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5409

돈있으면 숙박업 하고싶단 ...

아는 동생 집이 펜션 하는데
아부지한테 돈받아서 지도 펜션 하더군요
개부럽단 ..

댓글
  • 신마에™ 2017/04/01 22:39

    지도펜션은 어떤 펜션인가유 ㄷㄷㄷㄷ

    (TQIzdC)

  • 물금불땅 2017/04/01 22:39

    자기도 .. 아 사투리로 지도 카긴 하는데 죄송 ㄷ ㄷ

    (TQIzdC)

  • 신마에™ 2017/04/01 22:40

    아아 ㅋㅋㅋ 이해했습니다 ㄷㄷ

    (TQIzdC)

  • 슈프림™ 2017/04/01 22:39

    한번 해 보시면 이런말 쉽게 못하지요....
    (물론 수금만 하는 숙박업이라면 할말 없지만....)

    (TQIzdC)

  • 진실의윤곽 2017/04/01 22:39

    근데 펜션이 주말은 만실되긴 하더군요. 근데 평일은 많이 비는거 같던데

    (TQIzdC)

  • 후니아빠™ 2017/04/01 22:40

    자기땅에 모텔 짓는게 장땡이라는 ㄷㄷㄷ

    (TQIzdC)

  • 투루타리 2017/04/01 22:41

    아시는 분 태안에서 펜션하는데...주말에는 다 차지만...평일에는 거의 놀아요.
    겨울에는 군청에서는 공공 근로 다니시고...
    청소, 빨래가 일에 80%라 하더군요. 팔고 나오고 싶어하는데..잘 안팔리나 봅니다.ㅠ

    (TQIzdC)

  • 지바다비드 2017/04/01 22:45

    자기땅에 돈 생각안하고 하면 하고 싶긴 하네여~~~
    물론 돈 만다고 했을때~~

    (TQIzdC)

  • 자게는미개 2017/04/01 23:00

    팬션도 혼자 하려면.....빡다고 하던데요.
    동서 아버지가 혼자 관리하시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그만 하고 싶다고 하시더란..

    (TQIzdC)

  • Top-Notch 2017/04/01 23:02

    개진상들한테 당하고 살면서 똥치우는 직업이 숙박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QIzdC)

  • ☆쾌걸몽룡☆ 2017/04/01 23:05

    내돈내서 남의 종노릇 한다는 업종

    (TQIzdC)

  • rion~♡ 2017/04/01 23:10

    아버지 10년 동안 자기땅에서 팬션하다 팔았습니다.
    진상들도 많고 요즘 경쟁도 심하고 손님도 없어 일년에 여름 겨울만 손님 있고 나머지는 손님 거의 없더군요. 아버지야 연금도 나오고 취미 였지만 나중에는 시골에 있는 거도 답답하다고 우울증 오겠다고. 여름 되면 잡초에 이거저거 유지보수 일도 아니고 못하겠다고 하시네요. 지금 팬션은 끝물에 끝물 아닌가요? 파실때도 안팔려 고생 했네요. 위치는 홍천 비발디 근처였조.

    (TQIzdC)

  • 주성파더 2017/04/01 23:11

    훔... 이런글 볼때마다 모텔집 아들로 20년 살아온 과거를 떠올리며.... 이 생각 반댈세를 외치고 싶네요.
    돈을 많이 벌면서 직원들 쓰고 운영하는 집이 몇집이나 될까 둘러보세요 ^^;

    (TQIzdC)

(TQIz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