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규 권지연 남매
혁규는 마지막 순간 동생에게 구명조끼를 양보했다.
혁규는 여전히 미수습자다.
지연이는 어느새 혁규보다 나이가 한살 더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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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네 안 잊고 기억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맘아픈게 아이들관련 사건 사고..ㅠㅠ
ㅠㅠ
잊지 않을게
튼튼하고 밝게 자라거라
아...우리딸 또래네요 마음이 아프고 무겁습니다. 부디 남은아이만이라도 구김없이 행복한 웃음만 짓고 살수있길 바래봅니다.
눈물이 핑도네요...
미안하다...
어른들이 미안해...
바끄네 개 잡 ㄴ 이
어리고 맘아픈 아이를
위로하는척 미디어 이용했지요ㅠㅠ
무조건 사형시켜야합니다
가족중 유일한 생존자 아니었나요? ㅜㅜ 아....
어떻게 잊어버립니까? 기억합니다 기억하고 말고요....ㅜㅜ
절대 잊지 않겟습니다
ㅡ.ㅡ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정말 심장이 타들어가네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다 살릴수 있었고 다 구할수 있었는데....
박근혜 개씨팔년
죽을때까지 기억할겁니다.
저때가 우리애들과 비슷한 나이때라
우리애들과 오버랩되니 눈물을 참을수가 없더군요.
쿠르디 시신이 발견되었을 때도 우리 막내랑 같은 나이...
잊을수가 없습니다.
내가 돈많이 벌어서 지연이 학비는
부담하고싶다.......
미안하다.....ㅜㅜ
청소부,식당아주머니들도계셨을텐데그분들언급은전혀안보여요
ㅜ.ㅜ
ㅆㅍ 눈물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