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의 위엄.jpg

군대가 가만히 있는다는 줄..

정전이라서 전철 올 일이 없어.

그 정전이 언제 풀릴지 알고.
게다가 사진엔 터널등에 불도 들어오는데.;

터널등 전력이랑 열차 전력이랑 따로일텐데...

애초에 방송 못믿어서 나가는거 아녔어..?
그런데 정전인건 믿는거야..?

그렇구나 그건 처음알았네

정전이 아니면 멈출 일 없고 열차 내부 전등은 다 꺼졌는데?

정전인줄 알지만, 정전이라는 이성적인 판단보다
가만이 있으라는 스피커에 이성보다 본능이 반응한거지

실제 정전인건 알겠는데
저거 위험한것도 맞는거 아닌가해서 적은거야
애초에 방송을 못믿어서 직접 나가는데, 그와중에 정전만 골라 믿는것도 이상하고.
스스로 판단에 정전이라 생각해도 언제 정전 풀릴지 모르고,
풀린다고해도 통제가 되서 전철이 안올거라 믿고 가운데로 가는것도 이상해서.
물론 내기준 이야기지만.
애초에 저런걸 믿을정도면 전철안에 있어야지.
나간다는시점에서 아무것도 못믿으니 스스로 살길찾아가는거 아니겠어.

나간게 잘못된건 아닌데 외곽으로 가야한단 말이였어.; 언제올지 알고.;
실제 탈출문구에도 전철이 오는지 유의하며 탈출하라고 본거같은데

니 말에도 일리는 있어.
원래대로라면 기관사 지시에 따라 한쪽으로 줄 서서 가야하는 거 같던데.

응 그걸 말하는거야!

탈출하는건 잘하는건데 할거면 좀더 안전하게!

저거 탈출한 게 교대역에서 탈출해서 바로 근처 역까지 걸어갔다고 함.

저게 정정 + 탄는 냄새 때문이래
거기에 방송까지 나왔으니 안나오는게 더 비정상

아니 내가 말하는게
탈출이 잘못됬다는게 아니고
탈출한거 잘한거임!
이왕탈출할거 더 안전하게 선로 외곽으로 가는게 좋지 않았겠어?
이거임

배가 가라앉는거 보고도 방송은 못 믿으니까 방송에서 가라앉는다고 하면 외면할꺼야?
지눈에 지금 정전인게 보이는데 뭘 그것만 선택적으로 믿었다 드립이야? ㅋㅋ

넌왜 시비냐?
애초에 방송 아무것도 못믿으니까 나가는건데
그중에 정전만 골라 믿는건 이상한거 아냐?
아님 골라 믿는게 정상이냐?

애초에 스스로 탈출할정도면
아무것도 안믿는것일텐데
정전이니 열차가 안오겠지 하고 선로 중앙으로 가면 위험하다고 말하는건데
넌 뭘 태클 걸고싶은거냐

아니면 정전이니 선로 중앙으로 탈출해도 된다는거냐?
정전이 언제 풀릴지 알고?
이왕 탈출하는거 안전하게 하는게 좋다고 말하는데
무얼 태클걸고 싶은건지 설명좀

니 눈에 보이는데 뭘 골라 믿어?
장난하냐? 내가 너 줘패고 방송에서 내가 때렸다하면 넌 방송운 못 믿으니가 내가 너 팬거 아니라고 판단할꺼야?
생각을 해봐 이미 지가 겪고 있는 현상인데 왜 방송을 선택적으로 믿었다고 생각해? 상식없어?

비유도 니수준같은걸 든다 정말
그수준에 상식운운하는것도 웃기고.
그럼 열차가 멈추고 불이 꺼지면 무고건 정전이야?
그열차만 문제있어서 전기가 안들어오고 다른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될수도 있는건데
생각이 짧으면 말을 말던가

일반인이 전철에 대한 상식이 전문가가아니니
조심해서 나쁠거 없지
내 열차가 멈췄다고 다른열차도 멈춘거라 무얼보고 확신함?
그러니 탈출할땐 외각으로 하라는건데.
이게 뭐가 문제인데?

애초에 방송에서 정전인걸 믿을정도 수준의나라고
대처능력이면 전철안에있어야지.
그런데 사람들이 왜 탈출하겠냐?
못 믿겠으니 탈출하는거 아니냐?
그런데 그중에 정전이라는 대목만 듣고
선로 중앙으로 탈출한다?
이거 웃기는거 아니냐?
그리고 위험한거 아니냐?
정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고?
그러니 탈출할땐 외곽으로 하라고 적은건데
이게 뭐가 문제인데?

