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일 때 잘못붙이는 바람에...조금 들떴네요...가죽은 화이트 왁스 밸리 블랙으로 조금 쓰다보면 햐얀 왁스가 녹아 검정이 됩니다.실은 손을 많이 타는 부분이라 린넨사를 못쓰고 합성사인 비니모를 썼습니다.롤라이같은거야 쉽게 갈겠는데 입체적이라 도안짜는것부터가 난관이었네요,,
헙~! 혹시 글러브 같은거 만드시는직업이신가봐요~
사진보면서 갑자기 사야하는 입장의 야구 글러브가 생각나서요~ ^^
쪼매난 지갑이나 스트랩은 만드는데 글러브같은건 못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손재주가 대단하시네요~
이야 이거 전개도 어캐 뜨신건가요?
원래 붙어있던 고무 적당히 잘라내서 떴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