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를 살려주고자..오늘 오전 화원에 들려 일부러 오빠엔들고 최대개방으로만 꽃을 촬영하였습니다.
평소같으면 상황에 따라 조리개 1.4~ 5.6 까지 다양하게 찍는데...
오늘은 일부러 1.4로만.. 그래서 노렸네 노렸어~ ㅎ
아트오식이처럼 깨져 부져질듯한 칼같은 느낌은 분명히 없습니다.
하지만 58미리의 화각 매력적인 보케나 색감 전체적인 느낌..분명히 저에겐 최고의 렌즈입니다.ㄷㄷ
다른분들의 공감을 못얻고..제 사진들이 오히려 오빠엔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면..ㄷㄷㄷㄷ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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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입니다.....
없던 뽐뿌를 주시다니요 ㅜㅜㅜㅜㅜ
목적은 구입망설이시는분들을 위한건데...
뽐뿌를 안겨드릴줄이야..ㄷㄷㄷㄷ 지송합니다.ㄷㄷ
니콘 렌즈중 이렇게 감성적인 느낌을 낼 수 있는 렌즈는 오로지 오빠엔 하나뿐일 것입니다!!
오빠엔에 엄청 안좋은 감정이 있으셨다가..
매력을 슬슬 느끼시고 알아가고 계신분..!! 맞으시죠? ^^
저도 첨엔 갸우뚱 했어요..^^ 그렇게 리뷰도 많이 보고 했는데도 말이죠.ㄷㄷ
여기는 어디에요??
저는 이미 구입해서 뽐뿌가 오지 않습니다 허허..
여기는 미쿡.입니다.^^;;
아,.. 이미 가지고 계시군요..ㅎㅎ 뽐뿌드려야겠는데. 아쉽.ㅋ
가격이 좀 착했으면하는 감성렌즈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쎄죠..ㄷㄷ 그래도 뭐 이사엔 삼오엔 팔오엔 렌즈들하고 비슷하게
라인업 하는거 같더라구요.
망원 포기하고 이걸 사야 할까요.. ㄷㄷㄷㄷㄷㄷㄷ 애들 찍기에는 어쩌나요?
넘 망원이면 화각이 좁아서 단조로워서 좀 별루더라구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배경과 주변이 나올수 있는 그리고 망원느낌이 나는..
오빠엔이 애들 사진엔 정말 쵝오네요.ㄷㄷㄷㄷ
고민 엄청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속지 마세요.. 여러분..
저건 58엔의 감성이 아닙니다...
사진사의 감성이 묻어나는겁니다...
저 같은 사람이 찍으면 58엔도 무감성 렌즈 입니다....
가변저항님 왜그러세요..ㄷㄷㄷㄷㄷ
감성렌즈 맞는데..ㄷㄷㄷㄷ 전 그냥 셔터만 눌렀.....ㄷ
크으....슬며시 추천누르고 갑니다ㅠㅠㅠb
완전 그냥 FM 이네요..
아..ㄷㄷㄷ 추천감사합니다..AM FM 은 아는데..ㄷㄷ
어떤 FM 인가요? ㄷㄷ
색감이 참 맘에 드네요~ 뭔가 선명하면서 색이 그대로 전해지는~ 잘보고 갑니다.
오빠엔은 담에~ㅋㅋㅋ
그립내요 58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