진짜 한심해서 한숨밖에 안나온다.
비유 반박 못하니까 수준이나 운운하고.
진짜 너 멍청하고 한심한 자신의 수준에 대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 열차만 문제여서 멈췄다해도 지하철은 다음 역까지 라인이 하나다. 다른열차가 운행? 장난하냐? 그럼 안에서 기다려도 오는 열차에 처박혀서 대형참사나는거야.
그리고 내가 니가 말한 대피방법에 태클걸었냐? 하소연하지마 찌질한 놈아. 난 어디까지나 선택적으로 믿었다는 그 헛소리 지적한거니까. 그만 징징되고 다른 놈이 태클건건 그놈이랑 싸워.
하.....노답.

비유 반박한적 없다
니 비유를 비웃은건 있지만 ㅋ
그리고 내가 댓글 어디에 전철 안에 있으라고 했냐
탈출할거면 외곽으로 하라고 했지.
그리고 라인일 하나라 열차가 안온다.?
열차 추돌사고는 괜히나냐?
닉은 그따군데 생각이 짧은 놈이구나
아님 찌질한건지.
태클걸고 상대적 우월감 느끼고싶은거 같은데
적당히 하시길

니가 말하는 선택적 믿음?
애초에 방송을 못믿어서 직접 나가는데, 그와중에 정전만 골라 믿는것도 이상하고.
스스로 판단에 정전이라 생각해도 언제 정전 풀릴지 모르고,
풀린다고해도 통제가 되서 전철이 안올거라 믿고 가운데로 가는것도 이상해서.
이대목이냐?
골라 믿는게 이상하다고 했다
누가 선택적으로 믿었다고했냐?
글읽을줄 모르는건가?

아~ 난 또 존나 징징거리길래 내가 무슨 보모라도 된줄 알았네. 넌 비웃음도 안 나올정도로 한심해서 그냥 한숨만 푹푹쉬게 만드는 새끼네.
나는 안에 있으라 했나? 열차 하나만 문제면 어쩌고 하길래 뒷 열차오면 어차피 지옥행이라는거 알려줫더니 생각하는 능력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고 지 태클 당했다고 혼자 피해망상하면서 ㅂㄷㅂㄷ 거리고 있네. 어차피 되진다고 멍청한 놈아.
애초에 선택적으로 믿는다는 헛소리하는 망상중독자랑 말을 섞어주는게 아닌데...ㅉ
수준 떨어지니까 그만하자. 말이라는 것도 생각하는 능력이 있는 놈이랑 해야 의미가 있는거지 이건 뭐 피해망상에 ㅂㄷㅂㄷ거리는 거 밖에 못하는 놈이랑...에휴ㅉㅉ

캬 글도 못읽어서
적어두지도 않은 선택적 믿음?
캬 그리곤 할말없으니 수준 떨어진다고 ㅌㅌ
니 알만하다 ㅋㅋㅋㅋ

아 이제 봤는데
닉네임은 스스로에 쓰는 말이였어?
어디가서 완장질 하려면 글잘보고 하도록해 ㅋㅋㅋㅋㅋㅋ

따지자면 나간것 자체가 잘못이지.
세월호라는 사고 자체가 굉장히 특이케이스고, 대부분의 현장직이 대부분의 승객보다 그 분야에서 압도적인 지식이 있어.
나가지 말아달라고 하면 거기엔 나갈 필요가 없다 가 아니라 안에 있는게 안전하다는거고.
세월호가 안전불감증을 느끼게 해준건 좋은데, 저건 안전과감증이 아닌가싶다.
얼른 나라가 정상화 돼서 시민들도 안전방송 신뢰하는 시기가 와야하는데...

