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네(50대 중반 이상) 젊은 시절에는...
개인 컴퓨터, 핸드폰, 디지탈 카메라, 자가용 등이 없었습니다....
외제 차, 외제 담배도 구경하기 어려웠죠,,,
명품이란게 구경 할 수 없었습니다.
밤 12시 넘으면 통행 금지 였고,
해외 여행도 없었습니다.
번 돈을 쓰려고 해도
쓸 데가 없고
놀아 보려고 해도 놀 데가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먹기만 했으면 감지덕지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알로그 책이며,
직접 소리 낼 수 있는 기타가
접할 수 있는 음악이었습니다.
연예인- 딴따라라고 개 무시 했던 시절이었고
스포츠- 운동은 바보나 한다고 놀리고
프로 스포츠도 변변한 게 없었습니다.
지금의 다양한 소비 구조가 마련 되기 전입니다.
남들과 비교할 거는 그저
학교 성적이나 취직 유무 정도 였지
그 것의 질을 크게 따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해야 할 놀이
봐야 할 놀이
먹어야 할 놀이
다녀야 할 놀이
몸에 둘러야 할 놀이가 차고 넘칩니다.
또한 부모의 극성으로 인한 성장 과정이
이 것을 다 할 수 있는 수입 정도는되어야 하고요...
https://cohabe.com/sisa/1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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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힘들게 살았다 라는 메시지를 전달 하시고 싶은 건가요?
지금의 이시대의 청년들도 피토 나올 정도로 힘들어요..
그런의도가 아니였다면 죄송합니다.
사는게 힘드니 삐딱하게 보이네요.
요즘 청년들도 취업해 보려고 하루종일 독서실에서 살아요.
자격증, 공무원, 영어공부, 각종 스펙 쌓으려고요..
최소한 인간 답게 살아보려고 피토할 정도로 노력하는분들 많아요.
그것만은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형적인.....읍읍읍
다른 건 몰라도...
돈 있어도 쓸데가 없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그 시절이 그리운게...
스텐드바 입니다.
좀 큰데는 홀딱쑈까지 해줘서 참 재미나게 잘 놀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할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은 그렇게 노는 곳이 없어서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노는 것은 그 때가 더 좋았다고 봅니다.
자기가 글쓰고 댓글달고 무섭당..
독재정권이나 사회 불합리 부조리등에 맞서 싸우신적 있으신가요?? 지금 광화문처럼 수십만명이 모여서 한목소리에 동참 하신적이 있나요? 그냥 나만 잘살면 그만이지 하고 생각하신적은 없나요?
중 장년층의 청년 시절이 힘들었다구요?
전 그때 초딩이었는데 그때가 그나마 나았던듯...
요즘 애들 겁나게 불쌍함
점점 더 불쌍해짐
지금 3~40대도 50~60대가 장악한 회사에서 진짜 토나올정도로 힘들어짐
개뿔도 모르는것들이 권력만 있다고 병신짓 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