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SON MARGIELA에서 만든 Future Sneaker를 파괴한 디스트로이 컬렉션
미화 1492달러
댓글
쌈빱쌈빱쌈빱2017/03/28 09:29
gd가 신으면 몇 배로 뛰겄네
주인없는빵집2017/03/28 09:29
종이파쇄기에서 건져올린 신발인듯..
찌찌성애자2017/03/28 09:31
이게 왜 160만원인거죠? 왜죠? 왜때문에?????
김부리2017/03/28 09:37
두짝이면 320만원이네
FelliceGatto2017/03/28 09:39
기타(guiatr)에 레릭이라는 특별한 피니쉬가 있습니다.
멀쩡한 새기타에 일부러 도장을 까고 담배빵도 하고 오염시켜 마치 오랜 세월을 보내온것처럼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작업을 잘하면 가격이 2배이상 뛰기도 합니다.
유명 아티스트가 오랜시간 사용하면서 벗겨지고 때묻은 모습을 그대로 만들면 가격은 더오르기도 하고요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비싼 돈주고 사와도 마누라가 어디서 줒어왔냐고 하기때문에 마누라몰래 사기 더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길냥아치2017/03/28 13:04
저거신고 공차면....
zarazara2017/03/28 13:25
우리 멍뭉이도 저런거 잘 만드는데....
유쾌한또라이2017/03/28 18:44
저 상태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면 뭐.....
내구성도 구리다면 그냥 관상용인걸루....
현대미술은 참 난해하다
녹색벌레2017/03/28 18:46
현관에 꺼내놓고 외출했다오면 엄마가 버려뒀을 거 같은 비쥬얼이내여
또하루멀어져2017/03/28 18:49
우리집 신발장에 한 78만원쯤 짜리 있어요~~
레몬마늘2017/03/28 18:49
아...
160짜리 신발을 개라던가 고양이라던가 곰이라던가
그런애가 저렇게 만들어 놓은줄 ...ㅋㅋ
역시 예술의 세계란 ㅋ
서어어니2017/03/28 18:55
???? 그냥 거적때기아님?
모찌랑호미랑2017/03/28 19:07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패션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작품이군요.
굉장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이너로서 기성제품을 해체하고 새롭게 재조합하는게 전문이예요.
가성비나 취향을 따지기 보단 그냥 하나의 작품으로 보시는게 맘편할듯.
Leukon2017/03/28 19:20
쓰레기장에서 줏어오면 될 듯
눈치빠름2017/03/28 19:45
예술작품으로만 만나는걸로 ^^
TwiMyWaifu2017/03/28 20:06
저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드니까요..
꿈꾸는소년년2017/03/28 20:51
저도 집에 저런거 있는데 ㅋㅋㅋ
한 켤레 미술관 구석에 몰래 가져다 놓아야겠어영 ㅎ
햄맛삼양라면2017/03/28 21:08
내 신발 스텐플러 찍어야쥐~^()^
연메2017/03/28 21:54
가격에 비해 그렇게 예술적인지를...
그렇다고 막 완전히 새로운 느낌도 아닌데 :(
아구아구2017/03/28 22:08
일단 유명해 저라
그 다음 똥을 그려도 팔릴것이다
머 ㅋ
내가 찢어진 청바지 혹은 허름한 구제청바지를
구입해서 입으면
할머니나 어른들이 " 무슨 돈주고 그딴 바지를 사입냐"
하는 시선이랑 같은듯 ㅋㅋ
Sizro2017/03/28 23:25
저런 예술도 모네나 고갱의 그림처럼 세월이 지나도 남아있을까?
인어2017/03/28 23:53
그냥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뜯뜯 잘근잘근한 신발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씨좋네요2017/03/29 00:11
저거시 걸레짝이여~짚신 쪼가리여~
환영초선2017/03/29 00:13
♥Ƹ̵̡Ӝ̵̨̄Ʒ♥
휼륭한새끼2017/03/29 00:15
우리집 개도 저정도는 물어뜯음요.
샤방곰댕2017/03/29 00:18
저기.. 제가 보기엔 그냥..
쓰레기인대요.?
아... 음..
라쿠마2017/03/29 00:19
음 아무리 예술이라지만....저는 좀 별론데요..
ㄱㄱㄴㄷㅈ2017/03/29 00:19
모델이 신으면 다른 느낌날꺼 같기도하네여
아베스타2017/03/29 00:20
매니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멋이 있겠죠
gdfeau2017/03/29 00:21
염병..
