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아들이 게임만 하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有]

무엇보다도 왜 게임만 하는지를 알아야죠...
ㄷㄷㄷㄷㄷㄷㄷㄷ

게임 능력을 봐서...장래가 보이면...그쪽 방면으로 가게 한다

저 중에서 컴을 없애는게 가장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저라면 같이 할듯 이해가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프로게이머 되기 위한 테스트 한 번 받게 해 주면 ....

시간을 정해두고 하라고한다

그냥 뭐 황인거쥬.... ;;; 실업계 알아보세요.

같이 해외여행을 갔다온다.
게임말고도 세상엔 재미있는것 천지야..
지식과 지혜와 사교성이 있다면 그것을 더욱 즐겁게 즐길수 있지. 자.. 즐길준비하자.

저같으면 게임기 집어 던집니다
교육이란건 무서울땐 무서워야..

일딴 잼있는지 해봐야...
그리고 나서 게임능력을 봐서 나의 진로를 변경 한다 ㅋㅋㅋ ...장난 입니다.
우선 게임을 하는것을 어느정도 제한해 주면될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일 학업을 어느정도 성취하면 제한을 조금더 풀어주는거죠...

좋아하는 게임이 뭔지 보시고 공부처럼 푸시 해보세요
오버워치를 좋아하는데 현재 랭크점수가 2500점이다
그럼 '너 빨리 게임 안해? 빨리해 왜 쉬고있어? 오늘까지 2700점 올려라'
이번주까지 3천점이다 그것도 못올리면 프로게이머도 가망없어
이런식으로 하면 게임 쳐다도 보기 싫을지도 모릅니다 ㄷㄷㄷ

공부흥미없으면 개근상을 조건으로 하고싶은거 하라고하세요.
공부안하고 양아치 건달짓만 안하면 다행입니다.;;

1:1비례 혹은 50%:50%작전 쓰세요.
공부 3시간하면 게임3시간 가능.
저희 아버님이 저한테 써먹던 방식인데....
대학 등록금도.
첫 차도.
그렇게 제가 부담했습니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좋은 방법이였던것 같습니다.

자전거 좋은거 하나 사줘 보세요ㅋㅋ

공부를 억지로 시키지 말고 살면서 꼭 필요한 건 해야 허락해 주겠다고 하세요.
영어가 됐든 독서가 됐든, 안 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세요.
저같음 최소한이라고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안 하면 컴퓨터를 박살내든지 할 거 같네요.
공부 못해도 꼭 필요한 건 억지로라도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하다 못해 운동이나 뭐라도...

음료와 다과 를 챙겨 주세요 아들이 하는 게임에 관심을 과 대화도 해보세요 못하게 해봐야 밖에서 다 합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376135
예전 제가 자게에 올렸던 글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가고서는 시간도 없거니와 주말만 빡시게 게임하네요. 전 pc방 가는 게 싫어서 집에 최신 사양 pc 사주고 맘껏 하라고 했네요.

방학때 배낭여행을 보내주세요 해외로 혼자든 아니면 어머님이랑 둘이서든 정말 좋은 기회가 될꺼같아여 .

식상한 말이겠지만 목표가 생기면 확 달라집니다.
지인 아들이 그꼴로 중3가지 있었고 게임하려고 가출만 수십번을 했다죠.
어느날 게임하다가 비행기 파일럿이 되고 싶다고 느끼더니
그 이후로 열공하여 공사 가더군요.
공부 자체가 목표라면 아이들은 절대 흥미 못느낍니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한 수단이 되어야 공부 합니다.

냅두세요....
저도 중학교 공부는 관심도 없고 바람의나라와 디아2로 밤을 지새우고 살았습니다
실업고 진학했고 따로 수능공부해서 4년제 대학도 갔고 지금은 취업해서 먹고살고 있습니다.

꿈을 잃은 남자는 게임을 합니다

중독정도 아니면 그냥 두는게 ㄷ ㄷ ㄷ
전 초,중때는 하루에 12시간 이상 게임하다가 고등학교가서 자연스럽게
게임 끊었네요 ㄷ ㄷ ㄷ ㄷ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예요 ㄷ ㄷ

피나는 게임연습 하셔서 아들을 눌러줍니다.

호주에는 게임만하는 아들한테 야단쳤더니 아버지를 죽였다는 기사가 언뜻...더 웃긴건 아버지 직업이 컴퓨터 프로그래머라고 하더군요.

이상적인 목표를 찾는게 가장 좋겠지만 없으면 먹고사는 목표라도 있어야죠.
저 어릴때는 부모님이 용돈을 주신 게 아니라 목돈을 주고 알아서 관리하게 했는데 그때 먹고사는 문제에 눈을 뜬 것 같네요.
현실에서 절박함에 처해보면 게임 안에서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본인 능력과 경험이 현실에선 아무것도 아니란걸 알겠죠.

뭐 프로 쪽으로 생각있나 이야기를 해보겠네요 프로게이머 되는 가능성은 최대 삼개월이라더라고요 삼개월안에 그게임게 최상위권안에 못들면 가능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게임만 하게 된 과정을 부모가 모르는게 더 문제일듯

중독이네요~ 중독 치료법은 다른거에 몰두하게해서 잊게하던가 유익한걸 하면 게임을 하게 한다던가 피씨를 업그레이드 하게 해준다던가 한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중학교 아들이 게임에 중독되었다??
저같으면 절대 방해안할거같습니다.
그나이때는 당연히 그런거 아닐까요?? 어떻게 중학생이 벌써부터 올바른일, 옳은길을 찾을수 있을까요..?
지금은 그냥 그럴나이라고 생각하네요.
뭐에 미쳐도 보고, 쓸때없는 짓도 많이 해보고,,...
전그렇게 생각합니다.

같이 하면서 대화를 해보셈.
게임이 게임이라서 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정신팔 곳이 필요한걸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