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용도로 건건 아닐걸. 애당초 욱일기 최초 용도는 그냥 민속적 의미의 문양이었는데, 그걸 전쟁 때 상징적으로 이용한거니까.
저걸 전쟁 당시에 미국 같은 승전국 데에서 지적하면서 나치 하켄크로이츠 같은 걸로 지정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해서ㅡㅡ 그래서 역사 제대로 교육 안 시키는 일본은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쓰던 거니 계속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저게 하켄크로이츠랑 비슷한 용도로 쓰였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쓰는 사람들이 태반.
왜곡된 성욕2017/04/01 22:58
어... 만약 괜히 논란되면 지우겠습니다.
개콧수염2017/04/01 22:44
스시잔마이 맛있고 싸긴함
冥府魔道2017/04/01 22:48
저런거는 보통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제일 좋은 참치를 사는 것임. 그런데 요게 티비서 중계도 되면서 업계의 자존심싸움같이 보이면서 광고효과도 누림. 그리고 각 지방별로 참치잡이 어부협회끼리의 경쟁도 같이 되서 방송도 탐.
나도 일본 방송보고 안거라서 딴지는 ㄴㄴ해..
Introutro2017/04/01 22:51
저거 체인점이잖아
안경곰돌이2017/04/01 22:51
저 사장이 저 가격으로 사는 바람에 물 건너 우리나라 유머 사이트에까지 스시잔마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리는 거지. 선전 효과 무시할 게 못됨.
Eine Wahrheit2017/04/01 22:54
홍보용으로 7억을 쓰는거면 괜찮은거지
Roger That2017/04/01 23:04
사진의 뚱보 아저씨는 스시 체인점 스시잔마이의 사장인데요
매년 정월에 가게의 홍보를 위해 마구로를 무리해서 삽니다
가게의 홍보도 되고 일본의 어시장 경제력도 점칠 수 있는 행사라서
관심도 많은 편입니다
그나저나 스시잔마이의 스시는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고 본점은 츠키지이치바에 있습니다
혹시 도쿄에 올 기회가 있다면
스시잔마이 가지말고 스가모와 이케부쿠로에 있는 스시츠네에 가세요
잔마이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인데 질과 맛이 더 좋습니다
만약 잔마이에 가신다면... 카이센동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정불가2017/04/01 23:12
Roger that.
segakorea2017/04/01 23:08
스시잔마이 사장이네
유명한 스시 체인 사장인데 당연히 저런거는 홍보용
긔엽긔저글링2017/04/01 23:10
비싼 참치를 산다 -> 이 가게는 제료에 아낌이 없구나 인식이 생김 -> 뉴스에 올라간다. -> 평범한 사람들도 다 알게됨
결론 -> 저 참치 산 값보다 훨씬 더 이득이 되는 마케팅 비용
엄청나게 비싸게 사는거 마케팅용이라며
7억짜리 가게 홍보
개당 3천원은 일반적으론 조금 비싸긴한데
재료가 저거먼 미친듯이 싼걸듯?
스시 잔마이 돈 많네요
미친... 진짜 저렇게 비싼거야??
ㅋㅋㅋㅋ
뭘로 마진 보는거지? 저러면
제사지내는 셈아닐까 싶네
엄청나게 비싸게 사는거 마케팅용이라며
그렇구만..
왠지 1개당 3만원에 팔아도 메워질 원가가 아닌데..
음 두개당 6원이면 도대체 몇개를 팔아야 본전인겨..
미친... 진짜 저렇게 비싼거야??
초밥 개당 3천원이면 싼거임, 비싼거임?
내가 해산물을 싫어해서 가격을 모르겠다.
개당 3천원은 일반적으론 조금 비싸긴한데
재료가 저거먼 미친듯이 싼걸듯?
롯데마트 같은데서 파는게 600원정도 함
싸구려 회전초밥집도 보통 한 접시에 1100원 정도 하니까
좋은 품질의 상품을 써서 3천원이면 엄청 비싼건 아닌거 같다
근데 롯데마트에서 파는거랑 일반적인 초밥집에서 파는거랑 비교하는건 좀 스미마셍
그냥 제일 싸게 먹을수 있는 가격이 그정도라는거지 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스시집들 가면 1피스에 만원내외 정도 가격임
싼거임.
