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2를 리마스터 안하는이유...

인정합니다

세상에 ㅋㅋㅋ

저도 디아3은 구매했지만, 좀 하다가 접었습니다. 지금은 디아2 중...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디아2랑 워크레프트3는 리마스터 계획 중에 있습니다...

추억보정 뽕을 좀 심하게 맞으신듯

저는 디아2 그 시스템 그대로 다시 하라면 답답해서 못 할 것 같아요.

이미 계획중에 있다는거 같던데요?
물론 할지 안할지는 블리자드 마음이겠지만요.

전 레더19기와 시즌9를즐겼고 10을 기다리는 디아유저입니다...
둘이 같은줄기에 다른게임입니다. 장단점도 전부다른 비슷한류의 딴게임일뿐입니다..
뭐가 더 재미있냐고 묻는다면 꿀밤한대 놔주고싶을정도로..

디아3 그래픽으로
디아2 나오면....

전 디2 하드코어만~~ ㅎㅎ
"단 한번의 생명 그것이 롤플레이밍이다"
이 멋진 문구에 반해서 16년째 하드코어만 합니다..^^

디아2 리마스터링 한대요(소곤소곤)

리마스터해서 나온다면 분명히 구매해서 하겠지만...왠지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다울꺼같다는 생각도 들구...
쨋든 반가운 소식이죠 뭐 ㅎㅎ

전 엑트3에 칼들고 뛰어오는 애들 소서리스가 얼려죽일때랑 엑트2에 카오스 어쩌고 하는곳에서 흰새떼처럼 생긴애들이 날라오는거 생각나요

디아1 리메이크 안되려남.
하고싶지만 그래픽이 너무 구려서..ㅠ

리마스터하면 다른것다필요없구 창고하고 인벤은
디3처럼 나오기를...

스타1 리마스터 해서 스타2 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면 인정.

Rpg와 슈팅의 절묘한 조화였죠.

디아블로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로그라이크쪽 게임도 해보세요. 그래픽적인면만 빼놓고본다면 게임성에서는 디아보다 재미있더군요. 돌죽이나 tome4같은거요.

추억보정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저도 하이리어드 같은 고전 게임을 가끔 하는걸 보면 뭐..

스타 디아 내 인생 게임..

디아2하면 그거 생각나네요.
케릭이 죽으면 시체가 생기고 시체를 줍어야 장비 착용이 가능했는데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시체를 줍으면
장비들이 인벤에 들어오지 않고 터져버려 (시체폭파) 레어랑 유니크 아이템들이 우수수 떨어졌던...
그거 노리고 시체 위에다가 타운포탈 열어두고 흰색 장비를 잔뜩 깔아놓던 시절이 있었죠...
나중엔 패치되서 시체폭파 개념이 없어졌지만...
그리고 오리지날에서 확장팩 넘어가는 과도기에 이뮨이라는 개념이 생겨 기존 장비 다 쓰레기되고 그랬던거랑...
조던링 복사한다고 랜선 끊었다가 다시 연결하고 하는 등등의 버그 플레이...
진짜 조던링 한번 보겠다고 엄청 개고생했었는데...ㅠ
나중엔 조던링이 골드 대신 화폐 개념으로 자리 잡아서 조던링으로 트레이드하고...
그 다음엔 매참이었나...독참이었나...아무튼 그랬던 기억이...
디아2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지금은 그 시스템이 이제 구닥다리가 된건지 졸음이 오더라구요...ㅠㅠ
디아3도 그렇고 ㅠㅠ

개인정!

저는 디아2 리메이크되면 4만원이어도 살거같은게 화폐 조던일때도 하고 독참일때도 하고 굴일때도 해서 ㅋㅋㅋㅋ
다른 친구들이야 뭐 비싸면 안할거같은데?? 하는데 저한테는 뭐 실시간으로 하던 게임이라 리메이크 소문만 돌아도 반갑네요

둘다 구매해서 가지고 있지만 디아3 할인할때 간건데 조금해보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지금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해도 디아2할판인데 리마스터되면 무조건 디아2입니다ㅋ
추억보정이려나 싶긴한데, 저도 인생 게임이 스타1(잘 못해도), 디아2입니다
그나저나 디아2는 계정 다 날아가서 (어차피 래더만 하지만)진짜 완전 맨땅으로 시작하게 생겼네요
아마 다음 래더 시작하면 하게 될거 같네요
11년에 다시 시작해서 알바생(?) 구경도하고 (컴퓨터가 하는 컴퓨터게임) 13년까지 바짝 하다가 그 뒤론 쉬었는데
깜빡하고 로그인 한참 안했더니(1~2년 정도 로긴 안한거 같네요) 지난달에 확인해보니깐 로그인 되는 계정이 하나도 없네요.
기사, 앵벌캐릭, 창고 계정 할거 없이 2~30 개 정도 되는 계정이 다 날아갔네요ㅠ
그럴거면 나눔을 하든지, 염가에 팔아도 다시 시작하는 밑천은 마련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