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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1학년이 성기보여달라고 한게 폭력이라고 했다는데,,,

뉴스를 퍼오려다 그냥 적어봅니다
초딩1학년 남자애가 동급생 여자 초1 학생 성기보여달라했다는데
초1때는 원래 저게 범죄다 이런 생각이나 인식이 없지않나요
좀 안좋게 보는분들도 있는거 같아서요
초1땐 진짜 뭘 모르지 않나유?

댓글
  • ▶◀아비~ⓢ 2017/03/28 22:21

    피해자 입장에선 이해가 되는데
    또 가해(?)학생도 뭔가 가해라고 하기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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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26

    그러니까요 저 클때 생각하면 초1은 뭐;;;개념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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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28 22:22

    없다고요?없을리가요
    저거 부모 하는 짓 보고 배운겁니다
    제 딸은 5살때 유치원 미친새끼가 그지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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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나스 2017/03/28 22:57

    여기서 사실 유치원생한테 그렇게 욕할만한가 싶은 분들도 있을텐데
    진짜 그런놈이 있습니다. 학부모와 함께 하는 현장학습때 그놈 부모를 본적이 있는데
    쩝... -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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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28 22:58

    그 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애들 키우면서 유치원 학교 따라다니며
    그 부모 보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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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조암스트롱 2017/03/28 23:15

    5살 애기한테 미친새끼가 뭡니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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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호박인줄 2017/03/28 22:22

    뉴스를 자세히 보시면 사소한 문제를 부모가 키운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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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03/28 22:22

    에이 웬만큼 똘아이 아니고서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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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 2017/03/28 22:22

    그걸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미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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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28 22:23

    남아 부모 입장에선
    애가 그랬는데~ 그럴 수 있겠죠?
    여아 부모 입장에서 개 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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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29

    그츄 피해자입장에선 진짜 개 ㅈ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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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승우 2017/03/28 22:23

    솔직히 저 나이때 저런 단어와 표현방법을 도대체 어디서 배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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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28 22:23

    부모가 그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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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chaca 2017/03/28 22:24

    요즘 어린애들도. .다압니다;;;유치원에서도 성희롱이 일어나는판에..ㅡㅡ부모보고배웠다지만 성희롱은 성희롱이고 성폭력도 성폭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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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7/03/28 22:25

    8세면 알거 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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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26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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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이아빠 2017/03/28 22:27

    애 안키워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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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릭뱅크 2017/03/28 22:30

    울아들이 8세이고 가르치는 애들 상당수가 8세인데 성에 대해 잘 몰라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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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31

    저 8살이 잘했단건 아닌데 초2쯤만되도 흠 잘못했네 하겠는데 초1이면 얼마전에 유딩이였다는건데 싶었어요 절대 잘했단게 아니라요 피해입은 입장에선 거지같지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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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3/28 22:59

    초1이 아니라 5살만돼도
    말잘하는 애들은 부모 논리로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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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초보초보초보 2017/03/28 22:25

    모르고 한 행위라고 해서 범죄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성에 대한 개념이 없는 연령대에서 성의식에 대한 비틀어진 트라우마를
    유발 할 수도 있죠. 60년대 70년대 초등학교 학생도 아니며 부모도 그세대의 부모가 아니네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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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바늘 2017/03/28 22:29

    글쓴이 대단하신대요 초딩이니까 괜찮다.
    요즘이 어떤 세대인데 글쓴이 딸을 어떤놈이 성기보여달라고 해도 괜찮으세요 안불안 하시겠어요
    여기서 한발짝만 더 나가죠 범죄가 아니라고 하시니까요
    초딩 남자둘이 동급생 여자애 강제로 벗겨서 본겁니다.
    이것도 괜찮죠 애들이니까요
    여기서 더 나가면 제가 이상한 사람되는거구요
    글쓴이같은분 너무 무섭네요 소름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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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31

    아 제가 기사를 안봤어유 강제로 벗겨서 본거면 말할필요없이 문제쥬,,,,그리고 전 잘한거라 한적 없어유,,, 절 얼마나 아신다고 무섭다는둥 소름끼친다는둥 저게 잘한거란게 아니라 인격형성이 덜 될나이아닌가 했던거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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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바늘 2017/03/28 22:35

    전 미성년자도 성범죄 처벌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특히 미성년자를 너무 보호하는거 같아서 저도 모르게 조금 공격적으로 댓글 달았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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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38

    아니어유 제가 글쓰는게 타자치기귀츈해서 너무 짧게 성의없게썼어유 저 남아가 잘했단건 아닌데 8세유아니까 너무 잔인하게 몰아세울건 없단생각 전 그뿐이예유 물론 따끔하게 잘못이란거 인지시켜줘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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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raded 2017/03/28 22:49

    8세처벌은 법적으로도 안되겠지만 다행히도, 미성년자처벌은 공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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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가] 2017/03/28 22:29

    요즘애들 다 알아요 더군다나 8살이면
    요샌 사춘기도 엄청 빨리 온다고 합니다.
    요새 사춘기 중딩때 안와요
    초등학교 3~4학년만 되도 애들 사춘기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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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차원의프리터 2017/03/28 22:34

    그러고 보니 초1때 강제로 짝궁 치마올리고 팬티를 내리다 절교먹은 기억이...왜그랬을까...잘구슬려 여친으로 업그레이드 후 시도했음 성공했을지모를 작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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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ckbk 2017/03/28 22:39

    잘못이 아닌 게 아니라 잘못인 건 맞지만 처벌이 아닌 교육이 필요한 나이지요. 초1이면 애깁니다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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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산폭격기 2017/03/28 22:52

    그쵸 애 잘못보다는 부모의 대처가 더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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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양골金完起 2017/03/28 22:53

    싹수가 노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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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중 2017/03/28 22:56

    글 제목에 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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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을빛고운 2017/03/28 23:00

    요즘은 예전이랑 틀려요.
    8살만 되어도 알만큼 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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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DiemW 2017/03/28 23:01

    몰라서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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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세 2017/03/28 23:05

    딸없죠? 없으면 이딴글 적지마세요 미친거아닌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넘들이 왜보여달라고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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