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전부 가정용에서 쓰는 정도 용기에 담겨져 있음)
3종 가방에 넣기도 힘들텐데 싸그리 훔쳐가는 잉간도 있고
수건 / 샤워타올 훔쳐가는건 정말 흔하디 흔함..
가끔 샤워 가운도 하나씩 없고;;; 휴~~~
면봉통, 벽 부착형 헤어드라이기도 뜯어가네요;;
핸드폰 충전기 하도 그냥 가져가서 멀티탭에 케이블 타이로 묶어 놨더니
멀티탭 채로 가져감 ㅜㅜ
좀전에 손님방 하나에 PC가 안된다고 해서 가보니
하드디스크랑 메모리가 없네요 ㅜㅜ
앞쪽으론 못열게 되있어서 수납장을 앞으로 땡겨 뒷편으로 PC
뽑아서 분해 후 부품만 가져간듯 합니다..
이건 너무 심하다 싶어서 경찰에 도난 신고 했습니다..
숙박비 현금 결제라 CCTV에 찍힌 얼굴로만 찾아야해서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꼭 잡았음 좋겠네요 -_-;
https://cohabe.com/sisa/1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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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부터 아래로까정
도적놈년들이 너무 많음.
울니라 원탑 투탑 두분은 이번에 검거되서 다행입니더 ㅜㅜ
와 컴퓨터도 ㄷㄷㄷㄷㄷ
드라이기에서 대단하다 하면서 글 내려 읽는데 컴퓨터는 진짜 좀 충격;;
사양이 좋은거도 아닌데 ;;
(하드 500GB, 메모리는 10600 PC3 DDR3 2GB 두개..)
보급형 PC ㅜㅜ
세상에.. 제 컴퓨터보다 램이 더 좋네요;;;
ㅡ.,ㅡ 486 쓰는교
저 에슬론이요 ㄷㄷㄷ
용산같은곳이나 중고나라에 팔아먹는거죠...
그래도 손님 많은가베
시내쪽 모텔은 3,4월 비수기 입니다;; ㅠㅜ
평일은 그럭저럭이고 금 토, 공휴일 전날에는 바로 옆에 나이트랑 클럽이 있어서
헬게이트가 열리고예 ㅜㅜ
하.. 하드랑 램 거 얼마나 한다고...
ㅠㅠ 다른건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PC는 의도 자체가 넘 심한거 같아
경찰에 신고 했어요
거 그래서 샴푸통부터 티비리모컨 등등 모두 매직으로 모텔이름 댓만하게 써놓는데도 있지 않나요
ㄷㄷㄷ
근데 진짜 그런도둑들도 있군효...ㅠㅠ 빡치실듯
샴푸통에 모텔 이름 나염 찍혀 있어요 ㅎㅎ
ㄷㄷㄷ 멀티탭을 들고간거에서 쩐다했는데 하드디스크랑 메모리는 진짜 작정하고 가져갔나본데요 ㄷㄷ
그래서 이건 진짜 범죄다 싶어 금액을 떠나 경찰에 신고 했네요;; -_-
워.....대단하다...
ㅜㅜㅜㅜㅜㅜㅜ
PC는 그래서 보통 본체를 안으로 숨겨놓는데... 애도...
본체에 자물쇠까지 걸어야 할판 ㅜㅜ
본체를 통째로 들고갈 듯합니다 ㄷㄷㄷ
살림살이 얼마나 필라꼬 그라는지 ㅠㅠ
ㅠㅠ
일단 정말 소모품 말곤 다 붙박이나 시건 장치 해놔야 됨.
충전긴 모텔이름 적는 정도로 그냥 둘라고요 ㅜㅜ
묶어 놓으니 멀티탭까지 가져가서 타격이 더 큼더 ㅜㅜ
콘센트 구녕 몇 개만 외부로 노출되게 해놓더란.
나머지는 다 가구, 구조물 뒤쪽으로 숨기고.
혹여 담번에 인테리어나 가구 교체할 때 참고하시란.
네 ㄷㄷㄷㄷ ㅜㅜ
에휴... 보다 본 제가 답답 하네요..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좀 심하게 없어지네요 비품들이 ㄷㄷㄷ ㅜㅜ
거 얼마한다고 그런것들을 알뜰히들 챙기시는지 정신들 나갔네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전 그런짓 안합니다....
아 가본건 아닙니다 ㄷ ㄷ ㄷ
ㄷㄷㄷㄷ 믿습니다 ㄷㄷㄷ
국민 수준이죠
ㅜㅜ
본인수준 ?
자영업, 사업 해보면 저 말 이해 됩니다 ㅋㅋㅋ
과연 도둑 아닌 국민이 있긴 한가 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음.
그 전까지는 많이 듣던 얘긴데 피씨 분해는 대박이네요.
