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자산(자랑)

대학 졸업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영업 시작하여 20년간
신혼여행 외에는 해외 여행 가본적이 없고 휴가는 1년에 금,토,일 이렇게 2박 3일이 다입니다.
다행이도 일요일은 쉬고 있으며 결혼 후에는 국경일은 가급적 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결혼전에 용돈은 월 30만원 이내였고 엉뚱한짓 안하고 일만 하고 버는 돈은 모조리 저축하고
목돈 모이면 필요한 부동산이랑 투자 목적으로 땅을 구입하였습니다.
어찌어찌 하여 자산가치가 상승 하여 지금은 노년 계획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초등생인 아이들만 키우면 되는데 아무것도 없을 때 보다 불안한 마음이 더 듭니다.
지금 자산은
사업장 부동산 20억
투자용 대지 6억
거주용 아파트 6억
저축현금 4억
빚 1.6억(현금 있는데 빚이 있다는게 참 어이러니 하죠)
연봉은 자게 기준 이상
20년전 필요 자본은 1.3억이 였는데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고 다 갚았습니다.
늘 진리라고 생각하는 말이 오래 살아남는 자가 강한자입니다.
현상황이 힘들고 암울하더라도 끝까지 버티면 좋은 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