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에서 주문한 치킨에서 철수세미가 나왔네요

요기요에서 주문한 치킨에서 철수세미가 나와서 화난것 보다 요기요에서 하는 짓이 괘씸합니다!!!
사건에 발단은.....
2017년 3월 25일 밤10시 36분 요기요 어플을 통해 치킨을 2마리 주문하였습니다.
치킨업체는 성북구쪽에 있는 기막히계란 업체였고 그날 1마리를 맛있게 먹어 만족하여 후기도 남겼죠
2017년 3월 27일 저녁 9시 조금 넘은 시간 나머지 치킨 1마리를 먹고 있었는데 철수세미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엔 철수세미가 없습니다. 냄비등 기스가 날까 우려가 되어 철수세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017년 3월 27일 저녁 10시에 요기요 고객만족센터에 전화를 해서 음식에서 철수세미가 나왔다라고 했더니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전 후기 수정도 안되고 해서 후기를 수정하거나 다시 남기게 삭제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2017년 3월 27일 저녁 10시 9분 요기요 고객만족센터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은 치킨업체 사장님이 죄송해한다 란 말과 댓글은 수정이 불가능하다. 삭제는 가능하지만 재등록은 불가능 하다였습니다.
2017년 3월 27일 저녁 10시 27분 요기요 고객만족센터에 메일로 시정조치 요구를 하고 답변을 요청을 했지만 이틀이 지난 지금까지도 답변이 없습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남기지도 못하게 하는 요기요 운영방식 잘못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