숙박업소 피씨가 그리 고사양일리도 없는데 어지간한 형편인가 보네요 ㅎㅎㅎ
한달 하면서 첨 있는 일입니다;;
500GB랑 2GB DDR3 두개 ㅎ ㅜㅠ 자기집 컴 업글 할라고 가져갔나 그참 ㅜㅠ
인류 발전을 위해 쓰겠죠...ㅡㅡ;;;
그러리라 믿으시자구요.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군요 ㅠㅠ
ㅎㅎ 어쩔 수 없죠;;
소모품도 1회용으로 바꿔야겠네요 ㄷㄷㄷ
생각이 많아지네요;; ㅝㅜ
보통 소모품 1회용 세트로 주던데요 콘돔 두개랑
세트로요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에휴 징하네요 그지새끼들
진심 징하네요;;
너무 나간 것 같은 생각일 진 몰라도,
'그 국민 수준에 맞는 그 만큼의 정부를 가진다'
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로 참 많은 일이 존재합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무시하려해도
짜증이 나네요.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그 하드디스크 쌔벼긴 인간
인실좆 구현 부탁드리겠습니다. 후기도요..^^;
잡아도 잡아떼면 어쩌나 싶네요..
객실안엔 당연히 CCTV가 없으니 증거로 입증을 어떻게 해야할지..
경찰관들 왔는데 소액이라 그런지 심드렁하네요 ㅡㅡ
일단 해당 본체는 비닐에 잘 싸서 가져 갔습니다.
지문 채취하려나보네요
제 친구도 지방에서 모텔 하는데
침대 커버 떡뽁이 만들어 놓고 가는 인간들이 제일 싫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ㅎㄷㄷㄷㄷㄷㄷ 순진해서 뭔말인지 잘;;
진심 모르시다면... 어흑... 눈물겹네요 ㅎㅎ
시트를 빨갛게물들여놓고 가는것을 얘기하옵니다
친절한 설명들 ㄳ 합니다 ㄷㄷ
와...너무하네요 진짜...버러지들.ㅠ
ㅠㅠㅠ
거지근성넘치고 교양없는 인간들이 왜 이리 넘쳐나는지 모르겠어요. 모텔에 비치되어있는 물품들이 무슨 어매니틴줄 아나........
ㅠ_ㅠ 죄다 1회용으로 바꿀까 고민이 생깁니다;;
PC는 진짜 어이상실이네요 ㅠㅠ
언제부터 숙박일을 하셨.. ㄷㄷ 유경험자로서 화이팅 하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유. 별별일이 다 있는지라요 ㅠㅠ
한달 했는데도 시내에 취객들도 많아 벌써부터 스펙타클하네요 ㅜㅜ
어휴.. 진상들. 진짜 저러고 싶을까요
저도 오키나와에서 게하 하는데 소품으로 인테리어 할까 하다가 작은 것들이라 그냥 집어갈 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ㅡㅡ
일본쪽은 그런 소품 절도 거의 없지 않나요?
한국사람들이 챙겨가요. 특히 젊은 여자들요ㅡㅡ 여혐생기것어요. 아주
훔쳐가는 심리가 정말 물건이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모텔비 낸 돈에서 본전 생각으로 하는 인간들이죠. 걸리면 장난..
쓰레기 종자들이죠.
ㅠㅠㅠㅠ
스트레스 겁나게 쌓이 시겠 네요 ㄷㄷㄷㄷㅠㅠ
겁나 정도는 아닌데 물건들 없어지는 비율을 보니 좀 심한것 같습니다;;
한달만에 벌써 충전기만 몇번째 주문하는건지.. ㅜㅜ
교과 과정에 인실X을 포함시켜야함
학폭이고 절도건 구속시켜서 싹을 잘라야ㅡㅡ
에효 ㅜㅜ
제가 소싯적에 울산서 모텔 PC/AV 수리 알바를 좀 해봤는디유~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인 놈들이 많더라구요. 여행온것처럼 큰 가방이나 캐리어 들고와서 이불 , 모니터 , 실내 조명등, 샤워 꼭지, 완강기 등등 떼간다고 힘들었겠다 싶은것도 다 훔쳐 가드라구요. 그중 기억나는 지존은 비데 떼간놈... 그래서 일산지에 사장님 한분은 모든 물품에다가 마트처럼 RFID 를 죄다 부착을 해놓으셨더라구요.
마트 ㅎ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네요
완강기 ㄷㄷㄷㄷㄷ
동종업계에 부모님이 종사하셨는데 진짜 도둑들 많았어요ㅎ
너무 마음 쓰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네 ㅜㅜ 감사합니다
경험상 숙박료가 저렴할수록..
새오픈 즉 물건이 새것일수록 빈도수가 확 증가하는듯 하더군요..
그냥 그르려니 하고 넘기셔야 합니다.
from SLRoid
다른건 글타쳐도 PC는 맘먹고 작업한거 같아
(드라이버를 챙겨온듯)
일단 신고했어요 ㅎ 기다리면 소식 있겠죠 ㅜㅜ
와~ 정말 상상 이상이네요 ㄷ ㄷ ㄷ
ㅠㅠ
10질 도둑질 같이 하는 것들이구만요...질질 거리네예 글마들 ㄷㄷㄷㄷ
없어지는 정도가 좀 심합니더;; ㅜㅜ
젊은 사람들도 그러던가요??
나이를 안가리는거 같은데요 ㅋ
부착형 드라이까지? ㅋㅋ
도난방지 센서를 달면 비용 지출이 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