하지만 나간거에 대해 국민 모두가 이해하듯이
나라에서 큰사건사고보면 알지.
그러니 이왕 탈출할거 안전하게 하는게 좋다는거고

뭐 나라가 바뀌고 점점 좋아시면 그런시기가 언젠가 오겠지

잠깐 안본사이 왜 콜로세움이 된건가 싶었는데
원래 댓글이 다른 사람들과 촛점이 약간 다른거였군. . . (탈출에 대한 결정이 아니라 탈출방법에 대한 이야기였네)
저 상황에서 사람들이 외곽으로 걷지 않은건, 단순하게 생각해서 "여기서 나가야 한다" 라는것에 촛점이 맞춰진거. 그것도 집단적으로 그렇게 형성이 되었는데, 그 이후의 세부사항 "탈출 할때 어디로 나가야 하고, 어떻게 가야한다" 등에 대해서 누군가 말하거나, 의견을 제시하거나, 유도한 사람들이 없는게 아닌가 싶음. 스피커가 그것을 만약 지시 했어도, 스피커의 지시를 따르는 사람이 없다는건, 스피커의 신뢰도는 사실상 마니너스 (믿음 보다 의심이 많은 상태) 였다고 생각함.
스피커의 내용이 옳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왜 정당한지 거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생각하고, 설명을 해서 유도 해야 하는데, 그런 정신적 여유 + 지하철구조나 운영에 대한 지식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 않으면 정확한 설명이 불가능한데, 그런 사람이 지하철내에 있을리가 없음.
만약 그런 사람이 한명정도 존재한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나서서 의견을 제시했을때, 그것을 듣고, 그냥 아닌거 같다고 그냥 지나치는 사람보다, 너가 왜 나서냐고 손가락질 하는 문화가 한국사회임. (이건 일반적인 교육현장에서 발생하는 그것과 비슷함. 나대지 마라. 쥑이뿐다 하는 그런 행동들) 그러면 결국은 뭐냐면, 정작 필요한 사람이 나서거나, 알아도 나서지 않는 환경인거 같음.
그럼에도 나서는 사람이 존재 한다면, 그 사람이 좋은 환경 (자신이 나서도 주변에서 수긍을 해주고, 충분한 지식적 교육을 받은) 을 지내왔다는 의미인거고,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좋은 판단" 을 한거다. 사회에서 다른것 보다 중요한건 이런 행동을 할 사람을 만들어 내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단순히 사진한장, 댓글 한두개인데, 사회모습이나 교육의 문제점까지 연관시켜서 끄집어낸건 좀 과하다고 생각하긴 한다.

연산역-교대역-동래역의 그 교대역

그 전문가 말 듣다가 두번이나 참사가 일어남.

그렇게 전문가 말 안들어서 세월호때 많은 사람들이 죽었죠? ㅋㅋ

세월호랑 대구 지하철참사는 무슨 전문가가 아니라 아마추어라도 됐었나봄?

그 전문가들이 먼저 살려고 승객들 가두고 도망가서 대구랑 세월호 생긴거 몰라?

그건 지시내린 놈이 까여야되는거.
저렇게 잘못된 학습효과 생기면 나중에 정말 들어야 될 상황에도 안듣고 무질서하게 행동하는 수가 생기기에 좋지않다.

이미 늦음 한두명 죽은거도 아니고 서너번이나 대참사가 났는데 듣겠냐

전문가를 믿을지 국가를 믿을지 본인을 믿을지 뭘 믿을지는 알아서

지시내린 놈이 전문가 아니겠어?

그럼 잘못된 지시내려서
사람들이 말안듣게만든 전문가를 까야지
왜 엄한 민족성을 들먹이고있냐??ㅋㅋ

누워서 침뱉고있네 민족성 들먹이면 니욕하는거나마찬가지야

자기 목숨은 자기가 챙겨야 한다는 풍조가 만들어진거죠 승객을 배를 버리는 선장 문잠그고 도망치는 기관사인지 누가 알아요? 나 주고 난 다음에 그런짓 한 놈을 욕해서 얻을게 있나요

세월호뿐만 아니라
예전에 지하철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모름?
아 한국에 관심이 없으신가보구나 ㅎㅎ

??? : 여러분 서울은 안전합니다!
젖문가들이 신념도 없고 책임도 안지니까 꼴리는대로 씨부릴 수 있는 나라인데...
걍 각자 판단으로 살아남아야함

ㅋㅋ 거릴일은 아닌데 ...;

그 전문가 말안들어서 판교 환풍구 사고 난거고

그건 그냥 븅신같은거. 저건 목숨의 위협을 느낀거. 예시들 껄 들어야지. 그건 그냥 더 보겠다고 말 안듣고 개짓하다가 떨어진거잖아.

ㄴㄴ 위기시에 사람은 권위자의 말을 따르게 되있음.. 그게 본능인지 학습의 결과물인진 모르겟는데 여튼 그렇대.
그래서 세월호때도 지하철화재때도 방송안내 잘 따른거고, 심지어 세월호 얼마뒤에 남해안에서 소형여객선 좌초될때도 승객들이 지시에 잘 따라줘서 전원구조된적 있었지?
그런데 이런 사태가 일어나는게 국민성때문이라고? 차라리 박근혜탓을 하는게 제대로 된 원인분석 아냐?

