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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시댁가기 싫다고 한다면?


출처: 페이스북
댓글
  • 레굴라스 2017/03/28 12:39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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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야수살 2017/03/28 12:39

    저사람이 저 여자랑 결혼해줄꺼라는 보장이 없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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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ath50 2017/03/28 12:39

    대신에 처가도 너혼자 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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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자일등 2017/03/28 12:40

    고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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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한앵벌씨 2017/03/28 12:39

    그러나 J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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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년째와우중 2017/03/28 12:40

    시댁이랑 안맞으면 괴롭고 가기 싫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결혼하기도 전부터 시월드니 뭐니 하는 애들은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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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어쩔 2017/03/28 12:40

    어...음...평소에 잘챙기면 괜찮지...근데 평소에 안그러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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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시드 2017/03/28 12:40

    대신 대상이 처가일 때에도 동등하게 행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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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능하므로 2017/03/28 12:40

    맞는 말이네.. 오죽하면 안간자고 할까? 자기 부모를 좀 ㄷ살펴봐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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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새우 2017/03/28 12:40

    서로 간섭안한다고하면 저도 상관없을거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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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근홍삼 2017/03/28 12:41

    애초에 전제자체가 글러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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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콰이어 2017/03/28 12:41

    하지만 집은 처가집 근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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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나군 2017/03/28 12:41

    그래 평소엔 각.자. 부모 챙기면되지
    내 돈도 아내를 위해 쓰겠다만 우리아버지어머니한테만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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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바로드 2017/03/28 12:43

    염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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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까기인형 2017/03/28 12:44

    내친구는 되려 마누라가 자기어머니랑 붙어먹고 더블어택 날려서 죽을맛이라던데
    까일짓 하면 '어머니~'하고 달려가서 어머니랑 편먹고 더블어택 심할땐 아버지까지 붙어서 트리플 액션이라고 우는소리를....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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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검귀 2017/03/28 12:45

    고부갈등보단 이쪽이 더 편해보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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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까기인형 2017/03/28 12:46

    징징대면서 자랑질하니까 그러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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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십년근홍삼 2017/03/28 12:47

    그러쿤 자랑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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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능하므로 2017/03/28 12:47

    정상적인 집안이면 다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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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alass 2017/03/28 12:45

    아직 결혼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저러면 서로서로 좋은 거 아닌가요? 처가도 뭐 혼자 가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막 처가는 같이 가야한다고 떼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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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노스 2017/03/28 12:45

    혼자살면 저런 걱정 없겠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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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슬프당 2017/03/28 12:48

    상대방 부모님하고 결혼한게 아니라 
    아내하고 결혼한거라지만
    부부가 서로에게 소중하다면
    서로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도 서로 신경 써주는게 옳은것 같음
    부모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시댁 가기 싫다고 당당하게 얘기하는건 좀 잘못된거고
    최소 1년에 1~2번은 꼭 뵙고 오는게 맞는것 같음.
    정당한 이유없이 내가 싫다고 이기적이게만 구는건 
    분별력 없는 어린애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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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철 2017/03/28 12:57

    내 여자친구는 만나고 얼마 안 있다가 설날이길래
    "우리 부모님 인사 드릴래?? " 하니까 알겠다 하고 설날에 와서 인사드림 껄껄 
    그러다 한달뒤에 어머니 생신이라 같이 밥먹자하니까 또 와서 같이 먹음
    그러고나니까 어머니가 되게 착하고 좋은 애같다고 평가가 높아지심. 그러면서 막 자기도 처음에 시어머니랑 있고 그랬을때 불편했다 어쩐다 막 추억얘기하시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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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ipse 2017/03/28 13:05

    이런 남자가 왜 없어.  엄청 많구만.  아 문제는 니들이 좋아하는 그 남자들 중엔 잘 없지. 
    벌레 쳐다보듯 보던 그 찌질이들 중에 많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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