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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카메라는 정말 무섭군요...

이번에 X-t2와 18-55를 들였습니다.
평소 메인바디는 오막삼이었는데 도저히 들고다니면서 찍게되지 않더라구요... 그냥 들고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 찍을 용도로 샀는데 용도에 너무 잘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들이자마자 몇일만에 렌즈 뽐뿌가 쏟아지네요..
일상, 여행을 찍고 싶어서 16mm 도 사고싶고
가장 좋아하는 화각인 23mm 도 사야되고
꼭 써야한다는 35mm 1.4
그리고 오막삼 쓸때는 백통들고다님년서 사진찍는건 엄두도 못냈었는데 55-200 같은 망원도 들이고 싶고 ㅠㅠ
하 결국엔 다사야겠죠...?

댓글
  • DIANA™ 2017/04/01 13:12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55-200 땡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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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moire_of_J 2017/04/01 13:38

    전 50-140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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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사 2017/04/01 14:04

    ㅋㅋㅋㅋ 저도 다시 서브로 티원 들였는데......
    결국 18-55, 23 1.4, 35 2.0, 55-200.....이렇게 모이더라구요......
    16과 56도 노리고 있습니다. ㅠㅠ 오막삼은 장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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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youn 2017/04/01 14:15

    후지 필구 렌즈는 56.2 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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