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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아이어린이집CCTV확인하였습니다.

우선 게시판 성격과 다르곳에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31일 5세 여자아이 어린이집 학대의심으로 조언을 구했습니다.
요약
하원후 아이와 놀던중 아이입에서 성인이 사용하는 비속어를 듣고,대화중 선생님에게 혼났다 교실밖에서 나가 혼자있었다.무섭고...슬펐다...등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인형으로 표현함.
위 내용으로 보배회원님들께 조언을 구함.
회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하고 CCTV확인함.
원장은 보배회원님들의 견해처럼 자기들 원선생들은 그런 언행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모두 좋은선생이다 부인함!
CCTV확인 중 아이의 진술내용이 모니터에 리플레이됨.
더 보태지도 빼지도 않고 정확히 일치함.
그러나...님들 예상처럼 CCTV사각지대로 끌고감.
아이가 진술한 장소는 사각지대!!
그러나 아이가 1차로 끌려나가고 잠시후 교실로 돌아옴.
선생이 일어나며 양손을 허리에 꾀며 아이에게 무언가를 말함(표정과행동으로 볼때 너 나가라했는데 왜들어와)
아이도선생에게 무어라 말함.
선생이 아이 한손을 잡고 그순간 아이는 겁에 질린표정으로 울부짓고 주저앉아버림.
선생은 그런아이 한손을 잡고 끌고 사각지대로 이동함!
선생은 넘어진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중이였다 변명하고,양손을 허리에 올린이유는 당일 구두른 신고 출근하여 허리통증으로 그랬다함.
CCTV에서 대성통곡하는 어린아이를 끌고가는 장면 5회 리플레이하고 다시 물으니,원장은 벙어리모드 진입.
선생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실수였습니다.죄송합니다.끝.
증거물 확보하고 돌아옴.
원장,선생 번갈아 전화오기 시작.
원장에게 퇴소전달함.
자 여러분
이제 시작해야 할거 같습니다.
영상 보는순간 앞에 두인간들 자근자근 씹어 먹고 싶었습니다.
그냥 넘기기에는 선생의 행동이 너무 자연스럽고 거침이 없네요.
양심도 없는 인간들 다시 믿고 맡겨 달라네요.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우리아이가 저 기억을 잊어버리게 도와주세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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