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민주당 대선후보가 결정됩니다
문재인이 후보로 확정될것으로 확신하고요
당장 지금부터 영남 수도권 의 경선결과, 가히 공포스러울 수치로 나올겁니다. 상대방 입장에서요.
역전이라든가 본선에서 이긴다든가 하는 희망 따위는 갖기 힘들겁니다
괜한 헛소리로 신문지면 채워봤자 시민들의 콧방귀 소리가 귀 따가울 뿐입니다.
이미 대세는 결판났습니다.
내일 새벽 박근혜는 구속됩니다.
구속되고 나면 그와 그 주변의 죄상들이 지금까지보다 더 적나라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구속된 전 대통령까지 보호할 언론, 정치는 없습니다
박근혜를 중심으로 뭉치던 사람들은 지금 라디오 마이크가 꺼질 정도로 추잡한 싸움중입니다
삼성동 길거리에선 지들끼리 치고박고 발가벗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런 인간들이 그동안 권력을 잡고 대한민국은 그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박근혜 구속이 결정되고 나면 길고 긴 재판과 사법처리의 과정이 남게 되는데
아마도 그 뉴스들은 다음 정권에서 보게 될것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대선국면이고, 이미 확정되다 시피한 문재인에 대한 언론과 정치의 입장변화를 즐기시면 됩니다
문재인은 더 강력하고 확실한 차기 정권의 플랜을 제시할 것입니다
그동안도 후보자간 네거티브나 견제 안했습니다
그는 묵묵히 자기 정책, 철학을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무엇을 할것인가에 집중했고, 이젠 사람들이 그가 내놓은 미래를 보고 있습니다.
차기 정부는 원칙과 합의가 정한 프로세스가 움직이는 정부가 될것입니다.
사사로운 인물의 편견이 아니라, 모두가 공감하고 정의라고 느끼는 원칙이 우리 삶을 지킬 것입니다
그게 문재인입니다. "원칙의 정치"
그가 당대표를 할 시절에도 그 원칙을 지키는 모습 때문에 공천장사꾼들 정치 자영업자들의 견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 이겨냈습니다
국민들에게 "정의" , 즉 사회가 주는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그 힘든 날들을 다 참아왔습니다
이제 그것이 문재인 정부란 이름으로 국민들 앞에 현실화됩니다
이제 좋은 것을 즐기시면 됩니다
우리가 원했던것, 그토록 갈구했으나 가지지 못해 힘들었던 것들을 이제 가질수 있습니다
한동안 멈춰졌던 '발전'이 우리 앞에 다시 놓여질 것입니다.
우리 삶이 이제 다시 전진하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제는 즐기시면 됩니다.
참여하고 말하고 자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지난 총선 때 정당 혁신을 거부하며 기득권 유지를 위해 탈당 하고 잔당들은 당에 분탕질 해대고 지금은 안/이 캠프서 활동 중이지만 우린 기억 해야 한다 그리고 9년간 무슨 일이 벌어 졌는지 낱낱이 조사 해야 한다
참여하고 말하고 지켜냅시다
그 언론 변하지 않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면 문재인 대통령 물어뜯기를 해서 주도권을 자신들이 쥐게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그게 현 언론 주소입니다
경선 중
ㅡ 문을 대자게 깐다
본선 중
문을 더 가열차게 깐다
당선 후
ㅡ 문재인 대통령님 만세
예상합니다
언론은 안변해요..
대선 안철수 밀다가 개폭망
대선후 - 문재인정부 집요하게 공격,발목잡기,개헌 안하는건 무조건 문재인탓
나라에 미세먼지가 들어오는것도 아무튼 문재인탓 북한이 핵실험하는것도 문재인탓
개헌정국- 국민여론따위 씹어먹고 분권형중임제개헌이 대세라고 무조건 밀어붙임
총선- 민주당 후보 까기, 보수후보 밀어주기 이걸로 딱 정해져있음
아닐거 같은데요.
참여정부때만 봐도 썩...
기득권은 변하지 않습니다.
더 심하게 문재인을 흔들고 국민을 우롱할 것 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이 노무현에게 했던 모든 일을 그들이 국민에게 했던 모든 일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짓을 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
그래야 나라다운 나라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MB를 잊으신 듯 하네요
더민주 경선이 확정되는 순간 안철수 띄우기가 더 심해질꺼라 생각드는데..
거기다 정권이 바뀐다고 언론이 무조건 정권에 붙는건 아니죠
돈많고 권력으로 억압하는 정부에만 충성하는게 언론이고
자유를 주면 미친개처럼 물어 뜯는게 언론이라는거 노무현대통령님 시대에 겪어보지 않았나요..
아뇨. 너무 낙관적이시네요.
어차피 닭그네는 그냥 꼭두각시에요. 진짜 보스들은 몸을 안드러냅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은 타격을 준거는 맞죠.
그런데요. 기득권 입장에서는 어차피 피부정도 벗겨진거에요. 아직 살과 뼈는 건재합니다.
기득권이 무서운게 진짜 돈과 힘 있는데 발톱 감추고 기회를 잘 기다려요.
얘네 김대중 노무현때도 그렇게 엎드려있다 기회잡아 노무현 잡아죽이고 쥐박이 닭그네 해먹었잖아요.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동감 못 하겠네요
우리나라 언론이 국민의 뜻이 드러난다고 태도를 바꿀 정도로 멀쩡한 언론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실성사이다님 말씀처럼 되었으면 좋겠지만
/녹차사랑님처럼 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언론과 저 기득권 ㅅㄲ들은 세상 바뀐줄 모르고 자기들이 누려왔던 걸 안뺏기려고 저항할테니가요.
