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속도로 1차로 속도위반 위협차량 뒷차에 양보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2. 비행기는 과연 뜰 것인가?
3. 보석상 주인은 과연 얼마나 손해를 봤을 것인가?
매번 글이 올라올 때마다 다른 의견이 수없이 달리네요.
제가 생각하는 답은 이렇습니다.
1. 비켜준다.
2. 뜬다.
3. 100만원
https://cohabe.com/sisa/16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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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켜준다.
2. 뜬다.
3. 100만원
2는 뜰꺼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요?
당연히 뜨죠.
바퀴는 동력은 커녕 마찰력조차도 아주 적어요.
프로펠러와 공기가 비행기가 앞으로 진행하게 하는 힘이죠.
저도 첨에 안뜬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사람들
설명 듣고나니 어렴풋이 이해가 가긴 하더라구요.
비행기가 벨트 속도보다 더 빨리 달려
이륙속도가 되면 당연히 뜹니다.
똑같다고 전제하면 당연히 못 뜨죠.
바퀴의 구름저항이 저 프로펠러의 추력보다 높을까요?
아주 간단한 문제입니다 에휴...
만일 벨트랑 바퀴의 속도가 추진력과 동일하게 된다면요? 그럼 추진력0 안뜹니다....그림만 놓고 보면 답이 나올수가 없어요 단서를 달면 모를까 그림상으론 벨트는 동력에 의해 돌아갑니다
앞에다가 선풍기 놓음 뜨겠죠?
이 글에서 다시 논란 일으키심 ㄷㄷㄷㄷㄷ
'이륙가능'이 맞아유
저기 이건 마찰력하고 별개의 문제인데...마찰력은 수평방향의 힘이고 비행기를 뜨게하는 양력은 수직방향의 힘입니다. 양력이 없으면 비행기가 못떠요. 유속이 0이라면 양력이 발생하지 못해서 못뜨는게 맞아요. 다만 츠로펠러가 수평방향의 추진력만 낸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에요.
저도 양력 생각해서 못뜰꺼라고 했는데 저 그림만 보면 양력을 어떻게 발생시킨다는건지..
무조건 뜨죠...
콘베어 속도랑 상관없이 비행기는 무조건 앞으로 나갑니다
다만 비행기 바퀴만 콘베어 속도만큼 빨리 돌 뿐이죠...
비행기가 시속 10킬로로 가면 컨베어 위나 지상위나 똑 같이 10km로 앞으로 나가는데요...
무조건은 안뜹니다 추진력이 더 빨라야된다는 조건이 있다면 모를까...
가속도로 인한 양력을 못 얻어요
엔진의힘만으로 얻어야하는데 엔진 성능이 매우 중요하겠네요.
도르래 무시하나여
이건 테스트 해서 들어올렸죠.
그렇게 따지면 비행기도 실험영상 있고 추월차로도 정부기관 답변 있다는..ㄷㄷㄷ 3번은 논할 가치도 없구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므로 비켜준다.
2번은 문제 자체가 엉망이죠.
이륙속도에 이르면 뜰 것이고, 아니면 못 뜨죠.
그렇습니다. 문제가 너무 허술.
1번은 비켜주고 말고가 아니라 추월 했으면 2차선으로 가면됩니다.
말귀 못알아먹는 고집쟁이들이 계속 과속이네 어쩌네 하는 거죠.
추월때만 이용하면됨.
요즘 출장다니면서 2차로 달리는데 1차로 정속주행하면 신고하려고 지켜보는중입니다
요즘 1차로 주행 단속 많이 하는데도
비켜준다 만다 이런분이 계시다니....
안뜨지 않나요?
1.차선은 추월차선이지 주행차선이 아니다.
2.뜬다
3.100
1번은 비켜준다로 결론
2번은 문제가 영어라 애매하다는. Match가 벨트 속도를 항상 비행기 속도와 일치시켜준다는것을
말하면 못뜸.
1은 비켜주고 블박영상으로 과속신고 고고
2는 바퀴에서 생기는 마찰력으로 인해 뒤로 끌려가는 속도보다 프로펠러의 회전으로 생기는 전진속도가 훨씬 더커서 그 벡터의 합이 이륙가능한 속도가 된다면 뜬다.
