스 대혁명이 있었다면
21세기 민중혁명은 한국이었다.
라고 역사를 써야겠지요.
일본은 자국민의 막강한 국채보유와
통화발행권으로 지탱해
길지만 나름의 타계책을 찾아 아니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2의 6.25 혹은 중국과의 접경 전쟁.통일전쟁.
미국 군산복합체와 일본이 간절히 원하는 소망.
원숭이의 소망은 글자에 지나지 않았다. 라고 써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