우리가 더욱 달님 지켜드려야 합니다.
대선 후보로 누가 되었든 더 대차게 깔꺼 같은데...
대통령이 돼도 마찬가지....
노무현 때 이미 봐온 모습입니다.
대놓고 개혁 하겠다고 했으니 아마 더 시끄러웠으면 시끄러웠지, 덜 하지 않을겁니다.
보복 같은거 안할꺼라는거 알기 떄문에 법적으로 문제 없다면 얼마든지 깽판 칠껍니다.
여기다가 조금 첨언하자면 ㅎㅎ
보통 다자 후보간 여론조사 결과 한 후보가 40%의 대세론을 점유하게 되면
언론들은 그 후보에게 긍정적인 보도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대세론의 기준을 405로 잡는 이유입니다
지금 현재 문재인후보가 35%정도를 점유하고 있지만 민주당 경선이 끝나면
보수단일화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곧바로 40%의 지지율을 넘게 됩니다
그것이 또한 컨벤션효과를 낳으면서 지지율이 더 상승하는 결과로 나올것입니다
선거에 임박해서 여론조사 결과가 공표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언론들은 이 수치들을 모두 공유합니다
물론 그들의 내심은 위협받는 기득권자들의 태도 그대로이겠지만
대선을 앞두고 태도의변화를 안가질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 제목과 글머리의 이야기는 이정도에서 이해하시면 될듯 하네요 ㅎ
중요한건 언론의 태도가 변하는게 아닙니다
박근혜 정권이 다시 들어선다면 이들 언론 역시 다시 태도를 바꿀겁니다
이건 근본적 해결이 아닙니다
제도를 바꾸고 시스템을 만들고 언론중립이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어 손봐야합니다
언론이라는 이름아래 불가침을 보장받는것이 아닌 국민의 눈과 귀라는 언론의 목적이 달성될수잇게 변화시켜야합니다
언론 적폐도 청산되어야 합니다
설레입니다. 이런분이 우리나라 대통령이 되신다니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이런분이 차기 차차기 계속 나오면 우리나라도 살고 싶은 나라 만들 수 있을텐데.. 한편으론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MB,ㅂㄱㅎ가 싼똥 치우다가 끝나면 어쩌나 걱정되 됩니다. 부디 공약 다실천하셔서 우리나라 살려주시길..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문대표를 흔들 수구 세력 매국노들과 싸워 이겨야죠. 손놓고 있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반복됩니다.
먼저 올 지방선거에서 원칙에 의한 공천을 해야하고
국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서
압살해버려야 합니다.
그 여세를 몰아 총선까지도 과반이상을 확보해야
그때부터가 시작입니다.
그전까지는 즐길 여유는 없을 듯
대통령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건
선거패배, 여론악화 두가지 말고는 없습니다.
이건 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정치인에게 해당됩니다.
여론은 언론에 의해 영향받고, 선거는 여론에 의해 결정됩니다.
저는 걱정입니다..
그들은 발악 할 겁니다. 무슨 짓이던 하려 할 겁니다. 북풍이건 대형사건 사고건.
최후의 발악 차원에서 많은 이들의.... 상상하기도 무섭습니다,
없어야 겠죠..일어나지 말아야 겠죠..
그랬으면 좋겠지만 참여정부때를 생각해보면 정반대일것 같은데요. 오히려 더 더 까대고 안철수를 엄청 띄우겠죠. 엠비가 믿는게 그건데 언론이 태도를 바꿀리가 있나요. 어떻게 해서든 안철수를 밀것이고 당선 후에도 문재인만 깔겁니다 정신 단단히 붙잡고 있어야죠
글쎄요... 물론 그렇게 되면 좋겠지만 너무 낙관적이신 것 같아요.
노통 때 조중동 잡으려다 언론탄압이라고 욕만 먹고 뭐만 하면 발목 잡히고 난리였었죠.
문재인도 똑같은 걸요 뭐만 하면 언론탄압이라고 할테고
신나게 까대면서 우리 같은 지지자들이 뭐라고 하면 '니네는 박근혜 욕했는데 우리한텐 표현의 자유도 없냐' 이럴 게 뻔해요.
알면서도 문님을 사지에 밀어넣는 것 같아 참 죄송하지만 일단 우리 숨통이 트이려면 어쩔 수 없이 대통령 해주셔야 되고요...
외부는 물론 내부에서도 발목 잡는 놈들이 많을 건데 문재인이라고 어차피 단번에 개혁하기는 힘들겁니다. 9년간의 똥 치우고 하나하나 틀을 재정립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반성과 참회의 물결이 밀려오겠죠...
이때 이새끼들이 불쌍하다고 용서해버리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기를.....
에구 마지막 문장만 좀 아쉽네요
태도는 바뀔겁니다 다만 태도가 바뀌었다고 해서 과거의 적폐들을 봐줘서는 안됩니다 MB정부, 정수 장학회, 박정희 불법 비자금 서부터
친일파에 이르기까지 이들이 태도를 바꾼다고 어물쩍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즐길 때가 아니라 더더욱 칼을 세우고 적폐 청산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시민이 내어야 합니다
흑흑... 이제 기나긴 터널의 끝이 보이네요... ㅠㅠ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거부정이 남아있거든요 어떤식으로든 공작이 들어올겁니다
선거운동과 투표 개표 과정을 우리가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