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4146

오막포의 EOS iTR AF 기능 신뢰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이 기능의 신뢰도가 높다면
이제 복잡한 AI servo 기능 설정 안 쓰고도
존 (대형존) 자동 선택 시에도 그냥 알아서 된다는 거 아닌가요?
타사 미러리스나 컴팩트의 기능과 유사해 보이네요.
신뢰도만 높다면 이제 측거점 선택 관련 스킬이 필요없는 수준인데
써보신분들의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
아직 바빠서 본격 활용 못하는데 설명서 보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공부할 게 많은 건 덤...ㅜ
1490953570639334547858.jpg

댓글
  • [5DMK4]서현아빠 2017/03/31 18:48

    얼굴인식으로 사용 중인데 매우매우 잘 따라갑니다^^
    그래서 사진을 90% 이상 동체 추적으로 사용 중 입니다.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제 딸이 주 피사체라)
    단, 1.2 렌즈(오이만두) 같은 경우는 측거점 선택해서 원샷 비중이 더 높습니다.

    (H7EPiu)

  • 오막퍼시픽 2017/03/31 18:51

    저도 움직이는 아이 측거점 잡는데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1.2는 아무래도 원샷 쓰는 게 맞겠죠. 감사드립니다.

    (H7EPiu)

  • [5DMK4]코메이주쿠 2017/03/31 18:54

    전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라이뷰촬영에선 기가막히게 잘따라다니고 뷰파촬영땐 라이브뷰 대비 좀 잘못잡는듯 해요 . 라이브뷰로 얼굴인식 사용하면 정말 미치듯이 물고 안놔 줍니다 믿고 셔터만 누르면 될 정도에요.

    (H7EPiu)

  • [iZZi]이찌 2017/03/31 18:59

    저도 꽤 신뢰도 높다 생각됩니다.
    라이브뷰 모드에 손을 번쩍 들어 하이엥글에 안보고 대충 셔터만 눌렀는데
    기가 막히게 핀이 맞춰있더군요.

    (H7EPiu)

  • 마루토스 2017/03/31 19:07

    뻥 안까고 미친 신뢰도예요.
    캐논이 이걸로 급나누기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H7EPiu)

  • artpix 2017/03/31 19:15

    급나누기라면 어디부터 들어가나요?

    (H7EPiu)

  • 마루토스 2017/03/31 19:28

    현재로선 최신한자리수요

    (H7EPiu)

  • 서티거 2017/03/31 19:10

    저도 미친 신뢰도에 한표 던집니다.
    요사이 새아빠 많이가지고 다니게 되네요 무거운만치 편해요~ㅎㅎㅎ

    (H7EPiu)

  • bjk110 2017/03/31 19:27

    80D도 잘맞습니다.

    (H7EPiu)

  • 문어입술 2017/03/31 19:29

    오막포는 사랑입니다. 이렇게 좋을수가!!!!

    (H7EPiu)

  • RiderDc기사 2017/03/31 19:36

    저는 그다지... 였... 흠;;;
    플리커가 저에게는 더욱더 사랑 ;;; 핰;;
    (라이브뷰에서는 안대는거 알고 좌절;)

    (H7EPiu)

  • JJuN@ 2017/03/31 19:57

    현직 기자직군은 아니지만 언론사 다니고 축구대회도 나이순으로 딱 끊겨서 나갑니다.
    라이브뷰의 얼굴인식 알고리즘과 위상차 af 상황에서의 별개의 측광센서의 얼굴인식 및 컨트라스트 분별 알고리즘이 조금 다르긴 한데 여하간 두 경우 모두 환경이 정돈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한손으로 들고 찍거나 하는 경우에도 그냥 대충 겨냥하고 쏘면 됩니다(...)
    근데 엄밀히 말씀드리면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하는지를 구분해내는 능력과 그 위치에 초점을 빠르게 "맞춰내는" 능력은 별개로 구분해야 합니다. 오막포에 비해 오막삼이 전자의 능력이 타사에 비해 떨어졌던거고, 지금은 전자의 능력은 대등하거나 조금 더 정밀한 상태에서 그 위에 초점을 맞추는 위상차센서 또는 듀얼픽셀cmos af의 효율이 많이 좋아졌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빠릅니다.

    (H7EPiu)

(H7EP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