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광주광역시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분들 보세요.

추대표 트윗에 멘션 남기는게 훨 빠를 겁니다

호남에서 경산 승리해서 다행이지만 호남 시골 구석구석에도 뭔가를 퍼트리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노인들이 모여있는 마을 회관 마다 문재인은 안된다고 그런다네요.
제 시모께서 작은 마을 회관과 리 단위 큰 마을회관을 다니시는데 문재인은 안된다고 노인들이 다 그런다고,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네요.
무슨 이유로 그러냐니까 말을 이리저리 바꿔서래나 뭐래나.
아무래도 숙주가 궁물당 아니면 우리 모후보쪽 같은데, 지난 총선처럼 대선판에서 그런 흘림말이 강력하게 작용할까봐 심히 걱정됩니다.
경상도 친정에서는 또 문재인이 그냥 싫다는 논리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거 같구요. 경상도에서는 빨갱이 프레임이 안먹히니 박그네도 싫지만 문재인도 그냥 싫다는 말을 마을 회관, 경노당 단위로 퍼뜨리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 시모, 친정모 모두 문지지자였는데 흔들리고 계셔서 깜짝 놀랐네요.
확실히 지역 토착세력을 다단계처럼 이용한 악담 퍼트리기를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게 그 디테일이 강한 악마구만.. 생각치도 못했다.
미장원과 택시...

징글징글하네요. 또 휘둘리고, 이용당하고...어휴 지긋지긋해

정권 교체늘 하고 그 정권을 지켜야 할 이유가 또 생겼군요.  지역 민심이 그냥 움직이진 않습니다.  이거 국정원이든 뭐든 여론 조작을 위해 돈 쥐어줘가며 작업하는 거 같은데요.  돈줄 찾아서 틀어쥐면 이런 조직적 음해는 뿌리뽑히고,  조직체계도 다 들어 내야죠.

그런 선동에 당해서 또 이상한 넘을 뽑는다면,
그 국민에 그 지도자 그 나라 되는겁니다.
머리가 있다면 그런 유언비어는 최소한 '확인'이라도 해보려고 할텐데...
돌아버리겠네요.

저는 최순실건 터지기전부터 봤어요.
시당건물 1층이 일하는 사무실인데
옆에 카페에 항상 들락날락하면서
4명 3명씩모여서
"문재인이는요~","문재인 패거리가요"하는거 리얼로 다들음.

십중팔구 국민의당이겠죠.

ㅋㅋㅋ이글이야말로 허위사실 유포하는거아닌가요 ㅋㅋㅋ

그런건 여기에서 경고성 글로 이야기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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