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퇴근길에 목격한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하행선 구 김해부산 톨게이트 근처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단독사고 후 장면입니다.
제가 사고차를 지나는 순간에는 사고차 운전자가 사고 충격으로 차에서 내리지도 못한 상황이었고 차를 세우고 황급히 달려가보니
가까스로 차에서 내리고 있었습니다. 에어백은 터졌었고요. 제가 사고차 전방에서 수신호로 위험신호를 하고 사고차 운전자에게 상황실에 신고하고 조치하도록 하였습니다. 5분뒤에 긴급차량이 도착하여 안전하게 차량들 유도하고 주변정리를 시작하였습니다.
야간의 고속도로는 정말 겁납니다. 회원 여러분도 안전운행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