7억6천짜리 횟감을 만조각으로 잘라서 판다 해도 7만6천원 나옴
당연히 아무리 그래도 저 참치에선 만조각의 횟감은 안나오겠지만 서도
저거 해체하고 뼈 껍질분리하고 이리저리 횟감을 만들어서 초밥용으로 만들면 만조각은 나올겁니다.
한피스에 몇십g도 안되잖아요.
하여튼 3천원에 팔려면 못해도 20만 조각 까지는 잘라야지 3천원 정도 나옴......
뭐 장사해서 팔아먹겠다는게 아니라 홍보용이라니까.그냥 뭐 인건비 빼먹는 수준이겠죠
참치 부위별로 다른데 대충 적당한 가격임
홍보비지 사실상
와 근데 먹어보고싶긴하다
7억짜리 가게 홍보
스시 잔마이 돈 많네요
마케팅비용이네 해외에서도 취재올정도니
뒤에 욱일기있는거아녀?
풍어기의 의미로 쓰이는거라 일본 어촌이나 선박 보면 저런 문양깃발 흔하게 본다
예전부터 풍어기로 사용되던 거라서 어업쪽에서 쓰는건 뭐...
크
맞아. 풍어기로 쓰이든 뭐든 전범기지
그런 용도로 건건 아닐걸. 애당초 욱일기 최초 용도는 그냥 민속적 의미의 문양이었는데, 그걸 전쟁 때 상징적으로 이용한거니까.
저걸 전쟁 당시에 미국 같은 승전국 데에서 지적하면서 나치 하켄크로이츠 같은 걸로 지정했어야 했는데. 그걸 안해서ㅡㅡ 그래서 역사 제대로 교육 안 시키는 일본은 예전부터 전통적으로 쓰던 거니 계속 사용하고, 일반인들은 저게 하켄크로이츠랑 비슷한 용도로 쓰였다는 것도 모르고 그냥 쓰는 사람들이 태반.
어... 만약 괜히 논란되면 지우겠습니다.
스시잔마이 맛있고 싸긴함
저런거는 보통 새해 첫 참치 경매에서 제일 좋은 참치를 사는 것임. 그런데 요게 티비서 중계도 되면서 업계의 자존심싸움같이 보이면서 광고효과도 누림. 그리고 각 지방별로 참치잡이 어부협회끼리의 경쟁도 같이 되서 방송도 탐.
나도 일본 방송보고 안거라서 딴지는 ㄴㄴ해..
저거 체인점이잖아
저 사장이 저 가격으로 사는 바람에 물 건너 우리나라 유머 사이트에까지 스시잔마이라는 이름이 오르내리는 거지. 선전 효과 무시할 게 못됨.
홍보용으로 7억을 쓰는거면 괜찮은거지
사진의 뚱보 아저씨는 스시 체인점 스시잔마이의 사장인데요
매년 정월에 가게의 홍보를 위해 마구로를 무리해서 삽니다
가게의 홍보도 되고 일본의 어시장 경제력도 점칠 수 있는 행사라서
관심도 많은 편입니다
그나저나 스시잔마이의 스시는 그냥 저냥 먹을만 합니다
결코 싼 가격은 아니고 본점은 츠키지이치바에 있습니다
혹시 도쿄에 올 기회가 있다면
스시잔마이 가지말고 스가모와 이케부쿠로에 있는 스시츠네에 가세요
잔마이와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인데 질과 맛이 더 좋습니다
만약 잔마이에 가신다면... 카이센동만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oger that.
스시잔마이 사장이네
유명한 스시 체인 사장인데 당연히 저런거는 홍보용
비싼 참치를 산다 -> 이 가게는 제료에 아낌이 없구나 인식이 생김 -> 뉴스에 올라간다. -> 평범한 사람들도 다 알게됨
결론 -> 저 참치 산 값보다 훨씬 더 이득이 되는 마케팅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