625당시 대통령: 여러분 서울은 안전합니다
승만은 부산런
대구지하철당시: 기관장 키뽑고지혼자도망 탑승객 다죽음
세월호:가만히 있어라 애들300명수장
이런게 한두번이여야 전문가말에 신뢰가있지 한두번도아닌데 너같음 믿겠냐 믿었더니 저리죽은사람이 많은데?

그럼 세월호와 대구지하철 참사 2개가 동시에 오버랩 됐을 거임.

근데 무언가 행동했을 때 오히려 사망할 확률이 올라갈 수도 있음.

결론은 상황보고 선택하기 나름.

클로버필드던가...
마트에서 가만히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으면 구조대가 와서 구해줬는데, 괜히 나갔다가...

세월호때 가만히있으라해서 말잘듣는애들 다살아났겠지? 구조대가 다구해줬나봐?

케이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잖아요.

미스트?

케이스에 따라 달라진다? 목숨은 안달라집니다 저런방송에 신뢰가 떨어지게된건 국민성문제가아니라 이제껏 일어난 사고가 신뢰도를 떨어뜨린거죠 안전불감증이아니라 저사람들도 저말에 신뢰를 못하니까 스스로 살려고 하는거아닙니까?

미스트임?
햇갈렸음.

미스트에서 광신도년이 애 제물로 바치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기다리고 있었으면 ㅈ되는거 아닐까

케이스에 따라 생존확률, 즉 목숨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국민성이나 안전불감증 얘기는 왜 나왔나 했는데 위의 댓글과 관련이 있는 거였군요.
위에는 안봐서 몰랐음.

일단 119 신고부터 하는게 빠르지 않을까요? 지들끼리 해결한다고 놔두면 분명 쉬쉬하면서 감추고 책임 회피하다 대형참사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니까요.

일딴 모노레일 내의 소화시설 구비 해놨음.
정전 시에는 걍 열차 안에서 대기하면 됨.
애초에 철로가 전류가 흐르니깐 오히려 내리는게 위험.
모노레일 열차 결합으로 인한 운행 중지는 반대편 선로에서 구조열차나 소방 사다리를 이용한 구조를
일딴은 계속 훈련도 하고 메뉴얼로 해놨다고 함. 대구 3호선 모노레일은 예전에 뉴스에 대구지하철 사장이 나와서 설명하더라.

애초에 자동화 시스템 다 구축되어서 열차 이상 발생시 바로 지휘센터에서 알 수 있음.
나머지는 반대편 선로를 이용한 탈출과 소방사다리를 이용한 구조 메뉴얼도 이미 구축했고
시험 운행때 이 메뉴얼을 바탕으로 1년간 계속 훈련했음 119 대원이랑

대구 3호선 모노레일 한에서 말하는겨

아항 고마워 가끔 3호선 타는데 비상사태 터지면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 들긴 했는데...

김해 기준으로 문 열고 탈출하는 경우라면 선로랑 그 옆에 전력공급 레일에 접촉하지않도록 가장자리로 가거나 선로 정 중앙으로 조심해서 걸어야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이건데, 까이고 있음. ㅋㅋㅋ

카이롤레아님이면 이해하는데 님 댓글은 그 뜻으로 보일 수가 없음.

그건 님이 말을 잘못해서...
차라리 저 방향으로가는건 위험할텐데... <수준으로 이야기했으면 안까였음

민족성타령이 그런 뜻이었군
정말 엄청난 내용함축이네!

그래서 민족성 들이댓나???

하고 싶은 말이 이거면
표현력 꽝이네.
일상회화 가능?

개소리하네 님말어디서 저뜻을 해석해야함? 관종이신가

세월호 이전에 지하철은 대구 지하철참사가있었어서....
그때는 아에 문까지 잠그고 튀었지 기관사가

그 장면 본것 같다. 내려서 키로 잠그고 나가버렸어.

키로잠근게아니라
키뽑으면 문이 자동으로 닫힘

기본적인 안전수칙도 안지키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잘난척 하다 사고 나는게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예외같은소리하네 인간목숨에 예외를 왜 니멋대로쳐정하세요 사건이 더커서 더 집중적으로 파해쳐서 문제점 해결할생각은 안하고 예외타령

그럼 정말 가만히 있는게 옳은 상황이었다면 어쩔건데?
재난 현장은 잠시 가만히 있다가 지시에 따라서 질서 있게 탈출하는게 정석이다.
대체적으로 객실보다는 전체 상황 관리실이 가진 정보가 더 많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어.
괜히 사람들이 우왕좌왕하다가 나가지도 못하고 서로 밟혀서 다 전멸하는 사건들은 너무 흔해서 기억 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