잘보면 마찰력이 아닌 기계의 힘으로 벨트가 돌아가니까 벨트가 비행기의 이륙속도에 맞춰 속도를 낼수있으면 비행기의 움직임은 0....안뜰거 같네요...마찰력에 의한 벨트 움직임이라면 비행기가 뜰수있겠지요
그러니까 벨트와 바퀴사이의 마찰력으로 인해 비행기가 뒤로 끌려가는 속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죠.. 비행기의 전진속도와 완전히 동일하다면 바퀴는 맹렬하게 돌아가겠지만 실제 지표면(정확하게는 대기)과 비행기 사이의 속도차이는 없는 것이라 안 뜨죠.
그렇죠..근데 무조건 뜬다는 분들도 계심...ㅎㅎ
그래서 문제가 너무 허술한거죠.....
블박으로는 과속신고 인정 안되죠
흠. 문제의 가정은 벨트와 바퀴의 속력이 같다. 이기 때문에 비행기의 속력은 상상 0입니다. 근데 문제는 바퀴와 벨트의 관계는 무관하게 프로펠러의 추진력때문에 앞으로 나가고 양력 생겨서 뜬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요. 저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 그냥 내가 무식한 걸로.
3번은 왜 100만원이나요? 나이를 먹으니 머리가 돌이 되었네요 ㅠ
진주 70만원 손해 플러스 백만원 갏어준거 해서 170 손해 아닌가요?
거꾸로 이득 본 사람을 생각해보세요.
그 신사만 진주70만원에 잔돈 30만원해서 100만원 이득봤잖아요?
제과점주인은 바꿔줬던거 다시 받았으니 본전이구요.
제과점주는 본전인데....보석상인은 가짜돈 100만원을 다시 제과점주에 보상해준거니 피해 100이 더 추가되는거죠
아니죠
제과점에서 100만원을 받아왔다가 다시 100만원을 돌려준거니
0원이죠
그래서 노신사에게 판 70만원 보석과 거스름돈 30만원만 손해입니다
일단 도둑에게 보석+30만원 = 100만원 손해가 있고
제과점주에게는 남은 70만원에 30만원더해서 주니깐
130만원 손해 아닌가요?
2..번같은경우 작용반작용의 원리로 벨트가 돌아가면 비행기가 뜨는데 비행기가 나아가는힘은 바퀴가 아닌 엔진의 바람이므로.....하지만 기계식으로 비행기 속도에 비례해서 벨트가 움직인다면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움직임이 0이라서 안뜰거 같습니다
벨트에 아무런 동력이 없고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벨트의 구동저항이 아주 약하다면 벨트는 오히려 비행기의 전진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끌려갑니다. 바퀴와 벨트 사이의 마찰력에 의해서요.
그니까요 저도 벨트에 동력이 없다면 뜬다고 했고...벨트에 동력이있어 비행기 속력에 비례해서 돌아간다면 비행기가 안뜬다는거에요.ㅎㅎ
그림 보시면 동력 있어요
3.번답은 200만원 아닌가요..보석값70 + 거스름돈 30 + 가짜수표 바꿨다가 아니라서 돌려준돈 100 = 200
이 문제는 비행기와 달리 정답이 있습니다.
100만원!
그답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아뇨. 다시 문제 풀어보세요. ㄷㄷㄷ
100만원이 맞아요
제과점에서 100만원을 받아 왔다가 다시 100만원을 돌려주었기 때문에
제과점에 돌려준 돈은 손해가 아닙니다
그래서 노신사가 가져간 70만원 진주와 거스름돈 30만원
총 100만원이 손해입니다
보석값 70 + 거스름돈 30 도둑이 가져감 100
가짜돈 100 다시 제과점주 에게 돌려줌 그럼 제과점주는 손해 0
하지만 보석상인은 가짜돈 100에 대한 보상을 제과점주에게 100만원 줌 피해액 100추가
도둑넘 100 + 보석상인 제과점주에대한 보상 100추가 = 200
가짜돈을 줬다가 주는건데 왜 손해가 아닙니까 가짜돈은 100만원이 아니에요 0원이지...0원을 다시 100만원으로 보상해준겁니다
가짜돈 주고 현금 100만원 받아왔죠?
근데 가짜라고 하니 다시 그 현금 100만원만 돌려줬죠??
그래도 손해가 100만원인가요?
답은 그럼 130 이겠네요...보석값70 + 거스름돈30 + (현금100-거스름돈30= 원금70)+30 = 130
친구 두명 불러놓고 실제로 현금 놓고 저렇게 해보세요
3번문제 보시면 "보석상 주인이 거스름돈 이 없어서 수표를 옆 제과점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온 뒤 30만원을 노신사에게 거슬러 주었어요" 라고 나옵니다.
