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에 미스터리라고 인터넷에서 이쁜 풍경 사진 한장 찾아서 그거 찍으러 다니는 프로그램입니다.퇴근하고 집에 들어와서 아들하고 마누라하고 저녁먹을때 생생정보통 자주 보는데요...이 아즈씨 맨날 맛있는거 엄청 먹고 카메라 들고 좋은데 다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ㅜㅜ왠지 엄청 부럽더라구요 볼때마다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돌비서라운드로 ㄷㄷㄷㄷㄷ현실은 눈뜨면 지옥철. 퇴근할때도 지옥철.
퇴근을 몇시에하시길래 ㅜㅜ부럽네요
pd라 고정월급일텐데 나름 고생도 하는것 같더군요.
뭉치면 뜬다처럼 여행프로 하는 연예인이 짱이지요
그래도 엄청 고생하더라구요.
실패하면 다음날 또 올라가고..
하긴 쉬운게 없지요
일로 하면 그다지 즐거울거 같진 않아요.
성과가 있어야 하니깐요.
전 출근은 지옥철 퇴근은 새벽택시;;;;
저짓도 일이라서 그닥...
그러는 전 지금 9호선...
생생정보통 시간에 집에계시는 분이 훨 부럽네요
해보시면... 더지옥일수도...
전 걸어서 세계 속 이란 프로그램 pd요..ㅋ
저도 부럽긴 한데 저것도 직업이 되는 순간....
아무리 좋은 일도 일이 되면 스트레스는 있는 법이죠ㅠ.ㅠ