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는 길냥이가 유기된 아기를 보호해서 구한적이 있는데 이번엔 개가 그랬네요.
유튜브 에서 보고 감동적 이어서 캡쳐를 했는데 나라가 안나왔네요.
https://cohabe.com/sisa/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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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개를 제일 사랑했다면서 방치하고 자살하다니 너무하네요...
사람보다 낫다
대단하다....
근데 개가 가져올수잇을만한 화장실물이라면....변기인가 ㄷㄷ
우울증이 참 무서워요...
가까운 사람에게서 본적이 있어서 참.... 슬프네요
개.... 너란 동물은 정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 너무 울려 ㅜㅜㅜㅜㅜㅜㅜㅜ 개는 어쩜 이럴까요....
전체적인 맥락하고는 좀 동 떨어집니다만, 화면위의 마지막 바로 앞 문장.
"지금 현재 아기와 개는 오천여명의 사람들이 자신이 수양부모가 되어 둘다 잘 키워내고 있답니다 ^^"
1분간 무슨 말일까 고민했지만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더 생각한다고 확실한 해석이 되지도 않을 것 같고.
무슨 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들?
오천명이 입양 신청을 해서 그 중 한 사람에게 입양됐다는 소린지,
오천명의 후원자가 나타나 어디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린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
산후우울증이 참 심각한 병인거 같네요. 실제로 여성분들이 출산 후 대부분 우울증이 온다고 하던데..
이런 건 좀 나라에서 관리할 수 없을까요.. 복지 차원에서 ...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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