제과점 주인에게 100만원 피해액을 보상해주면 보석상 주인은 거스픔 돈이 없는 상태로 돌아가는거죠
그래서 결국 보석상 주인이 손해 본금액은 보석값70만원과 거스름돈 30만원으로 합이 100만원 이네요
보상 100은 그대로 주면 안되죠 100만원바꿨다가 70만원남았으니깐 손해금액은 30만원이되고
답은 130만원 아닌가요?
130이 맞는거 같습니다 다시 열심히 생각해서 위에 달았습니다
호랑이와의 싸움이 빠졌네요
비행기 뜨지 않고 앞으로만 갑니다
날아오르려면 양날개쪽에 기수를 아래쪽으로 내려서
공기를 가르는 힘으로 앞바퀴를 올려야하는데
공기를 가르고 있지 않기때문에 그냥 달리기만 합니다
역시 자게 3대 난제문제 답게 학구열이 뜨겁군요
1. 내차 똥꼬 따이기 전에 그냥 비켜주고 편하게 간다
2. 원리적으로는 안되나 유투브에 경비행기 띄운 동영상이 있어서 이건 조건부 GO NO GO
3. 거르름돈 + 30만원 + 보석판매금액 70만원 + 빵집에 위조수표 보상금 100만원 = 합계 200만원
200만원만원만 알겟군요
3번은 왜 100만원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ㅡ,.ㅡ;; 저만 이상한건지....
보석값70에 환전했던 100 그리고 거슬러줬던 30 하면 200이 손해인데...
마이너스 200이 맞습니다 ㄷㄷ
1. 비켜준다
2. 프로펠러로 인한 부력이 생기므로 뜬다. 비행기 이륙은 속도가 아니고 부력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 노신사가 취득한 진주70+거스름돈30 과 제과점에 변상한 100만원 합치면 보석상은 200만원 손해본것 아닌가요? 왜 100만원인지 잘 모르겠는데 설명 부탁드려요.
흔히 양력이라고들 하쥬.
3번 위 댓글 보고 다시 계산해보니 진주70+거스름돈30+보상금100-받은돈100 이렇게 되는거군요.
그렇네요 부력은 물이지요;;;
100받아와서 70은 아직 갖고있는건데 왜 100만원을 생돈으로 준다 생각하는건지;;
3번째 문제는 200이 맞네유 ㄷㄷㄷ
가짜 수표값 100만원과 본인 소유의 진주 70만+현금 30만의 지출이 있었으니까요.
1. 비켜줘야한다
2. 안뜬다
3. 200만원
2는 뜨려면 진짜 괴물같은 엔진이 필요할겁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200만원 손해봤다는 분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ㄷㄷㄷㄷㄷ
보석상이 200만원 손해를 봤다면 이득을 본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노신사 70+30 100만원 이득
제과점 주인 -100만원 +100만원 본전
그럼 누가 나머지 100만원 이득을 본 걸까요? ㄷㄷㄷ
2.답이 갈려서 열심히 생각해보니 130이 피해금액입니다
보석값 70 + 거스름돈 30 + (제빵점주 돌려준돈 100 - 거스름돈주고 남은돈 70) 30 = 130
그것도 있쥬 우측 합류 차량은 과연 좌깜을 해야하나 우깜을 해야하나
3번문제 첨엔 170이네 했다 30만원 거스름돈있네 해서 200만원이구만 했다가
설명글 보고 이제 이해했습니다. ㅎㅎㅎ
빵집에서 백만원 현금으로 받은사실만 캐치하면 단순해지는군요.
받은걸 그대로 다시 돌려준거니 제과점은 그냥 페이크군요 ㅋㅋㅋ
100만원이 정답이네요.
백만원받아서 30만원은 썼잖아요; 그러니 30만원 메꿔서 줘야되니 130만원
아무리 생각해도 130만원 아닌가요?
1.20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이해갑니다
하지만 생각하지못한건 100만원 빌렸지만 70만원이 남았잖아요 그러니깐 200은아니죠
2. 100만원이라고 생각할수도있습니다.
도둑놈 100만원 득보고 제과점은 피해가 없으니
근데 보석상이 돈이 아예없는상황이라고 하면 가능하겠죠
근데 30만원이 없다면 제과점에 100만원 갚을수가없죠 그러니 땡
답은 1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