김은행2017/03/29 00:33
지금은 반응 이래도 몇몇 패셔니스타들이 신기 시작하면 유행할것.... 유행이란게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틸린데만2017/03/29 00:38
신고 다닐순 있어야 할 거 아니냐...
1급발암물질2017/03/29 00:40
요즘 부자들은 거지 코스프레가 유행인가봐요 ??
타르2.02017/03/29 00:46
횡길에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LMFAO2017/03/29 00:46
찢어진 혹은 기름 먹은 청바지를 첨 보던 사람들의 시선도 지금의 우리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gd가 신으면 몇 배로 뛰겄네
종이파쇄기에서 건져올린 신발인듯..
이게 왜 160만원인거죠? 왜죠? 왜때문에?????
두짝이면 320만원이네
기타(guiatr)에 레릭이라는 특별한 피니쉬가 있습니다.
멀쩡한 새기타에 일부러 도장을 까고 담배빵도 하고 오염시켜 마치 오랜 세월을 보내온것처럼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작업을 잘하면 가격이 2배이상 뛰기도 합니다.
유명 아티스트가 오랜시간 사용하면서 벗겨지고 때묻은 모습을 그대로 만들면 가격은 더오르기도 하고요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비싼 돈주고 사와도 마누라가 어디서 줒어왔냐고 하기때문에 마누라몰래 사기 더 좋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거신고 공차면....
우리 멍뭉이도 저런거 잘 만드는데....
저 상태로 내구성이 뛰어나다면 뭐.....
내구성도 구리다면 그냥 관상용인걸루....
현대미술은 참 난해하다
현관에 꺼내놓고 외출했다오면 엄마가 버려뒀을 거 같은 비쥬얼이내여
우리집 신발장에 한 78만원쯤 짜리 있어요~~
아...
160짜리 신발을 개라던가 고양이라던가 곰이라던가
그런애가 저렇게 만들어 놓은줄 ...ㅋㅋ
역시 예술의 세계란 ㅋ
???? 그냥 거적때기아님?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기에 출신의 패션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작품이군요.
굉장히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이너로서 기성제품을 해체하고 새롭게 재조합하는게 전문이예요.
가성비나 취향을 따지기 보단 그냥 하나의 작품으로 보시는게 맘편할듯.
쓰레기장에서 줏어오면 될 듯
예술작품으로만 만나는걸로 ^^
저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드니까요..
저도 집에 저런거 있는데 ㅋㅋㅋ
한 켤레 미술관 구석에 몰래 가져다 놓아야겠어영 ㅎ
내 신발 스텐플러 찍어야쥐~^()^
가격에 비해 그렇게 예술적인지를...
그렇다고 막 완전히 새로운 느낌도 아닌데 :(
일단 유명해 저라
그 다음 똥을 그려도 팔릴것이다
머 ㅋ
내가 찢어진 청바지 혹은 허름한 구제청바지를
구입해서 입으면
할머니나 어른들이 " 무슨 돈주고 그딴 바지를 사입냐"
하는 시선이랑 같은듯 ㅋㅋ
저런 예술도 모네나 고갱의 그림처럼 세월이 지나도 남아있을까?
그냥 고양이와 강아지가 함께 뜯뜯 잘근잘근한 신발이라고 생각했는데..
저거시 걸레짝이여~짚신 쪼가리여~
♥Ƹ̵̡Ӝ̵̨̄Ʒ♥
우리집 개도 저정도는 물어뜯음요.
저기.. 제가 보기엔 그냥..
쓰레기인대요.?
아... 음..
음 아무리 예술이라지만....저는 좀 별론데요..
모델이 신으면 다른 느낌날꺼 같기도하네여
매니아들이 이해할 수 있는 멋이 있겠죠
염병..
지금은 반응 이래도 몇몇 패셔니스타들이 신기 시작하면 유행할것.... 유행이란게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신고 다닐순 있어야 할 거 아니냐...
요즘 부자들은 거지 코스프레가 유행인가봐요 ??
횡길에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찢어진 혹은 기름 먹은 청바지를 첨 보던 사람들의 시선도 지금의 우리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작성자님 주황색 옷 입고 춤추시는 분은 도대체 누군가요. 작성글보다 자꾸 움짤에 취하네요.
거지왕초에디션인가요
대체 멍뭉이랑 저 예술가 양반의 차이가 뭔가요?
응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