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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하는 방법으로

리벳~ 리벳 ㅋㅋㅋ
리벳좀 심고 있습니다.
런너 짜투리로 달궈서 두께 만들고 싹뚝 싹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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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 때문에 한땀한땀 구멍 라인 맞춰서 넣고 자르고 합니다. ㅠㅠ
양각과 음각의 느낌아닌 느낌 때문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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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거를 그냥 내치던지 ㅋㅋㅋ 아주 영역을 쬐끔씩 잡고 이식한 다음 내칩니다. ㅋㅋㅋ

댓글
  • 곽공 2020/09/19 19:40

    끝에 둥글게 마감하는것은 어떻게 해요?
    이참에 레진 3d프린터를 사시는것도.....
    둥근머리 리벳을 수백개를 한꺼번에 뽑아서 핀셋으로
    넣는식으로 하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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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unai 2020/09/19 20:15

    ㄷ ㄷ ㄷ 3D프린터까지하면 ㅋㅋㅋ 부품을 모델링해서 교체 하고 싶지만 ㅋㅋㅋ 포인트로만 줄려구요. ㅋㅋㅋ
    모서리 라운드는 나중에 도색하다보면 위쪽에 언져지겠죠. ㅋㅋㅋ 만들어 질 듯 예측해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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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상여부감별사 2020/09/19 21:44

    근데 스케일에 비해서 너무 크다는 느낌도 있네요
    물론 좀 떨어져서 보면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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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unai 2020/09/19 22:21

    아무래도 저의 손에 한계가 있어서 ㅋㅋㅋ 사포로 한번 더 ㅋㅋㅋ 그냥 느낌정도 보고 아니다 싶으면 갈아버릴려구요.^^
    1/35는 되야 어찌하겠더라구요. 그냥 포인트 강조정도만 줍니다. 민밋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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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unai 2020/09/19 22:24

    요런느낌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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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전 2020/09/19 22:53

    사진이었다면 포토샵으로 한방에 슥슥할텐데 말이죠....
    볼트 자국을 저렇게 하는군요.
    진심 '한땀한땀'이라는 표현을 이때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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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unai 2020/09/19 23:49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ㅋ 2011년 에어쇼 때 와이파이님 사진배경으로 담은게 있는데, 유독 저 부분의 리벳이 튀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욕심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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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소나무 2020/09/19 23:16

    오... 이렇게 정성이 가는 작업이군요!!
    놀랍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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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runai 2020/09/19 23:51

    표현하고 싶은데로 해보고 있습니다.^^ 원래 리벳 자국정도 남기는데, 음각 표현한게 티가 나지 않아서 양각으로 메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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