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 대통령권한대행이 1일 세월호 육상 거치 준비중인 전남
목포신항을 방문했지만 선체 수색 참관을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던
유가족들을 무시하고 1시간여 만에 현장을 떠났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쯤 수습본부를 찾아 1시간여 동안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상황 설명을 들은 뒤 10시쯤 현장을 빠져 나갔다.
황 총리가 목포신항 세월호 수습본부 현장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유가족들은 수습본부 입구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면서 선체 수색 직접 참관 등을
요구하며 황 총리 면담을 요구했다.
유가족들은 황 총리가 떠나기 10여분 전쯤 수습본부로부터 유가족들을 만날 것이란
소식을 전달받으면서 면담 성사에 기대를 가졌다.
이 과정에서 연좌농성을 벌이는 수습본부 입구에는
100명의 경찰 병력이 삽시간에 입구를 틀어막으면서
황 총리가 유가족을 만날 것을 예고하기도 했다. 일시적인 경찰과 대치현상도 벌여졌다.
실제로 국무총리실측으로 보이는 관계자와 목포신항만측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로부터 "황 총리가 수습본부에서
나와 유가족 여러분을 만날 것"이란 말을 전달받기도 했다.
하지만 10여 분 뒤 황 총리는 아무런 대답없이 수습본부를 나와 석탄부두쪽
입구를 이용해 차량에 탑승한 채 빠져나갔다.
세월호 선체 조사 등 참관을 요구하던 유가족들은 황 총리를 눈 앞에 두고
만날 수 없게 되자 허탈에 빠졌다.
이들은 즉시 긴급 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주장을 알렸다.
4·16가족협의회측은 "황 총리가 만나기로 했으니 떠들지 말아달라는
얘기에 기대를 했지만 황 총리는 오지 않고 경찰 병력만 몰려 왔다"면서
"만나기를 약속한 사람이 약속이 깨졌다는 통보도 없이 계속
기다려야 하는지도 모르겠다"며 허탈해 했다.
또 다른 가족협의회 유가족은 "우리가 바라는 것은 단 3가지다"라고
전제 한 후 "선체 조사에 유가족 참여와 선체 절단을 하지 않겠다는
해수부의 약속 및 세월호 선체 모습을 국민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대통령 권한대행이 도망갔다. 대한민국이 없는 거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한다해놓고 오지 않은
3년전 4월26일과 달라진 것이 없다"며 분개했다.
유가족들은 철조망으로 가려진 수습본부 입구에서
세월호를 앞에 두고 한 동안 연좌농성을 지속했다.
씹새끼
하여튼.박정권에 똘마니들은 제대로 된놈이 하나도없고 어째 전부 이모양이냐
교활한 새끼
씹새끼
교활아 씹발련 만나러 가야지???
하여튼.박정권에 똘마니들은 제대로 된놈이 하나도없고 어째 전부 이모양이냐
그러게요
하나같이 다들 욕나오는 짐승새끼들
교활한 새끼
개씹새기 세월호법 질질 끈 군면제 개색기
5년후 보수의 희망이라고 쳐기어나오겠지
교안이가 그렇지뭐ㅋㅋ 한두번 속아보나??
차라리 처 가질 말지
개독다워....황교활,김진태.이완영.....
태생이 도둑놈이라
도둑처럼 다녀가느냐
자 다음은 황불알을 털어보자~
개쌔끼
개씹쌔끼 ㄹ혜 ㅂㅈ에서 태어난 새끼
진짜 교활한 새끼내
쓰레기새끼
황 그네 시발놈
의전행세대행 ㅋㅋ
왜간거야?
씹세끼
윗대가리가 ㅄ이니
그 밑에 있는것들도
죄다 하나같이 사이좋게 ㅄ들이네
그새씨도 돌대가리라 만나봐야 답안나올텐데....병신교활이
시발새끼들이네
역시 교활이 답네!
너도 곧 박근혜 따라갈긴데
애초에 제대로 된 정신상태가 아닌데 기대를 하지 말아야~ 저 넘도 탄핵해서 깜방에 쳐 넣어야~
보수를 가장한 수꼴당이 너무 고맙습니다.
우리는 이런 부류입니다. 권력을 쥐면 요렇게 합니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합니다라고....
잊을만 하면 계속 주지시켜줘서.....
대
거짓말하는건 정당이나 당원이나 그 똘마니나 다 똑같네
대단한 인간들 불통으로 대통이 범죄자가 되는 꼴을 보면서도 저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